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도심 한복판 사람들 속에 섞여있었는데 하늘을 보니 노란색 둥근 물체가 일렬로 떠있다.

갑자기 배경이 순식간에 바뀐다. 같은 장소인데 전혀 다른 모습이다.

얼음과 비슷한 물질로 되어있었는데 바닥 역시 그러했다.

왠지 다리에 힘이없고 일어서기가 힘들다.

다시 하늘을 올려다 보았더니 역시 얼음으로된 우주선에서 황금색 불꽃이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내 딴에는 전쟁이 일어난줄 알고 식량을 구하기 위해 슈퍼마켓에 들렀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물을 구할수가 없다.

잠시후 2046 이라는 숫자를 마지막으로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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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잠에서 깨면 꿈 내용을 까맣게 잊곤 했는데 어제는 꿈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참고로 2046년에는 제나이 66세가 됩니다.

이건 개꿈인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