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느님 글을 보구 순간 움찔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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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pu…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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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03회
작성일 10-05-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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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론건맨에 오랜기간 활동해온 maxpua 입니다 ㅋㅋ 오랫동안 눈팅과 댓글만 ㅎㅎ
다름이 아니구 비뉴스님이 아래쓰신 글에 첫번째 내용에 대해서 저두 경험한적이있어서 한글자 적어봅니다
제가 2007년 1월에 군댈르 적연하구 그년도에 바로 복학을 안하구 1년동안 일을 다녔습니다 이 일은 제가 2007년 7월인가 8월정도에있었던 일입니다 ..
저는 출근을 2시에 해서 9~10시 까지만 일을 해왔습니다 (놀구싶어서요 ㅎㅎ)
그럼 일이 끝나면 항상 겜방을 가서 새벽 3시나 5시까지 항상 겜을 하고 집에 돌아오곤했습니다 ..
항상 그렇게 가다보니 이시간에는 택시가 밖에 몇대 서있고 청소하시는 미화원어르신들이 몇분 계신지 알정도였습니다 ..
근대 그날은 그런대 그날은좀 몸이 뻐근해서 새벽 3시인가 4시정도에 나온거 같습니다 ..
그런대 그날따라서 차가 한대두 읍고 미화원어르신들고 안보이시는겁니다 ..
그래서 그날 몸두 이상하구 왠지 오싼해서 발걸음을 재족하면서 가구있었습니다 ...
제가 사는 곳이 경기도 안성인대요 ..
안성에는 뚝방길이있습니다 (안성천)
그날따가 그쪽을 바라보구 가고있었고 뚝방애서는 밑으로 언덕진 길이있었구 가로등들이 듬성듬성있고 이 언던직길 바로 위에는 횡당보고가있습니다 ..
제가 그날 사람이 하나두 안보이길래 밝은쪽으로 갈려구 뚝방쪽 길을 택해서 가는대 그 언덕진길에서 흰옷을 입으신 할머니이신지 아주머니이신지 멀어서 정확히는 안보였는대 정말루 천천히 그 횡단보도를 건너구 계신겁니다 ...
그래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다가가는대 ..그 횡단보고 양쪽에는 가로등이 있었습니다 ..
그런대 그 길을 가시던분이 가로등쪽으로 가셧는대 분명히 가로등을 지나치고 나오셔야 되는대 안나오시는겁니다 ..
제가 그쪽으로 다가갈수록 무서워서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면서 걸어갔습니다 ..
그래서 설마 설마 하면서 그분이 힘들어서 저기에 서게시겠지 하면서 천천히 가로등을 주시하면서 갔습니다 ..
그런대 그 가로등까지 갔지만 암두 없었구 정말루 주위가 너무 조용한겁니다 ..
정말 그때부터 아무생각두 안들고 집까지 미친듯이 뛰어갔습니다 ...
지금은 3년정도가 흘렀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내요 ...
그래서 전 요즘은 새벽엔느 혼자 잘 밖에 안돌아 다닙니다 ....ㄷㄷ
사람이 다리가 안떨어진다는 게 정말루 처음 느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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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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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헉;;정말 제가 경험한것과 비슷한 체험을 하셨군요..;;</p><p>놀랍습니다.정체가 뭐었을까요..?;</p><p>정말 지박령(혼령)이었을까요..?;;</p>
판타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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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으로가는 문이있는듯.
김도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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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시간의 교차 (라 말하고 차원이 만난다고 합니다) <div><br /></div><div>현상으로 인해 다른 차원과의 만남이라는 생각도 드는대.. </div><div><br /></div><div>두분 모두 특징은 피로한 상태 였을거 같내요 ..비슈느님도 저녁이였고 맥스님도 새벽이라 ..음</div><div><br /></div><div>정신이 비몽 사몽한 상태에서 본 여성이라.. 음.. 단순 착각이였다고 하기에는 두분이서 너무 기이한 경험을 하셨내요 ㅠㅠ..도움이 되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div>
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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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gif" align=absMiddle border=0 />우오오오오~~<br />푹푹찌는 계절이 다가와서인가요?<br />공포 분위기의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군요. 아...무서워....<br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3 width="100%" border=0><tbody><tr vAlign=top><td class=list_eng></td><td height=60><p> </p><p> </p><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col width="100%"></col></colgroup><tbody><tr><td class=list_han vAlign=top><p><img style="CURSOR: hand" src="http://dl3.glitter-graphics.net/pub/533/533183a5au6lspg3.gif" name=zb_target_resize /></p></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아름풍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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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별'님의 귀신은 색쉬하고 이쁘네요^^
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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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안성분이시군요.. 저는 평택인데 집 바로 근처에 안성천 흐르죠.. 타지분들이 저희동네 안성천 근처에서 종종 자살해요.... 안타깝죠..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