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1人입니다예전에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제친구가 친구들하고 오토바이 2대에 2명씩 타서 자기 집으로가고 있었다고 하던군요 친구 집에 제가 사는 동네에서 시골쪽으로 가는 길이라어둡고 가로등도 드문드문 있더군요 친구가 친구들하고 도로를 따라 가다가옆으로 빠지면 짧은 터널가 있다고 하던군요 그쪽으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나오자 마자두 오토바이를 동시에 세우고 4명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하더군요"야 느꼇어? 오싹한거" 다른 친구들도 모두 느꼇다고 하더군요 한친구는 뒤에 타고있었는데자기 옆으로 하얀게 지나가던데 보였다…

안녕하십니까 요원님들~ 2011년에는 회원님 모두에게 건강과 성공의 한해가 되시길 빌겠습니다.제가 오늘 부탁할 해몽은 몇년전 꾼 꿈이 생각나서입니다. 아주 짧은 꿈이었지만 기억 및 인상이 너무나 강렬하여 꼭 요원님들께 해몽을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내 용 -저는 아주 큰 중세시대의 철문을 마주보고 서있었습니다. 보기에도 육중해 보이는 그런 문이었습니다. 안에서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문을 열고자 손을 문으로 가져가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문이 열리자 빨간 카패트(연말 상식때 자주 등장하는)가 깔…

꿈이 꿈같지 않게 너무 생생하거나...꿈에서 느끼는 고통이나 공포 (뾰족한것에 찔린다거나)도 생생하고...꿈에 등장인물은 대부분 주변인물이지만 다른 역할관계내에서 초현실 + 일반현실이 섞여........현실에서 다시금 주변인물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던지....꿈 속 세상이 더 현실같이 느껴지거나.....전혀 모르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꿈에선 굉장히 가까운 존재라, 꿈에서 만나면 반갑다던지....현실의 기억이 점점 지워져가는 느낌...그리고 그 공간을 다른 세계로 메워지고 잇다는 느낌..이상하네요. 건강에 아…

요새 한달여..잠을 잘 못자는데..진짜 푹 잤다..라는 기억이 한달에 한번도 없네요..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우리집 식구 전부 그러네요..와이프도 그렇고..애들도 전에 비해서 밤에 자꾸 잠을 깨고...왜 그럴까요?혹시 지구의 극 이동이라던가...아니면 귀신이 집에 있다던가...주변환경이 크게 바뀐 건 없는데..그냥 아파트...겨울철이라 그런가?

아침 출근시간에 학동역에서 생긴일인데요.사람들이 지하철에서 내리고 우르르 가다가 개찰구만 지나면 한줄로 아주 천천이 (계단에서까지도 한줄로 천천히;;)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거보고 어떤 집단플래시몹은 아니고..처럼 느껴졌다고합니다. 어느하나 흐트러짐 없어 다같이 줄서서 아주 천천히... 반대쪽편 사람들은 자유스럽게 지나가고요. 저는 꿈이라고 말했지만 절대 부정하는군요.학동역 출근하시는 분들 맞다면 도대체 왜그런 겁니까;;;;;살짝 무섭기도...ㅋ

저의 아버님에 관한 얘긴데요. 제 아버님은 어렸을 적 합천 가야산쪽에 사셨답니다. 당시 너댓살쯤이었다고 하시는데요. 하루는 밤중에 잠이 오질 않아서 눈을 뜨고 계셨는데, 어디선가 희미한 소리들이 들려오더니만, 나중에는 꽤 가까운 장소쯤에서 까지 크게 소리가 난데요. 무슨 소리인가 하니 사람 상 당했을 적 상여 소리인데, 갑자기 밤중에 무슨 상여소린가 하고 구경함 해볼까 해서 밖에 나갈려는데, 갑자기 현재 고인이신 할아버님이 저희 아버님보고 나가지 말라고 하셨답니다. 지금 여우떼들이 모여 사람흉내를 내니 지금 나가면…

방금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자기동네에 불이 낫는데 군인두분이 불이난 집에 사람이 아직있다는걸 듣고들어 갔다가 한분이 질식을 하셧다네요... 저번에 글을 올린게 있었는데 동네에 불이 나고군인이 말을 걸었다는고 했는데전쟁은 아니었나봅니다 하지만 군인 분은 안쓰럽네요...

