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사진은 제방이며 포토샵으로 재현한 상황이미지 입니다. >

진짜 있었던일인데 제가 지금은 대학생1학년입니다.
아직도 생생하고 가장친한 동네친구들한테 이얘길 해주면
웃으면서 믿어주질않습니다.. 일단 2~3년 전에 고등학교때..
메이플 스토리를 잠시했엇습니다 물론 새벽 2시쯤?이였고요

이야기는이렇습니다...-_-; 조금쪽팔리는데
제가 애들너무 렙을 올린다고 저도 열렙한다구..
컴터를 몰래한다구 방에불을끄고 컴터를했습니다
메이플에서 배를타고 마을을 이동하지않습니까?
그런데 컴퓨터 창문에서 붉은 붉빛이 아주천천히 엄청밝게
방붉을 켠거처럼 슥윽 오른쪽으로 지나가는것입니다..

그때가 여름이였는데 "뭐지?" 하면서 엄청놀랐습니다..
위에 제가 방이미지를 올렸는데 창문은 반투명이며 불빛만
보이는 그러한 창문입니다.. 무슨창문인지 아시겠죠?..

지금생각하면 답답한게 왜 그때바로 달려가서 창문을열고
그불빛의 정체가..뭔지 확인할랫는데 못햇다는겁니다... 진짜이해안가는게

헬기나 비행기가 다닐리도없습니다 소리도 잔잔햇고..
뒤에는 게다가 산입니다 저희집이 아파트 7층이라서..
애들말로는 어떤사람이 후레시로 붉켜서 그런거라는데

절떄 그런게아닌게확신합니다 그런 흰색비스무리한 후레시가아니라
붉은색이였습니다... 누가 그리고 새벽 2~3시가넘은밤에 밭에
갑니까?? 낮에도 사람도 별로없는데.. 그리고 누가몰래 후레시를들고
밭에갔다해도 밑에서 위로 후레시를 비춘다면 그후레시가 창문
위쪽으로 빛이 와야하는데 분명 거의 정면정도의 불빛이 스윽지나갓습니다..
물론 사진상 창문을 열어놔서 저렇게 올렸지만 그떈 창문을 닫앗습니다
몰래컴퓨터를한다고 선풍기를틀고 ...창문을닫앗거든요 ;;;

정말 그렇게까진 무섭진않은데 그때창문 안열어본게 후회되네요...
굼굼한거 못참아서 해결해주세요 론건맨 여러분...
위치가 굼굼하시면 부산 해운대구 반여4동 일동아파트 103동입니다 ..
네이버 지도나 스트립뷰로 위치를 알수있을겁니다

답변에 말고리 달아드릴게요... 무엇인지 알아봐주세요...

다시말씀드리지만..

밑에 올린사진은 제방이며
붉은 빛이나오는건 제가 포토샵을 배워서
가상으로 만들어본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