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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 UFO본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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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카리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79회 작성일 10-01-1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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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는데 어렸을때 기억이라 웃길수도 있겠지만 써볼게요..........

초등학교 5학년때 학교숙제로 나온게 별자리관찰이었습니다.
사는동네가 좀 시골이라..별이 잘보이거든요...
밤에 혼자 보면 심심하니까 친구 4~5명이서 같이봤어요 장소는 요즘도 자주다니는 큰길가였어요..
친구 한명이 항상 허풍이 심했습니다. 그날도 허풍을 떠는데 저희는 코웃음을 치며 그냥 애들이랑
수다를 떨었죠 ..근데 그친구가 갑자기 "야 별이 원래 저렇게 크냐?"라고 말하는겁니다.
헛소린가해서 위를 쳐다보니까 평소에 보던 달정도 크기의 흰구체가 엄청밝게 빛나는 겁니다 주위에 가로등도 있었고
큰길가였기때문에 자동차의 불빛때문에 빛에대해선 적응이되있는 상태인데도 그 불빛을 보고 저희는 다 눈이부셔서
꼭 해를 바라보는 느낌이랄까? ..한 5~6초간 그 크기를 유지하다가 점점 작아졌습니다. 처음엔 폭죽인줄 알았는데
소리도 안났고 폭죽이라기엔 너무 크기가 컸고...어째뜬 그날의 기억이 저에겐 첫 경험이었습니다.

두번째 경험은 6학년땐가...친구랑 놀이터에서 놀다가 저녁때가되서 어머니에게 혼날까봐 집으로 뛰어가는 중이었습니다.
친구랑 놀던 놀이터에서 급한마음에 뛰어가는데 저보다 3~4살어린애들이 막 무언가가 신기하다고 쫒아가는겁니다.
그래서 위를봤더니 엄청 타원형그림자가 제 위를 지나가는 겁니다. 그림자 크기가 지금 생각해봐도 가로론 50m 세로론 10~20m
정도되는 엄청난 그림자가 빠른속도로 지나가는겁니다...............

두 체험 다 시시하지만 저에겐 10년이 훨씬지난 지금도 UFO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큰사건이라 글남겨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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