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간 어렵풋이 남아있는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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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1,196회
작성일 09-11-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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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살일때인가요?
그때 설날이였습니다
큰아버지랑 저희아버지랑 저랑 승용차를타고
삽교천으로가고있었습니다
4차선정도되는 도로를 가고있었습니다
근데 반대쪽 내려가는 차선에서 큰사고가있었습니다
3~4중 사고였죠
누구차뭐라할꺼없이 전부다 박살이났었죠
11년전기억이지만 아직도 제기억에 정확히남아있던것은
창백한피부에 검은색옷? 그 저승사자들이입는옷에
검은삿갓입니다 아직도 생생히기억납니다.
앞좌석에 그저승사자차림을한 남성분이 누워서
눈을감고계셨습니다
이부분은 정확히 기억이났습니다
그남성분주위에는 여러사람들이있었고
경찰 의사들도있었지만 그분을 아무도 보지않았습니다
그분은 마른체형에 창백한피부
뭐 화장같은거는없었습니다
그리고 운전하는 아빠에게 저사람보이냐고 말하고
딱봤을때 그 남성분은 없어졌었습니다
그게꿈인지 뭐인지는모르겠습니다
너무나도 생생하고 아직도생각이나네요.
거의 11년?12년전기억이지만
아직도 생각납니다.
댓글목록
숫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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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는 왜 조선시대 복장을 하고 다닐까요 ? 저승사자도 이제 .. 염색도 하고 핫 팬츠도 입고 .. 그리고 저승사자는 왜 다 남자? 성차별 아닌가요 ? 전 남자라서 더욱 짜증나네요 .. 죽은 후에 남자가 대려간다면 정말 큰 불행일듯.. 여자도 저승사자 시켜줘요 . 핫 펜츠나 비키니 .. 얼굴은 전 요즘 엠마 누님이 좋더라구요 .. 서양 혼열이거나 외국분이 저 죽으면 대려가주셈 이쁘고 33-20-32 정도면 좋겠음.. 그럼 귀신 안돼고 그냥 갈꺼임.
시리에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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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0|1--]전 어릴적 제가보았던 그대로를 그냥 말했을뿐입니다.
절망의나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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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발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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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4640|1--] <p>저승사자의 개념도 곧 사람의 기억에 의해서 나타는게 아닐까 합니다.</p><p>그러니까, 저승사자는 원래 뚜렷한 형체가 없지만 그걸 보는 사람의 기억력으로 인해 </p><p>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합니다</p><p>즉, 대한민국에서 살아오면서 우리들은 저승사자가 조선시대 복장?처럼 그러한 복장으로</p><p>나타난다~ 라는걸 듣고 보고 살아오죠.</p>
김민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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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4640|1--]33-20-32면 징그럽게 보입니다..허리가 24이상은 되어야죠..아놔 제가 허리 28이라서 열폭하는거 아닙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