유명한 천재들은 머리속에 칠판을 떠올려서 계산을 하거나, 벽돌 하나하나를 떠올려서 상상으로 집을 설계한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근데 저는 단순한 공이나 블록 따위를 떠올리는 것도 힘드네요;;떠올리는 순간 0.5 초정도만 선명하다가 안개처럼 흩어져 버립니다...자각몽 상태에서 거리를 보면 마치 구형 컴퓨터로 최신 3D 게임 돌리는 것처럼 버벅거리면서 풍경이 천천히 완성되고 꿈속의 사물을 자세히 보려면 잠에서 깨버립니다.아주 가끔씩은 엄청나게 복잡한 문양이나 그림, 책의 한페이지 전체를 떠올리기도 하는데이 역시 길어야 2-3 초면 안개처…

김정운 교수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시절의 독일에서의 체험을 말하면서,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이야기 내용이 재미 있으면서도 많은 교훈을 주는 내용이네요.

아래 모노제다이님이 올리신 명상관련 질문의 답변 중 "생명전자의 비밀" 책에 소개된 뇌파진동의 연구결과가이번 MBC프라임-호흡편에 소개되었습니다.

심심하고 글쓴지 너무 오래되서 제가 태어나서 죽을 뻔한일들과 미스테리했던 내용을 간략하게 적을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크던작던 죽을 고비 한번이상은 다들 넘기셨을거에요. 제가 처음 죽을번한건 태어나서 1년도 안됐을때였어요. 집이 가난해서 버스비도 아까울때였죠. 제가 콜레라에 걸렸는데, 기침을 개속하고 젖도 못먹고 계속 토하기만 했다는군요. 그때가 70년대중반 봄이였을 겁니다. 열은 계속오르고 뼉다구만 남앗죠. 어머니가 무순 병인지도 모르고 차도가 없으니까 한복한벌과 저를 업고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한테 진료할 돈은 없고 한…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쯤 일입니다. 저희 집이 한옥집이 었는데, 큰 대로가에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좌측에 있는 대문으로 들어갑니다. 하루는 학교 갔다와서 집을 나와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 골목 입구에 왔습니다.그런데..골목 입구에서 집의 입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집 대문이 옛날 한옥집의 큰 대문으로 보이는 것입니다.그리고 집 앞에는 한복입은 선비같은 사람과 머리에 가채를 쓴 여자가 서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이것을 어쩌나 하면서 좀 머뭇거리다가 반대로 동네를 돌면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대로 동네를 한바…

몇달전 아침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육체를 빠져나오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많이 추워서 옷을 두텁게 입고 있었거든요.그런데다가 버스안에 스팀을 틀어놔서 갑갑한 상황이었습니다.그렇다 하더라도 몸 자체를 빠져나오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는 건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그 이후로도 가끔씩 육체를 짊어지고 있다는 게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는 때가 몇번 있었습니다.가끔씩 육체가 벽과 같이 구속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방금 이글을 쓰기 이전에도 이런 충동이 들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글 몇개 남긴게 벌써 이리 오래 됬다니; 취미 생활 하나 생겼는데 취미 생활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하루 시간을 많이 잡아 먹네요 ㅋ국궁을 배우거든요. 우리 나라 전통 활 쏘기 인데 음... 나름 잼나용 ㅎ 어쩌다 가끔 들렸는데 글만 읽고 나가기 일쑤 ㅠ 그래서 오늘은 예전에 올리기로 했던 버스 사건 올리고 또 나가봐야 할듯 하네용. 자주 와서 좋아 하는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 읽을거예용 ^^지금 할 이야기는 13년은 된 일인가봐요. 워 내가 이리도 나이를 먹었나 ㅠㅠ그당시 부산은 지하철 2호선 공…

43년전 3살때 얘기입니다.아버님은 밭일을 가시고 어머니 등에서 한참 매달려 있던 저는 5-6월 정도쯤일걸로 아는데 어머니 자장가에 아마도 잠이 들었나 봅니다.어머니께서 바쁜일이 있으셨는지 저를 마루에 눕혀 놓으시고어디 잠깐 일을 보러가셨는지잠에서 깬 저는 어머니가 보이지 않자 계속 울기 시작 했고울다 울다 지칠때쯤에 3살박이 제가 정신이 맑아지는게 느껴 지더라고요그리고 5-6월 햇살에 마당에 놓여진 노오란 세숫대야가 햇살이 반사되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했습니다.그순간 울음도 멈추고 계속 세숫대야를 응시(노려봄)를 했습니다.근데요세…

응

카스타네다가 쓴 꿈수행 체험기 처럼 실제 그런 경험을 해보셨습니까?카스타네다의 주장은 도져히 믿기 힘들어서 믿고 싶지 않지만 이 사람의 책뿐만 아니라 다른 여타의 관련서적들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어서 믿지 않을수가 없습니다.꿈수행을 하다보면 마장에 노출되서 엄청난 위험에 빠질수가 있는데 실제 그런 경험 해보신 분은 있나요?혹시 꿈수행 도중 다른 이질적인 존재가 접근해서 친근하게 도와주거나 호의를 배푼적은 없습니까?꿈수행을 하게 되면 지하세계 악령이 형상을 달리해서 수행자 주변을 돌아다닌다고 하는데 자각몽 도중 실제 그런 경험을 하…

