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말 신기하죠? </p><p>고양이나 개와 같이 있으면 정말 가위에 눌리지 안는것 같아요.</p><p>제 친구 한명은 항상 고양이와 집에 같이 있는데</p><p>고양이가 자신을 보이지않는 무언가로 부터 보호해주는 느낌을 받는다더군요</p><p>그래서 그런지 마음도 편한해지고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숙면을 취하는것 같아요</p><p>그런데 신기한것은 하루는 밤에 조용히 티비를 보고 있는데</p><p> 고양이가 등에 털을 곤두 세우며 어두운 구석탱이를 보며 " 쉬익 치익 !!'</p><p> 노려 보더라는거에요. </p><p> 본인 애기로는 순간 무서워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는데...</p><p> 아무래도 영적인 먼가를 고양이나 개는 보는 모양이에요 </p><p> </p><p> </p><p> </p>

      [!--4896|1--]요키애들은 방에서 키우는데..이 애들 셋이 동시에 벽을 바라보고 가끔 짖을때가 있어요..으르렁 거리면서 낯선 사람 대하듯..경계하고..그럼 정말 너무 무서워요.,...<br />그런데 그거보다 더 짜증나는건<br />우리 둘째 아이가....... 허공에 대고 벌떡 일어서서 꼬리를 막 흔드는거에요<br />아 귀신한테 질투를 하는 내 자신이 참..

      믿음으로 인해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아무래도 인간과 오랫동안 지내왔었기에 무의식적으로 그런 친근한 동물과 같이 있다면,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의식과 무의식으로 인해 마음의 위안을<br />삼기에 그렇지 않나 싶네요.

      귀신을 분명히 본다는 제 친한 친구의 말로는, 사람처럼 동물도 귀신을 보는 동물이 있고, 보지 못하는 동물이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김민정님께서 동물들로 위안을 받으시고 가위에 안눌리신다면 좋은일이네요^^ 저는 개를 키워도 같은 방에서 안자서 그런지 가위 눌리던데;;

      혹 유체이탈을 하신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