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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자꾸 꿈자리가 너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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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리에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2,665회 작성일 11-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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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살 애아빠 xxx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근래 이사를했습니다

어디냐면 여수시 선원동 롯데마트있는 쪽 원룸입니다..

원룸에서 아들과 마누라 저 나름 만족한 생활을 즐기고잇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아들이 잠을자다가 엄청 대성통곡? 하면서 일어나기를 반복하고...(네10개월됬습니다)

근데 아이를 키워보신 부모님이면 아시겠지만 자다가 배고파서 우는거와

놀래서 우는것 확연히 차이가잇습니다

이건 배가고파서우는것이아닙니다...

이 상황이 일주일정도 반복되서 지금 아들은 처가집에있습니다..

그리고 일끝나고오면 ..부인은 저 밥차려주고 해줘야된다해서 저 일할때는 처가집가잇고

일끝날때찜 집으로옵니다 (걸어서 5분거리...)

그리고 정확히 5일전

제가 너무 섬짓한꿈을꿨습니다

꿈속이라 자세히는 기억나지않지만..

그 뭐랄까 독하게생긴? 노파가 웃으면서 저를 계속처다봅니다;;;;(아우 소름돋아)

그리고 뭐라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저는 잠에서깨어났습니다

일어났을때 전 온통땀범벅이였고 (드릅게 추운데말이죵...)

처음에는 마누라가님께서 "니가 하도 귀신이야기 공포영화좋아해서그래 쫌줄여"이랬지만...

이게 계속반복됩니다 ㅠ.ㅠ ....

1일차 : 노파가나와서 웃고있는다

2일차:1일차에나온 노파가 무표정으로 저를바라봅니다

3일차: 노파가 웃으며 저를 다시쳐다봅니다

4일차: 노파가 또다시 무표정으로 쳐다봅니다

5일차: 노가파 웃으며 저를쳐다봤습니다...

어릴때부터 기가약해서 할머님께서 절같은데 많이데리고다니셨고

가위도자주눌리고 헛것도 자주보고...

이상한꿈도많이꾸고했지만....이런꿈이 이렇게 길게반복되는건 처음입니다..

안믿는분도있겠죠!...근데............결백합니다...

정말걱정입니다 저로만끝나면다행인데 저의 마누라까지 이럴까봐 너무걱정됩니다

어머님은 무당만나봐라..(이런거 잘믿으심...)

아버지는 니가 허구언날 술쳐먹고다녀서그래 행실똑바로해

이러지만.....아 그냥 모르겠습니다..

무당을 만날까요...

아니면 그냥 꾹참고기다려볼까요..

진심으로...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커피와 날밤을샜죠...

추천5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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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겜블러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무당 만나면 터무니없이 돈만 깨집니다...<br />무당말은 신빙성 자체도 없고요...<br />님이 이미 약자가 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오로지 돈을 더 뜯어내기위해 머리만 굴립니다....</p><p>좀 차분히 기다리셨다가 그래도 안정이 잘 안되면...<br />무당 줄돈으로..관련기관에 의뢰해서 <font color=#008e37>자기장검사</font>를 받는게 훨씬 좋습니다....<br /><br />자기장이 일반상태보다 높은 지역이 있고...그지역에서는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p><p>군시절...부대내에서 귀신소동이 있었을때 귀신 잡으러 다녔는데....<br />찿고보니 역시 결론은 별거아닌것이었습니다......</p><p>그렇다고 귀신의 존재를 전적으로 부인하지는 않습니다.....<br />믿으시거나 말거나...잠깐이었지만....저 귀신 실제로 봤습니다.....ㅡㅡ;<br />착각이라고 하기엔 너무 정확하게....<br />물론 뇌의 오류일 수도 있습니다......<br /></p>

아로마어린이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제대로 된 무당 몇 없어요.찾아가봤자 무조건 굿하라면서 돈만 수백넘게 날립니다.</div><div>당장은</div><div>인터넷으로 능엄신주 검색해서 하루종일 집에 틀어두세요.</div><div>광명진언도 좋구요.</div><div>마른쑥 사다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냄비에 넣어 태우면 불씨가 붙어서 연기가 계속 나거든요.</div><div>매울정도로 집안을 돌면서 연기 내시고 창문열어 환기..일반적인 비방이에요.</div><div>하루라도 빨리 그 집에서 이사나오시는게 좋겠네요.</div>