좀 뜬금 없는 말 이지만..전 여러종류의 매개체로 기억을 합니다..1. 직접적으로 기억을 심는경우.. (주입식 기억이죠).. 이럴 경우 원하고자 하는 기억의 종류를 빨리 끄집어 낼수있구요..2. 타인에 의하여 생각나는 기억 평소에는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친구나 혹은 부모, 가까운 지인에 의해 조건이 만족되면.. 생각납니다..3. 장소에 의한 기억.. 2번과 약간 비슷한데.. 타인이 아니라, 해당 특정 장소에 가면 생각나는 기억이죠...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기억을 저장하나요?별도로.. 1번같은 경우는 가장 빨리 기…

무의식의 무서운 위력

일단 꿈얘기는 아니지만..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 안녕하세요... 저는 설에 있는 중원중학교에 다늬눈... 이상은이라구 함니다... 이 일은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정말루 격은 일이예여... 처음이라... 허접해도 이해해 주세요....*^^* 이 일은 초등학교 4학년 1997年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때엔 분신사바 놀이가 한창 유행이었지여... 빨간 펜을 가져다 하는 놀이.. …

별 내용이 아닌듯 싶은데;;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1달정도 됬는데 학교 국어시간 수업중에 잠깐 졸았는데 꿈 배경이 꿈구기전 국어시간하고 똑같더라구요.. 국어책을 보고있었는데 국어왼쪽부분 밑에 여자 머리카락같은것이 길게나있길래.. 책을 올려다 보니 안색이 창백한 여자얼굴형상이 있더군요. 참고로 제 책상은 가위도 자주 눌리는 책상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사랑입니다. 꿈풀이를 부탁 드리는건 참으로 오랫만인듯 싶네요. 슈나이더님이 요즘들어 자주 안 오시는것 같아 올릴까 말까 생각하다 올리게 됐군요. 꿈에대한한 전문가분들께서 분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꿈을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전 머리를 삭발했더군요,(한 5mm삭발.윤도현처럼요.) 삭발하고 거울을 보고.. 머릴 만지고. 어쨌든 삭발하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제가 지금 머리가 좀 긴 편이거든요. 머리를 삭발하는 꿈은 무슨 꿈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문가 여러분들의 시원한 답변 …

제가 오늘 아침 11시까지 낮잠자면서 꾼 꿈입니다. 원레 10시에 일어났는데 더 자고 싶어서 그냥 더 잦습니다. 꿈속에서 왠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ㅡㅡ;; 어떤남자가 어떤여자를 인질로 잡고 있더라고요 ㅡㅡ;; 그리고 저하고 어떤여자하고 또 남자2명? 이 그상황에 있었습니다. 근데 그 인질범이 딴청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벽뒤에 숨은 어떤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랬더니 제가 총으로 그 인질범을 겨냥하고 방아쇠들 당기더라군요....(제가 뜻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냥 몸이 지멋대로ㅡㅡ;…

제가 겪은 일중에서 하나 설명 해드리죠... 역시 ufo 인 데요... 1번째로 목격 한건... 1학년때 스쿨 버스에서 놀고 있는데여... 전교생이 다 봤어요 .... 파란 물체가 40미터 상공 쯤에서 3바퀴 돌고 일산 쪽으로 가는것... 2번째... 3학년때 그때 미국 으로 (방학0 ) 갔었어여.... 농장이 좋았서 저녁 늦게 있다가 왠 하얀게 돌는데 난 폭죽놀인줄 알고 에이 폭죽이네 하고 자고 나서 보니까 그게 글쎄... 크롭써클 이드라고요 ㅡㅡ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

전 항상 가위라는걸 주위사람들에게 듣기만 했지 실제로 경험해보진 못해봤거든요 ^^; 그래서 속으로 가위한번 눌려보구 싶다고도 생각했었져 ㅋㅋ 근데 며칠전 가위란거에 눌려봤습이다......ㅡ.ㅡㅋ 어떤 사람들은 심하게도 겼었다는데 저는 그냥 그랬어여 학교 쉬는시간에 자는데 갑자기 눈앞에 남색배경이라구 해야하나 그런 배경에 귀신얼굴+도깨비얼굴(처용같은) 이 보였어여 그냥 그림같은걸 바로 눈앞에 갔다논거 같다구 해야하나... 순간 이게 가위구나 라구 생각하구는 가위눌렸을때 안움직이면 죽는다는 …

저의 사촌형은 산속에 있는 위덕대를 다녔었는데요, 그 학교 연구실과 교실까지의 거리가 꽤 멀었다구 합니돠.. 저의 사촌형은 위덕대(그다지 좋은 대학은 아니죠.. ㅡㅡ; 지금은 한양대학원 다니지만...)에서 좋은 대학원으로 가기 위해서 열심이 공부하느라 친구와 단 둘이 연구실에서 공부하고 12시 30분쯤에 그곳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둘 앞에 공사복을 입은 사람이 괭이를 질질 끌면서 터벅터벅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물에 흠뻑졌어 있었고요.(그 날은 비가 않왔습니다, 게다가 공사따윈 전혀 하지 않았죠.) 제 사…

한 5일전에 겪은 일 인데요.. 잠을 잘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새벽 5시 쯤에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 누군가 저를 툭툭 건들더니.. 귀에 대고 하는 말이.. "자살해라..." "자살해라..." "자살해라..." "자살해라..." "자살해라..." 이렇게 5번을 말하더군요......... 안간 힘을 써서 눈을 떠 보니 (그 당시 옆으로 누워 있었어요) 제 얼굴 정면쪽으로 손이 하나 떡하니 자리 잡고 있더군요..... =_=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