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가는데 도움을 주셨던 그 신선을 꿈에서 또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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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651회 작성일 03-04-25 14:43본문
제가 꿈에서 길을 가는데 앞에 낯이익은 사람이 걸어가더군요.
저번에 제가 꿈에서 대학가게될거라고 예언했던 그 신선이더군요.
반가워서 고맙다고 인사하려는차에 뛰어가는데 그 길이 하필이면 산위에 있던 언덕이라는 겁니다.
이상한게 갈수록 뛰어도 힘이들더군요.
그런데 그 신선은 여전히 빽구두[흰구두] 에 흰양복을 입고 뭐가 기분이 좋은지 덩실덩실되면서 힘 하나도 안 들이던데 정
말 빠르데요. 근데 전 그 분에게 인사드릴라고 그렇게 뛰어가다 결국 놓치자마자 꿈에서 꿨습니다.
정말... 그 사람 보니까 괜히 신선이 아니더군요...--;
[웬지 그 신선이랑 상당히 질긴인연이 예상됩니다^^:]
저번에 제가 꿈에서 대학가게될거라고 예언했던 그 신선이더군요.
반가워서 고맙다고 인사하려는차에 뛰어가는데 그 길이 하필이면 산위에 있던 언덕이라는 겁니다.
이상한게 갈수록 뛰어도 힘이들더군요.
그런데 그 신선은 여전히 빽구두[흰구두] 에 흰양복을 입고 뭐가 기분이 좋은지 덩실덩실되면서 힘 하나도 안 들이던데 정
말 빠르데요. 근데 전 그 분에게 인사드릴라고 그렇게 뛰어가다 결국 놓치자마자 꿈에서 꿨습니다.
정말... 그 사람 보니까 괜히 신선이 아니더군요...--;
[웬지 그 신선이랑 상당히 질긴인연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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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m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부럽습니다^^ 그 꿈속에서의 신선이 항상 milly564 님을 지켜보고 도와주는 모양입니다^^
이윤영님의 댓글
m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예전에(몇년사이에는 한번도 꿈에서 보지못했네요.)신선나오는꿈 많이꿨어요.신기하게두 그 할아버지가 나올때는 산이나 언덕을 올라가더라구여.
다 올라가보면 그 할아버지가 서계시구 나중에는 코끼리를 타고 가시곤 하셨어요.
그리구 코끼리를 타신채로 비행기를 타시더군여.산위에 붕 떠있는 비행기여.
꼭 처음에는 못생기구 정안가는 모습이셨다가 나중에는 인자한 모습이 되셨죠.걱정말라는 말씀만 하시구 가시곤 하셨는데.요즘에는 그분이 님에게 가는거 같군여.^^
박수영님의 댓글
m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얼굴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예전에 그 신선할배꿈 꿨엇는데 대화를 했지만 대화내용중 역시나 맨 마지막 대사만 기억남고.;
홍태준님의 댓글
mill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하... 부럽습니다.. 그런 성스런 분에게 보호를 받고..
혹시 님의 조상중 한분이 그렇게 신선이란 존재가 되서서 님을 돌보시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