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친이랑 싸우고..남친이 만나자 나는 싫다..선약있다 이런 상황에서 잠들었는데..일어나보니 약속시간 완전 늦어서 비몽사몽 얘한테 전화를 했어요내 입장1.얘는 당구를 친다고 했다..분명히 당구장의 공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당구장 특유의 실내소리도 느꼈다2.언니와의 선약이 취소됐으니 만나자고 했다3.씻고 화장을 한뒤 다시 전화거니 남친이 포장마차에서 술마시고 있었다분명히 여자들의 수다소리도 들렸다...이거때문에 얘랑 헤어진건데..다시 만나게 되어서 들은 남친의 이야기..남친 입장1.당구장 근처는 가보지도 못했고..얼마전 결혼한 …

제꺼는 아이디 잊어버려서 못찼아서, 론건맨 계속 보고싶어서 아버지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아버지의 체험담인데요. 아버지는 한평생을 바다에서 살아오신 선장님이십니다.서해안에서 유명한 섬 선유도 근처에 비응도 라는 작은 섬에서 태어나셧구요.어려서부터 지역의 특성상 공부를 접으시고, 중학교때부터 뱃일을 하셨구요. 아버지가 총각때 부산에서 "중성배" 라는 배에서 일을 하셨다해요. 배이름이 중성배가 아니고, 선박자체가 큰 배를 일컫는 말입니다. 지금은 나라에서 보상받고 배를 폐업식했지만 지금도 무용담예기를 제가 슬쩍 얘기 해달라…

저는 꿈을 꾸면 꿈에서 보여지는 상황이 꿈이라는걸 알아요..저만그런가여.??.또한번은.. 꿈에서 연예인하구 사귀고있는꿈 이더라구요.. 근데 잠에서 깬거예여.. 진짜로 아쉽다 이 생각에 일부러 다시 그꿈을 꿀려고 자고 꺠고 자고 꺠구 하다가 신기한일이 생겼어여.. 저 눈엔 저 방 책상의자 다리가 보이는데 머리로는? 한쪽눈엔? 모라말해야될지 모르지만 꿈을 꾸고 있었어요 책상다리는 보이는데 꿈에서 그 연예인을 찾을려고 저가 어디갔지하면서 찾는...참 이상하죠 그런현상을 몇번더 겪었구요....마지막은 꿈을 꾸다…

얼마전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어느날 필리핀 식당에 밥먹으러 친구와 간적이있었는데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아, 이건 분명히 있었던 일이다'라고 번뜩이더군요제가 데쟈뷰현상은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로 자주 겪는데, 이번에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아무말 안하다가그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친구와 얘기를하다가 데쟈뷰현상에 대해 이야기의 흐름이 흘러갔고그래서 저는 식당에서 느꼈던 데쟈뷰현상을 말했죠. 그런데그 친구도 그 식당에서 저와 똑같은 데쟈뷰현상을 겪었다고 하네요.참 신기한 경험인거 같습니다.기막힌 우연의 일치 인걸까요 ?

사진#01보신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알래스카에서 실제 일어났던 실종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미스터리영화입니다.심리학자가 실종,납치을 경험했던 이들을 최면치료하면서 경험한 사실들을 많이 보여주는데, 정말 섬뜩하네요. 치료시 실제 녹화했던 화면도 보여줍니다.그것이 연출된것이 아니라면, 정말 실제녹화 화면이라면정말 놀라운 일인것 같습니다.영화에서 납치의 범인은 외계인을 얘기합니다.최면치료중 외계인들의 목소리도 나오고 그것을 언어학자가 해석하기를수메르언어라 해석합니다.또한 이상한 언어를 하면서 공중부양까지 하는게 나오네요.."나는 하나님(신…

