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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목격한거랑 비슷한게 뉴스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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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o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04회 작성일 11-12-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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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입니다.^^;;
지금 좀.. 놀래서 글쓰네요..
약 10년전에 고등학교 야자마치고..집에갈때 목격했던 물체가 오늘 뉴스로 나왔습니다.
정말 비슷한 거의 똑같은 현상이 뉴스에 나오니 너무나 놀랍네요..


부산살고 있습니다만..
그때 당시는.. 집으로 걸어가던 길은..거의 허허벌판에..오로지 주택가에.. 하늘도 굉장히 깨끗한 밤하늘이었습니다..
뉴스에 나온거 같은 3개의 물체가 빙빙 원을 그리면서 돌고 있었던겁니다.. 그때 저말고도 근처에 애기를
업은 아주머니랑 아저씨도 놀래면서 봤었구요.. 아무튼 되게 신기하네요..

그때의 경험을 생생히 기억해.. 아마 론건맨에 체험 및 경험담란에.. 2007년도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 아이디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뉴스에선 마지막에 서치라이트라고 하지만.. 제가 목격할때 당시는(2000년도쯤).. 군부대는 물런이며..
아파트도 없었고.. 근처에 도저히 행사할만한 장소라곤 하나도 없었습니다..

http://tvnews.media.daum.net/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01213914933&p=imbc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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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깨진유리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영상을 보았는데 서치라이트가 맞는것 같습니다.</p><p>제가 사는 곳 근처에서 매일 보다 보니 이제는 느끼지도 못하지만 처음엔 많이 놀랬었죠..특히 흐린날</p><p>맑은날은 빛줄기도 보이는데 흐린날은 그런것도 안보이고 구름위에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p><p>제가 그동안 본 서치는 나이트, 행사, 사우나등등이지만 뉴스에 나오는 영상은 많은 서치가 있는 걸로 보아서 빌딩에 설치한 군사목적의 서치 훈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br /></p>

삽돌님의 댓글

깨진유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치라이트 맞아요. 미국에서는 주말에 큰행사하면 일부러 저렇게 서치라이트를 빙빙 돌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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