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안자도 가위에 눌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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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c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568회 작성일 03-04-18 23:23본문
제가 예전에 오후 7시쯤 잠깐 몇분 사이에 이상한 경험을 해서요...
본론은,,, 제가 시장에서 검은 고양이새끼를 샀는데 병든걸 샀지 머예요~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오늘밤은 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ㅡㅡㅋ 무지 슬펐죠..
속상한 저두 저지만 작은 고양이가 아파하는걸 보니 굉장이 맘이 아푸더군요.. 그래서
마지막길 지켜보려고 천에 고양이 둘러서 내 방에 두었었어요.. ( 저희 엄마가 방에 고
양이 데구 오는거 무지 싫어 하셨음) 한참 계속 그렇게 지켜보고 있는데 엄마가 나갔다
들어오시더라구요... 들오오자마자 슈퍼에 가신다면서 나가시더니... 시간이 한참 되어
도 안들어오시더라구요... 나는 그시간에 할것두 없겠다..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아빠는
거실에서 신문을 보셨죠... 설겆이 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 제가
"엄마왔어?? " 물어 봤는데 아무 대답이 없더군요.. 내가 잘못들었나보다.. 근데 얼마 지
나지 않자 또다시 "또각또각" 아무 대답 없이 그냥 있었죠... 근데 그 구두소리가 들리다
가 멈추지 멉니까~!! 한참이 지나도 들어오질 안더라구요.. 현관 앞에서.. 저희집은 현
관앞에 보일러실이 있는데 엄마가 가끔 보일러 기름을 확인을 하시기에 아무런 의심을
안하고 있었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엄마가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길래~~
제가 "엄마 보일러실에서 왜 그리 오래 있어?? 라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들어오
는 길이라더군요... 좀 벙찌더군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러면 시시하곘죠~
순간 머랄까요~~ 시야가 점점 멀어지면서 모든 사물들이 슬로우로 보이는게 아니겠요
왜 물에 빠짐 웅~~~ 하면 울리는 소리있죠~~ .... 그렇게요...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내가 이순간을 벗어나야겠구나~~ 정신을 차릴려고 애를 썼지요..... 그렇게 멍하니 서
있는데 엄마와아빠는 내가 있다는걸 의식을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내가 아에 있지도
안은 존제처럼 말이죠~~ 그렇게 고양이를 싫어하는 우리엄마가 마침 내방으로 들어
가지 멉니까??? 스윽~~ 하면서,,,, 근데 평소같음 엄마한테 엄청 욕먹었을텐데... 아무
말씀도 없이 고양이 한번 슥 쳐다보고는 바로 창가로 가지 멉니까??? 굉장히 슬퍼 보
이는 뒷모습 이었습니다. 저까지 맘이 아파 제가 엄마를 응시하고 있던곳에서 한시도
안빼고 바로 엄마가 있는곳으로 갔죠~ 순간 엄마까 뿅!! 하고 사라진게 아니랍니까??
너무 소름이 끼치더군요... 순간 내가 홀린게 아닌가 싶고,,,,, 그래서 엄마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방안부터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녔습니다... 35평
뿐이 안되는 우리집이 운동장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고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를 멤돌
고 아무렇지 않게 그때까지 신문을 보시는 아빠하며.... 미치겠더군요.... 얼마나 그자리
를 헤멨을까??? 드디어 엄마를 안방에서 찾아죠~~ 기뿜도 잠시..."엄마 어디있었어??"
우리 엄마 왈~ " 나 아까부터 계속 여기 있었어~~" 훔 제가 멀 경험 한거였을까요~??
제가 가끔 신기한 일들을 마니 겪는데요~ 하나씩 올리죠 제 경험담들을..
본론은,,, 제가 시장에서 검은 고양이새끼를 샀는데 병든걸 샀지 머예요~
병원을 갔더니 병원에서 오늘밤은 넘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ㅡㅡㅋ 무지 슬펐죠..
