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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 중에 어릴 적에 외계인같은 존재들을 본 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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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막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2,309회 작성일 09-12-0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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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아는 분인데 식당을 하시는 40대 초중반 여성분이신데
이 분이 어릴 적에 인천 바닷가에서 사셨다네요.

셋이서 영화보러 가는 도중 차 안에서 조카가 그 얘길 해주더군요.

그 사장님이 어렸을 적에 밤에 혼자서 방에 있으면 창문 밖이 환해지면서 이름 모를 존재들이 다가와 창문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쳐다봤답니다.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몇 번 찾아왔었다더군요.

그런데, 올 때마다 창문 밖에서 쳐다보다가 한번은 손을 내밀며 자신들과 함께 가자고 했답니다.
매번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쳐다만 보다가 용기내어 안 간다고 말했다네요.
그 후로는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그 사장님은 그 존재들이 무언지 도통 모르시다가 조카가 그 얘길 듣고 외계인에 관해서 말을 해주었는데 사장님이 본 모습이 딱 외계인이더군요. 사장님은 여성분이시라 그 쪽에 도통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 분 말씀에 따르면 그 이름모를 존재들은 키가 어른보다 작고 아이만한데 몸 색깔은 어두운 계통(아마도 어두운 회색같네요)이고 머리가 상당히 크고 눈도 상당히 컸답니다. 콧구멍은 작고요. 한가지 특이한 건 평소엔 입이 없는 것처럼 거의 보이지 않는데 말을 할 때면 입이 갑자기 생겨난다고 합니다. 말을 할 때면 입에서 황금빛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 사장님 아버님이 새로 집을 지으면서 지하실을 만들려고 집터를 팠는데 일정 깊이 이상은 도저히 안 파져서 기계장비를 불러다 팠는데도 딱딱한 금속 같은 것에 가로막혀 더 이상은 파지 못해서 포기하고 그냥 지상층으로만 집을 지었답니다.

그런데, 그 동네의 특정 지역은 지하시설이 하나도 없답니다. 땅이 안 파져서 그렇다더군요.
아무튼, 그 동네에서 집 짓고 사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일이 잘 풀려서 장사를 해도 성공해서 잘 살았다고 하네요.
그 사장님 아버님도 젊어서 장사로 열심히 벌어서 지금도 아주 큰 부자시랍니다. 사장님은 부모님 덕은 안 보는데 그래도 부모님이 부자이시니까 든든하긴 한가 보더군요.

지나친 비약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지역에 외계인 지하시설이 있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바닷가라는 건 물이 가깝다는 것이고 물이 있으면 생활하기도 좋고 우주선이 바닷속으로 몰래 다니기도 좋으니까요.
지역을 물어봤는데 30년도 더 되어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고 그냥 바닷가 근처였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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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생막걸리님의 댓글

생막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자세히 더 물어보고 싶었는데 조카랑 친하지 저랑은 별로 친하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캐물으면 실례일 것 같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70년대 중반 정도라고 하니까 지금은 개발이 많이 되어서 사람들 없는 다른 곳으로 가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붕닭님의 댓글

생막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유사이래 외계인들 존재는 잊혀졌지만 유사이전과 그 후로도 꾸준히 개입해왔습니다. 과학문명이 뭐라 보시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개입할 때가 멀지않았습니다.

나무사람님의 댓글

생막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나도 론건맨보면  이상하게  장사가잘대요  </p><p> 저도  초등학교  4학년대  앞산에서  산 반만한  UFO 가 산 정상 공중에 몇분간 떠 있는 걸 목격  </p><p>20년전 인데  아직도 그순간  기억이 생생합니다...</p><p>신기한  먼가의  정신적 에너지  발생된는것같아요...</p>

비슈느님의 댓글

생막걸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단 외계생명체의 생김새를 보니 그렘린종족같고,흠..;<br />정말 한번 찾아가서 연구를 해보고싶은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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