10년정도 된 경험인데 궁금하지만 주위사람들은 듣고 대수롭지않게 흘려서요~초가을이었던거같아요. 8시정도 집에 오는길에 머리 바로위에서 투명한데 아주아주 연하게 보랏빛 오로라같이 생긴게 소리도없이 조용히 지나가더라구요. 약 1m~1.5m 정도의 사이즈였고 끝부분 경계도 없이 그렇게 흘러갔어요.상당히 가까워보여서 손뻗어 만져보려 했는데 남자친구가 말려서 만져보진 못했네요...1분간 지켜보다가 갑자기 무서운생각이 들어 5발자국정도 뛰어나와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없었어요~아직까지 그 기억이 생생하고 미스테리합니다.그 때 봤던건 무엇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저희집 컴퓨터 스피커가 고장나서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는데 가끔 음악과는 다른 소리가 나더군요뭐랄까..... 노래가 잘나오다가 엉뚱한 목소리가 들린다던가 가사와 상관없는 소리가 나더군요누군가 말하는 소리 같은거요 귀가 않좋을것도 아닌데 말이죠.가끔은 섬뜩해서요 여자목소리가 누군가 속삭히는 소리가 들리는데 가끔은 선명히 들리고어떨때는 소리가 들리기는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을때가 있습니다여기까지입니다.ㅅㄱ

실화인데요... 큰엄마랑 큰아빠가 격은이야기입니다... 두분이서 송정해수욕장에 놀러가셨데요.. 놀려가셨는데.... 큰아빠가 바다에들어가셨는데 큰아빠의발밑에서 회오리가 생겼다고합니다... 큰엄마는 그순간.... 익사해서 돌아가신 아빠의사촌동생... 즉 저한테는 아제가돼겠죠.... 그분을보셨데요... 그분이 잡아댕기시는걸 보셨데요..... 큰엄마가 그걸보고... 놀라서 큰아빠를 겨우 잡아댕겨서 살렸데요.... 큰엄마가 하시는말이...... 익사하신분들은... 꼭 한사람을 끌고가야지 좋은곳을 간다더군요... 저는..그분이 좋은분이라서 꼭…

안녕하세요....경계해야 마땅할 사리사욕으로 인간 사회에서 요즘 충돌이 많이 납니다.제가아는 예수님에 대하여 조금 말씀드리겟습니다.예수님은 자신의 의식주에 대하여 매우 우리와는 틀리셧습니다.그분께서는 자신을 따르려는 제자되고픈 자들에게 들려주던 말씀이 있엇습니다.네가 갖고있는 재물을 모두 나누어 주라 하셧습니다.그후에 나에게 오라 하셧습니다.그이유가 뭘까요////그제자되려는 자에게 불쌍한자를 도와주라는 교훈을 준것일가요???/아니면 신의 아들 된자의 아집이었을까요////????그분은 그분이 소유햇던 삶은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것을 …

안녕하세여...제가꿈을꿧는데 SF영화를 너무많이봐서그런가..ㅋㅋㅋㅋㅋㅋ꿈에서 어떤사람이 그러는거에여지구의 인구가 8의 89승이 되면 지구가 멸망이된다고..제가꿈에서 돌아다녔거든요..돌아다니는데 6쌍둥이가 있는거에여...버스도 지금시내버스랑 다르게 조금 작은사이즈인데골목골독다녓고 버스번호가 762번이었던걸로생각나고SF영화를 너무많이봤는가...

좀 뜬금 없는 말 이지만..전 여러종류의 매개체로 기억을 합니다..1. 직접적으로 기억을 심는경우.. (주입식 기억이죠).. 이럴 경우 원하고자 하는 기억의 종류를 빨리 끄집어 낼수있구요..2. 타인에 의하여 생각나는 기억 평소에는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친구나 혹은 부모, 가까운 지인에 의해 조건이 만족되면.. 생각납니다..3. 장소에 의한 기억.. 2번과 약간 비슷한데.. 타인이 아니라, 해당 특정 장소에 가면 생각나는 기억이죠...여러분들은 어떤 방식으로 기억을 저장하나요?별도로.. 1번같은 경우는 가장 빨리 기…