안녕하세요.같은 꿈을 여러번 꾸게 되어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그런데.. 웃긴건 제가 꿈쏙에서 그 게 꿈이라는걸 알고 그 꿈의 내용을 바꾸고자 노력을 해도 마지막에 가면 똑같더군요.. 그리고 다꿈이 약간 이상해요. 쥬라기공원에 놀러가는 꿈이라던가.. 비오는날 댐 뒷쪽에서 수영하거나.. 좀.. 같은 꿈을 많이 꾸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어렸을때 봤던 지금생각해도 답안나오는 생물좀 알려주세요.맨날 남들이 올린거 보고 하다가 처음으로 글올리네요^^가입한지는 5년넘었는데 ㅎ 저의 경험담인데요. 아직도 그게 뭐였는지 잘몰라서 혹시 같은 경험담 있으신분 공유좀 하고싶어서 올립니다.제가 그냥 문장력 안따지고 생각나는대로 올려봅니다. 제가 전북군산에 살았는데요. 지금도 부모님은 이곳에 계시고요.은적사라는 유명한절이있습니다. 제가 살던곳은 연립주택단지 였구요.이름도 기억합니다. "동아연립" 라동 107호 당시 나이는 7살정도 됬던걸로 기억해요. 연립주택 이다보니 …

요새 한 3일동안 자꾸 꿈속에 똑같은여자가나옵니다..상황은 항상틀리지만 얼핏 똑같은여자가 매일나옵니다..정말 미치겠네요;;몰르는얼굴인데;;

친구가 져한테 전화를 해서 꿈 내용을 예기를하는데..뭔가 비슷하더군요.. 신기합니다.. 꿈에서와의 만남?이라해야하나

25살때 쯤인가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그때 우리나라에 태풍(매미?) 이 육지로 올라와 북상중일때 였습니다.태풍은 계속 북상을 해서 제가 사는 청주 까지 올때쯤 태풍의 눈이 지나가며 거친 바람이 부는 것이 언제 불었냐 싶을 정도로 고요한 밤이였습니다. 태풍의 눈이 이런것이구나 하며 너무 맑은 하늘의 별을 볼겸 집에 있는 망원경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때 북쪽 쯤에서 별 보다 좀 더 밝게 빛나는 물체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 비행기 있가? 생각 했지만, 그때 태풍의 거셈으로는 비행기는 뜰 수 없다는 상식적인 생각을 했기 때문에 …

[미스테리게시판]2137 꼬릿말중에장꽝 : 아.. 어제 하늘에서 거대한 UFO가 달을 가리고 지구의 문명을 다 파괴하는 끔찍한 꿈을꾸었는데...레이저같은걸로 사람을 녹이고 건물다 뽀개지고 무서워 죽는줄알았는데 정말 리얼해서 지금도 생생..헉...........머죠;;;;저도 저거랑 완전 똑같은 꿈꿧는데;;;저두 생생하구 그때 진짜 무서워 죽는줄 와 같은 꿈꾼게 신기하네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는데 어렸을때 기억이라 웃길수도 있겠지만 써볼게요..........초등학교 5학년때 학교숙제로 나온게 별자리관찰이었습니다.사는동네가 좀 시골이라..별이 잘보이거든요...밤에 혼자 보면 심심하니까 친구 4~5명이서 같이봤어요 장소는 요즘도 자주다니는 큰길가였어요..친구 한명이 항상 허풍이 심했습니다. 그날도 허풍을 떠는데 저희는 코웃음을 치며 그냥 애들이랑수다를 떨었죠 ..근데 그친구가 갑자기 "야 별이 원래 저렇게 크냐?"라고 말하는겁니다.헛소린가해서 위를 쳐다보니까 평소에 보던 달정도 크기의 흰구체가 엄청밝게…

너는 사람 슬슬꼬셔서 낭떠러지에 몰아서 자기는 슬쩍빠지는.... 고등학교는 어디갔니? 이렇게 문자가왓네요 6시30분에요01074169634에서요 여기 전화하니까 없는번호 뜨는데 ㄷㄷ왜이럴까요 정말오싹하네요 장난치고는..

