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뭐라할까요...제가진짜...그걸봤는지..모르겠는데요...경험담이랍니다... > 체험 및 경험담

지금이 고2니까...한7년은됐네요...

제가 아주 어릴때...그니까 초3?초4쯤에 본걸말씀해드릴러고합니다..

그때가........그니까 새벽쯤이였는데요....

저는 자다가 목이 말라서 어기적 어기적 일어나서...

부엌으로 갈러고 했습니다..갑자기 시간이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티비위에 시계가있었는데 그때 저의기억으로는 어기적어기적

기어서 티비앞으로 갔답니다...근데....티비는 켜진것도...아니였는데....

티비에 비치잖아요?...그니까 제모습하고 그옆에 자그만하게...비치는

알수없는 하나가있었답니다....그래서 뒤를 돌아봤는데...아무것도 안보였어요...

뭐라할까요...진짜로는 안보이는데....

그티비에서만 보인다랄까요?.....

제기억상으론....그림자같은거였어요....

그당시에 커다란 대형스탠드를 키고 자고있었기때문에 그림자는 확실히 볼수있었죠

스탠드그림자는...아니였고요...제그림자도...아니였습니다....

그그림자는....통통하고....뭐라할까...볼이 통통하다는것까지 보이고...

모자까지 썼다라는걸 알수있었죠....갓보면....그런갓있잖아요?....

그니까 전설의고향 그런쪽보면 저승사자들이 쓴다는 그런갓 비슷한거?....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그림자였어요.....

그냥 웃어 넘겼는데...한

2~3달?....지나서....

친척분이...2분이나....돌아가셨어요......

혹시나하고.....어떤분께 물어보니까....

저승사자가....나타난거라더라고요....

그니까...예고를하러고......

그말을 듣고......이상해지더라고요...

괜히 그분들이 저때문에 돌아가신것같아...

미안한마음도 들었고요....

저승사자도 예고를 하러 오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