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가위도 많이 눌리고 그랬죠...
가장신기했던 체험은
보통 잠을 자고 꿈을꾸다가 다시 깨서 일어나는데
그때도 그랬죠~ 꿈속에서 이런저런행동을 하다가
뭔가에 놀라서 꿈에서 깨고난뒤에 현실로 돌아온후에
이런저런 일상적인 행동들을 하고 있는데 이것조차 꿈인..
그래서 이때부터는 이것은 꿈이다... 깨어나야한다 라는 자각이
꿈속인데도 일어나는데.. 문제는 깨어나도 깨어나도 이것이 꿈이라는것...
꿈에서 깼는데 또 꿈속인 이상황이 일곱번정도 연속해서 일어나고
이러다가 영영 못깨어나면 어쩌나... 어릴적에 꿈속에서 이런고민을...
결국엔 강한충격에 의해 깨어났는데 어머니께서 하시는말씀이
숨을안쉬고 자고있어서 뺨을 계속 때렸다는군요~
정말 희안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어릴때 제가 자주체험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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