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에서...(진짜 경험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똥싸는데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670회 작성일 03-04-19 18:59본문
저가 친구와 밤 8시에 뒷동산으로 빠져 나와서 (개구멍)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파트를 지나면 1층은 안쪽이 다 보입니다.(아시죵?)
그래서 1층을 지나가다 보면 자연적으로 우리 아파트는 보입니다.
그런데 저 친구가 이상한걸 봤는지 얼굴이 시 파랗게 되 있더군요.
저가 친구에게 "야 뭔짓이야?"
이렇게 물으니깐 친구는 손가락으로 1층쪽을 가르켰습니다.
그쪽 1층은 마루에는 불이 켜져 있었지만, 안방에는 불이 켜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안방이 보이는데 창가에 누군가 서 있더군요.
다리에서 허리까지는 모두 하얗지만 머리에는 김삿갓이 쓰던 갓이 까맣게 되어있고 얼굴도 까맣고 몸도 아예 똥칠을 했더군요.
조금 황당해서 "저게 뭐?"
하였지만 저는 재 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뛰어!"라는 소리와 함께 시속 80km이 넘을정도로 미치도록 뛰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는군요.
그런데.. 아파트를 지나면 1층은 안쪽이 다 보입니다.(아시죵?)
그래서 1층을 지나가다 보면 자연적으로 우리 아파트는 보입니다.
그런데 저 친구가 이상한걸 봤는지 얼굴이 시 파랗게 되 있더군요.
저가 친구에게 "야 뭔짓이야?"
이렇게 물으니깐 친구는 손가락으로 1층쪽을 가르켰습니다.
그쪽 1층은 마루에는 불이 켜져 있었지만, 안방에는 불이 켜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안방이 보이는데 창가에 누군가 서 있더군요.
다리에서 허리까지는 모두 하얗지만 머리에는 김삿갓이 쓰던 갓이 까맣게 되어있고 얼굴도 까맣고 몸도 아예 똥칠을 했더군요.
조금 황당해서 "저게 뭐?"
하였지만 저는 재 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뛰어!"라는 소리와 함께 시속 80km이 넘을정도로 미치도록 뛰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는군요.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이윤영님의 댓글
똥싸는데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다리가 보였나요?그렇다면 븅 `~~떠있었다는 말씀인가요?그리구 똥칠했다는 표현이 어떤상태를 나타내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제가 빠릿빠릿하지가 못해서......음냐.
Zamadhar님의 댓글
똥싸는데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거 보기 힘든데...
좀 더 구경하시지... -_-;;;
정주용님의 댓글
똥싸는데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러니깐요 ㅡㅡ 거의 갈색을 띄고 있는 x색이라는 것이죠.. 똥칠했다는말 죄송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