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에서 자다가 겪은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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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965회
작성일 10-02-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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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에서 야자시간에 선생님이 학년 전체를 재워주셨어요.
그렇다보니 저희 반 애들 역시 다 잤고요.
제 자리는 창가자리다 보니 애들이 거의 없습니다.
벽 ㅣ 앞놈
창문ㅣ (제자리)
벽 ㅣ 뒷놈
대충 이런 식이거든요.
그런데 졸다가 갑자기 창문 쪽에서 누가 제 볼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잠이 깨니까 그 느낌은 사라지고... 앞 뒤를 봐도 건들 놈은 없었거든요. 다 자고있었기 때문에 것두 엄청 깊게..코까지 골면서요.ㅋㅋ
그리고 순간 아무것도 아닐거야 하고 다시 자려고 눈을 감고 엎드린 순가에 갑자기
창가 쪽 에서 누가 제 귀에 바람을 불었습니다. 순간 엄청 놀랐고요.
다시 한번 개무시하고 자려는데
여자 목소리로 '공부해야지....공부해...'라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이거 뭘까요....학교에 귀신이 있는 걸까요....무섭네요..학교가 산 중턱에 있다보니 ㅎㅎ
댓글목록
괴적인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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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마이갓 !! 앞뒤에 아무도 없었다면 더더욱이 확신이 가겠지만. 확신할수는 없는듯 ~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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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생님 귀신인가보군요 ㅎㅎ
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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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각성수면상태 입니다.</p><p>평소 '공부해야한다' 는 생각을 늘 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는</p><p>일종의 '스트레스' 가 만드는 현상이라 할 수 있죠.</p>
세상최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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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9|1--]아...그렇군요..ㅋ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