속상한 저두 저지만 작은 고양이가 아파하는걸 보니 굉장이 맘이 아푸더군요.. 그래서
마지막길 지켜보려고 천에 고양이 둘러서 내 방에 두었었어요.. ( 저희 엄마가 방에 고
양이 데구 오는거 무지 싫어 하셨음) 한참 계속 그렇게 지켜보고 있는데 엄마가 나갔다
들어오시더라구요... 들오오자마자 슈퍼에 가신다면서 나가시더니... 시간이 한참 되어
도 안들어오시더라구요... 나는 그시간에 할것두 없겠다.. 설겆이를 하고 있었고 아빠는
거실에서 신문을 보셨죠... 설겆이 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 제가
"엄마왔어?? " 물어 봤는데 아무 대답이 없더군요.. 내가 잘못들었나보다.. 근데 얼마 지
나지 않자 또다시 "또각또각" 아무 대답 없이 그냥 있었죠... 근데 그 구두소리가 들리다
가 멈추지 멉니까~!! 한참이 지나도 들어오질 안더라구요.. 현관 앞에서.. 저희집은 현
관앞에 보일러실이 있는데 엄마가 가끔 보일러 기름을 확인을 하시기에 아무런 의심을
안하고 있었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엄마가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길래~~
제가 "엄마 보일러실에서 왜 그리 오래 있어?? 라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들어오
는 길이라더군요... 좀 벙찌더군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러면 시시하곘죠~
순간 머랄까요~~ 시야가 점점 멀어지면서 모든 사물들이 슬로우로 보이는게 아니겠요
왜 물에 빠짐 웅~~~ 하면 울리는 소리있죠~~ .... 그렇게요... 이게 장난이 아니구나
내가 이순간을 벗어나야겠구나~~ 정신을 차릴려고 애를 썼지요..... 그렇게 멍하니 서
있는데 엄마와아빠는 내가 있다는걸 의식을 못하는거 같았습니다... 내가 아에 있지도
안은 존제처럼 말이죠~~ 그렇게 고양이를 싫어하는 우리엄마가 마침 내방으로 들어
가지 멉니까??? 스윽~~ 하면서,,,, 근데 평소같음 엄마한테 엄청 욕먹었을텐데... 아무
말씀도 없이 고양이 한번 슥 쳐다보고는 바로 창가로 가지 멉니까??? 굉장히 슬퍼 보
이는 뒷모습 이었습니다. 저까지 맘이 아파 제가 엄마를 응시하고 있던곳에서 한시도
안빼고 바로 엄마가 있는곳으로 갔죠~ 순간 엄마까 뿅!! 하고 사라진게 아니랍니까??
너무 소름이 끼치더군요... 순간 내가 홀린게 아닌가 싶고,,,,, 그래서 엄마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부터 방안부터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녔습니다... 35평
뿐이 안되는 우리집이 운동장보다도 더 크게 느껴지고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를 멤돌
고 아무렇지 않게 그때까지 신문을 보시는 아빠하며.... 미치겠더군요.... 얼마나 그자리
를 헤멨을까??? 드디어 엄마를 안방에서 찾아죠~~ 기뿜도 잠시..."엄마 어디있었어??"
우리 엄마 왈~ " 나 아까부터 계속 여기 있었어~~" 훔 제가 멀 경험 한거였을까요~??
제가 가끔 신기한 일들을 마니 겪는데요~ 하나씩 올리죠 제 경험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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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exc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네. 하나씩 차레로 올려주세요.
유승한님의 댓글
exc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잠을 안자도 가위에 눌린다라는 답변엔..
...
힘들다고 답변해드리고 싶어요 ^_^;;
정말 초현상을 경험 하셨네요;;
정호용님의 댓글
exc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ㅡㅡㅋ 저는 어디 다치면 꼭 가위 눌리던데.. 어제밤에 심지어 이상한 소리까지..
뭔지모르는 소리.. 귀가 아파서 쓰읍
유승한님의 댓글
exciz…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전 이사를(자취) 한뒤로 가위에 안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