포스카인드 외계인의 납치를 다룬 영화입니다..실제 있었던 사건을 영화로 재현했습니다만 여기저기서페이크다큐 라는 말이 많네요..페이크다큐건 진실이건 일단 영화 보시면 중간쯤에 외계인에 존재를 믿고 싶어하는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짐제가 20대중반인데 고1때 겸험했던일이에요~저도 남들?처럼 가위도 자주 눌리고 하는편입니다. 헛것도 보일때있구요~친구들이랑 같이 꽃지 해수욕장에 놀라간적이 있습니다 2박3일 이였는데 저희 민박집이 오션캐슬 뒤쪽에 있었어요~첫날 사온술을 다마셔서 둘째날 친구들이랑 술을사러 나왔습니다.운도없게 장마 철에 가서 비가오고있었어요~(여자들이랑 같이 갔는데 우린텐트치고..놀고오니 다날라감;;)남자가 넷이였고 여자셋 이렇게 술사러 갔습니다.(나머진 민박집에서 놀고있고ㅠ.ㅠ)근처에 매점연곳이 없어 30분쯤 걸어나갔습니다.술을 사고 걸어오는데 …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만요...갑자기 예정에 없는 달갑지 않는 이사로 바쁘고 정신적 쇼크에 어머니께서 속앓이를 하시며 우울하게 지내시다가 최근 겨우 아시던 아주머니께 전화 드리시더군요. 만나시고 싶으시다고..그런데 그 분 말씀이 남편분께서 갑자기 심장마미로 돌아가셨다고 하시더군요. 아직 충격에 벗어나지 않고 계시고....우리도 잘 아는 분이신데..우리 아버지하고도 친하셨고...단지 어떤 사유가 있어 우리집 이사로 인한 충격때문에 잠시 연락이 뜸했었죠. 어쨌든 부랴부랴 두분께서 상집에 다녀오시고.....근데 희한한 건 이 분께서 …

아직도 기억이생생하군요.. 귀신을 보았다는 체험글을 보니 거의다가 순수한 마음을 지녔을때의 나이군요.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6~7살때쯤으로 기억을 합니다.(당시 서울오류동 70년대중후반~) 당시살던집이 1층단독이었구요 대문을 열면 정면벽끝쪽에서 우측으로통하는 조그마한 통로가 연결 되어진 구조의 집이었습니다. 이른오후 대문을 염과동시에 정면벽끝을 무심코 보게되었는데 글쎄.. 그곳 통로모퉁이에서 몸을 반정도만 내민 빛에그을린 전형적인 농촌노인모습을한 사람하나가 서있는것이었어요. 한창 농사를지을때 쓰는 밀짚모자와 아래위로 흰색저…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배경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자주 보이는 것이 있어서 입니다.제가 저녁마다 나가서 운동을 하는데 처음 그놈(?)을 본것은 한 1달쯤 전입니다.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힘들어서 누은채로 하늘을 보는데 별같이 생긴것이 일자로 움직이는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비행기라고 하기엔 속도가 빨랐고 또 비행기처럼 빨강같은 빛이 깜박거리지도 않고 그냥 평범한 별처럼 흰색 빛인 것이북두칠성을 가로질러 동남쪽으로 가는 것입니다갑자기 사라지거나 하지않고 자기 갈길 유유히 가는것을 넋놓고 바라보았는데 그날로부터 일주일쯤 뒤 또 같은 장…

예전에 묘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아줌마가 나왔는데그 아줌마가 멀리있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맞출 수 있데요그래서 제작진이 의심해서 실험해보니까 정확하게 맞추는거예요나중에 이 아줌마가 탑10 인가 묘특집으로 나와서 클래지콰이 호란이 스케줄 이동할때마다 어디에 있는지 무슨 옷을 입는지맞추기로 했었는데 거의 정확하게 다 맞추셨어요진짜 신기했거든요 이것도 채널링인가요?

제 친할머니의 경험담인데요... 친할머니께서 가족들이 많이 모였을때마다 하시는 경험담이에요. 저희 친할머니께서 30세가 안되셨을적에 제사가 있어 산을 몇번 넘어서 친척집에 가서 돌아오던 길에 생긴 일입니다.. 친할머니가 그 얘기를 하시면서도 두려워하시더군요... 저희 친할머니가 산을 몇번 넘어서 친척집에 가서 제사일을 거들어 주시고 돌아오던 길에.. 산 고개를 넘을때에..저기 멀리 앞에서 이상한 흰 물체가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의아해하면서 그쪽으로 가보셨거든요.(원래 그쪽이 집으로 돌아가는길) 그런데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