민타카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선 그 시간에 깨끗한 물 한그릇과 할머니가 좋아할 약과 정도를 방에 차려놓은 후에<div>세번 절을 하고 '할머니 뉘신지 모르나 우리가 이만저만해서 이곳으로 이사를 왔고 이제 출발을 하는데 ,할머니께서는 어여삐 봐주시어 우리를 보호해 주세요'라고  말을한 후 절을 세번 더 합니다.</div><div><br /></div><div>돈이 들지 않으니 3일만 해 보시길...진심으로.</div><div><br /></div><div>물과 약과는 전날 사용한 것을 절대로 다시 써서는 안됩니다.</div>

천상천하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수십년간 가위 눌리는 자로써 무당은 절대 비추입니다...교회 무슨 기도 그것도 비추입니다<br />한국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회사라서...<br />귀신같은거 안믿지만 우리눈에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다는것은 믿게되더군요...<br />저도 능엄경 틀어놓고 자면 가위절대 눌리지 않습니다...<br />어는절에 가니 저는 예전의 업보때문에 그런다더군요...그런거 안믿지만<br />희안하게 능엄경 틀어놓고 자면 확실히 가위가 없어지더군요...</p>

두진이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풍수지리 선생님 일단은 모셔보세요 수맥검사 집터같은거 검사해보시고<br />집주인 만나서 상의해보시고요 부동산 아저씨도요 <br />저도 예전에 창문 커튼에 누군가 무표정으로 정지상태에서 <br />저만 뚫어지게 쳐다보더군요 게다가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일어나셧는데<br />전 계속보이고 아버지께 저기 누가쳐다본다고 말했는데 아버지가 다가가서 <br />커탠과 그 귀신?의 얼굴을 더듬었지만 아버지는 그냥 커튼인데 왜그러냐고<br />말씀하셧어요... 하지만 그 귀신?은 저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던 기억이.....무지하게 오싹했죠....

암연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시겠지만 꿈이 님을 어찌어찌 하지는 못합니다.</p><p>그 꿈에 대한 님의 마음이 어떠한 반응을 갖느냐 에 따라 </p><p>님 전체에 나타나는 영향이 다를 뿐 입니다 .</p><p>예를 들어 님이 그 꿈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선 </p><p>앞으로 이렇게 될거야 저렇게 될거야 하면서 마음이 두갈래 세갈래</p><p>나누어 진다면 님의 모든 에너지가 여러곳으로 흩어져 겁에 질려 살거나</p><p>더욱더 심해지면 신경쇠약이 될지도 모르지요.</p><p>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만은,</p><p>그 순간을 벗어나기 위한 대체처방일 뿐 본질적인 처방은 아니다라는 것입니다.</p><p>게다가 이러한 인간의 심리적 현상을 이용해 해결해 주는척 돈벌어 처먹거나</p><p>사기치는 인간들 그리고 사이비 집단들도 있다는걸 잘 아실겁니다.</p><p>거듭 말씀 드리지만 앞서 말했듯 "그 꿈이 본인을 어찌어찌 하지는 못합니다!"</p><p>본인의 마음이 나뉘어져 한쪽은 꿈에 대한 두려움의 마음으로 다른 한쪽은 </p><p>그걸 관망하는 마음으로 또 그마음은 또다시 나뉘어져 저것 때문에 </p><p>이렇게 될거야라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마음으로 그리고  또다시 </p><p>계속해서 또다른 마음으로 나뉘어지고....하는 이러한</p><p> 마음의 나뉨을 이해하고 멈출 수 있다면 아니 이해 한다면 멈춰 지겠지만 </p><p> 마음이 나뉨 없이 한마음이라면 흩어짐 없는 에너지로서의 님이 있겠지요</p>

예인님의 댓글

겜블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사가세요...  집을 옷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안맞는 옷을 벗고 맞는 옷을 입으세요<br />수 많은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 여러 말씀에 더 혼동되지 마시고 그냥 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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