모르는 동네인데 져는 집들을 쳐다보면 어디선가 많이 본 집인거같기도하고 그길을 알때도 가끔씩있어요 ㅠㅠ무슨현상인지? ㅎㅎ

이상하게두 저랑 만나는 남자들은 다 잘 안되더라구요..부자였던 사람두 저 만나면 사업이 망하구 건강이 나빠지구..설마 설마 했는데..이번 남친..저 만나서 다 망했구..정말 밑바닥까지..글구 건강은 매우 나빠졌어요..하루 4시간자도 하루종일 거뜬했던 사람이..이젠 8시간 자고도 피곤을 호소하구..천파살인지 뭔지 저도 정말 있나바요..저 강아지 4마리 키우는데.. 다 여자아이들이에요저랑은 무척 잘지내구 있구.. 할머니들이거든요그런데 숫컷을 한번 키웠는데 집을 나가버렸어요 ㅠ남자 잡아먹는 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기(氣)를…

일단.... 시작은 학교입니다 평소처럼 수업을듣고 쉬는시간에 놀고 이러는데 그런데 꿈에서는 아픔을 못느낀다고했잖아요 ㅎ... 그런데 져는 가끔씩 꿈에서 뭘맞으면 실제로 아플때가있어요 ㅜㅜ 뭐죠??? ~~~

제 와이프가 지금 임신 중입니다. 태몽으로는 와이프의 외 할머니께서 밤에 잠을 주무시던 중 꿈에 윤기가 반지르한 아주 아주 까만 돼지가 한마리 외할머니의 방으로 들어 왔다고 합니다. 외 할머니께서는 너무 무서워 슬슬 돼지를 피하고 있었는데요...조금있다가 앞에 돼지하고 똑같이 생긴 또 윤기가 반지르한 까만 돼지가 한마리 더 들어 왔다고 합니다.이 태몽으로 봤을때 와이프가 임신한 애기는 아들일까요 딸일까요?그리고 돼지꿈이 재물이 많이 들어오는 꿈인만큼 이 아기가 재물운을 타고 나는 걸까요?요원님들의 전문가적인 답변을 원합니다~감사합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한국이 아닙니다.많이 오버 같지만 그 분의 신변이 걱정이 되어 지역은 밝히지 않겠습니다.이 분은 제가 다니는 콜리지의 instructor(교수?) 입니다.오늘 9일 여유시간이 있어서 이 분 (가명 : 마이클)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잡담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각나라 이야기, 종교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그러다보니 평소에 론건맨에 눈팅하던 프리메이슨이 생각나서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았습니다.제가 프리메이슨에 대해 언급하자 마자 살짝 표정이 굳으시더니자신이 프리메이슨의 멤버였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제 조카가 아는 분인데 식당을 하시는 40대 초중반 여성분이신데이 분이 어릴 적에 인천 바닷가에서 사셨다네요.셋이서 영화보러 가는 도중 차 안에서 조카가 그 얘길 해주더군요.그 사장님이 어렸을 적에 밤에 혼자서 방에 있으면 창문 밖이 환해지면서 이름 모를 존재들이 다가와 창문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쳐다봤답니다.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몇 번 찾아왔었다더군요.그런데, 올 때마다 창문 밖에서 쳐다보다가 한번은 손을 내밀며 자신들과 함께 가자고 했답니다.매번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쳐다만 보다가 용기내어 안…

구전 [球電, ball lightning] 혹시 구전이라고 아십니까? 크기는 소프트 볼보다 좀 큰데, 마치 민들레 홀씨처럼, 천천히 함박 눈 내리듯이 움직이는 번개가 있습니다.25년 전,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토요일 오후로 기억됩니다. 그날따라 하늘에서는 번개가 요란하면서 비가 엄청 많이 오던 날이었습니다. 번개가 치는 것을 창밖으로 멍하니 바라 보고 있었죠. '우르르 꽝꽝!' 번개는 사정없이 내리치고 있었고, 꼬마였던 저는 그걸 재미있게 바라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열려진 우리 집 창문으로 동그란 빛 덩어리가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