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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꾸고 싶다. 대낮처럼 밝은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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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7회 작성일 02-10-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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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신들리고 부터 맨날
꿈을 꾸면 언제나 밤이다.
사방이 틀어 막힌 좁고 어둔방에서 나가지 못하는...
토할것 같은 흐려 시궁창에서 갓기어나온 쥐들이 숨죽이고 엎드려 있는...
좃같은 꿈에서 어서 탈출하고만 싶다
항상 느끼는 싸늘한 이공기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등뒤에서 노리며 잡아당기어져 끌려져 나온 뒤
뭔가 보이지않는 마귀들로부터 심한 발밟힘으로
이어지는 이세계는 진정
나만이 겪는 고통이던가?
난 아무도 사랑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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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해용님의 댓글

윤재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저도 보통은 분위기가 어두칙칙한 꿈을 꾸는데
4~5년 전에 무지하게 밝은 꿈을 꿨습니다.. 하늘에 태양이 무려 4개나 떠 있는 꿈을.. ㅡ_-;
밝기도 디게 밝고, 덥기도 무쟈게 덥더라구요..
근데 신기한건, 꿈 속에서 차를 타고 달렸던 도로가 아주 넓었습니다.
왕복 8차선 도로.. 하지만 실제론 그 당시엔 왕복 4차선 도로였죠.
근데 지금은 말이죠.. 지하철 2호선이 완공된 후의 도로 사정..(부산입니다.. 부산은 지금 2호선까지.. ^^;)
꿈 속에서 본 도로 모습이나 주변경관이 똑같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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