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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모의고사 날이었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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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4회 작성일 03-03-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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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뭔가 이상한 감이 들었더랩니다.
아침일찍부터 허둥지둥 서두르면서 학교갈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새벽에 들었던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만-_-;
'글' 이란 글자가 뇌리에 딱 새겨지더라구요.
에?갑자기 왠 글이라냐 하면서 그냥 대충 대충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등장인물에 대한 무언가가 떠오르더니
처음에는 업 한글자만 잡히더니
잠시후 경업이란 두 글자가 되고 그게 임경업이라는 세글자가 됬네요.
갑자기 그분이 왜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웃어넘기고 학교에 갔거든요.

1교시 언어 시험 보고 있을때였거든요.
지문이 길고 복잡한게 좀 나와서 찬찬히 읽어보고 있는데
문학계열 지문중 하나로 임경업전이 나오더라구요-.-;;
그냥 시험볼때는 시간에 쫒겨 별생각없이 넘어갔는데

쉬는시간이 되서 한숨 돌리고 이런저런 생각 하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버렸네요.

이대로만 가면 수능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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