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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i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294회 작성일 09-09-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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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론건맨을 알게되고 그 후 다년간 접속하면서

생소했던 지식들과 상식들에 대해 알게되는 즐거움과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미스테리물의 지적 호기심의 충족으로 인해

느끼는 희열은 그 어떤 사이트에 비할 바가 아니었고

지금도 론건맨의 존재자체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중에 오다가다 웹서핑중 발견하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올린적도 있고

제 경험을 쪽글로나마 남긴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물론 다른 요원님들이 올리신 글이나 경험에 지지 또는 비판을 한적도 있구요.

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을 넣어 객관적이지 못하고 론건맨답지 않은 글을 남긴건

용알님의 글을 제외하곤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용알님이 제가 쓴 쪽글들이 악플이라고 받아들이신다면

제가 악플을 쓴게 맞겠죠. 부정할 생각도 없고

위에 쓰신것처럼 저를 전형적인 악플러로 매도하셔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 다소 저속했으며 격앙되어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잠시동안의 개인적인 답답함과 황당함 그로인한 분노로 인해

론건맨을 아끼는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론건맨의 취지와 목적에 맞지않는 글들을 올린점

용알님을 포함 타 회원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제 의견과 생각에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용알님.

용알님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어떤 증거자료나 검증자료 없이

나의 주장과 경험은 모두 진실이다.

너희는 채널러가 아니니 알지 못할뿐 정 알고싶으면 채널링을 하면 되지 않겠냐.

라고 일관적으로 피력하시는 태도에는 분명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자료들의 확보나 제시가 힘드시다면

그 이유와 상황을 설명하시고 보다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용알님 자신의 생각과 타 요원님들의 의견에 대한 이견을 기술했어야 옳다고 봅니다.

또한 미연방수사국님과 유아리님의 글과 같이 논란이 야기되는 게시글에도

덮어놓고 하는 지지보다는

왜 그분들이 채널링을 한게 맞으며 파충류외계인을 본것이 맞은지

부가설명이나 자료를 제시하는게 더욱 설득력이 있고 신빙성이 있다는건 당연한 말이겠죠.

즉 그런것들의 부재로 인해 용알님이 쓰신 쪽글들을 보면 무책임하고 편협하며 사고의 폭이 좁다라고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요원님들도 같은 느낌을 받아신분이 많으셨고

그에대한 증거의 제시나 검증, 설명을 요구한거구요.

하지만 용알님의 태도는 어땠습니까?

저를 포함 럼주님이나 나야나나나님이 처음부터 비웃음과 비아냥을 글에 내포하고 있진 않았습니다.

용알님의 무책임한 태도가 타 요원님들께 답답함을 주었고 채널러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그에대한 표출이 분명 잘못된 방법이긴 하지만

악플로 번졌다고 생각해 보진 않으셨습니까?


악플로 인해 감정이 상하시는건 당연합니다.

저도 주말에 개인적인 일(제 딸이 돐입니다.^^)만 아니었다면 연락을 드리고 용알님을 뵈어 진지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직접 만나뵙는다면 용알님의 말처럼 주먹다툼까진 절대 바라지 않지만 건전하게 토론하고

제가 몰랐던 사실을 알고 또 제 의견을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전에 여기 론건맨에서 먼저 그 끝을 맺는게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 후에 반드시 연락을 드리고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일방적인 바램이지만 이제 악감정을 벚어내고

론건맨답게 토론을 해봤으면 합니다.

용알님도 부족한 저이지만 위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고

흥분을 걷고 토론에 임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래주신다면 럼주님과 나야나나나님도 분명 바른자세로 임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신종플루! 더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원님들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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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용알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먼저 faire님의 잘못을 인정하신 것 감사하고, 저도 감정적으로 나간 점 사과드리겠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저는 일단 남의 경험담은 먼저 인정해주고 답을 달든지 댓글을 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왜냐하면 처음부터 의심을 하면 경험자가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오픈마인드로 다가가는 겁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리고 제 경험도 남이 의심하면 저도 기분이 안좋다는 것을 알고 겪었으며 겪고 있기때문에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하기에 그렇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허나 나야나나나님과 럼주님처럼 처음부터 비아냥과 비난을 하는 분들의 비아냥과 비난글을 보면 그게 제 3자에게 하는 것이라도 저에게 하는 것처럼 보여서 분을 못참는 경우가 있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전 저를 비난하고 비아냥하는 것보단 남을 비난하고 비아냥하는 것이 더 기분 나빠하는 성격입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더구나 이번처럼 저와 함께 미연방수사국님까지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면 그 화가 배로 되어버리죠.</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제 화를 다스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리고 미연방님의 경우엔 거의 확실한 채널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저에게 메일도 보내셨고... 만약 거짓이었다면 메일을 보내지 않으셨겠죠.</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근데, 나야나나나님은 저와 미연방님을 가지고(다소 격한 표현 죄송)놀려는 의도로 거짓경험담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저는 다시한번 화가 났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리고 저는 5-6년 간 제 자신의 채널링능력과 다른 채널러분의 경험담과 메시지를 보면서 저 나름대로의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논문은 없지만...).</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래서 메시지가 틀리면 왜 어째서 틀린 메시지가 왔는지, 맞다면 어떻게 해서 맞았는지에 대해 저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연구 분석을 합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채널링 능력은 진짜입니다. 미연방님도 마찬가지로 능력자일 것이구요.</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6년간 연구해오면서 채널링 초기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파악했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래서 캬랴먈님의 경험담 보고 그런 답변을 달았던 것입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근데, 이점 노려서 거짓으로 경험담을 적는 분의 글에 화가 났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리고 저는 글에 제 감정까지도 섞어서 적는 경향이 몰랐지만 있는듯합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래서 나야나나나님의 경험담(거짓이라고 본인이 실토했지만)에 그런 답변에 제 감정이 실렸습니다. </span><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죄송합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저는 저와 다른분의 진짜 미스터리한 경험담에 비난하고 비아냥대는 글 보면 정말 화가 납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리고 이런 경험을 증명해보라는대요. 증명을 해도 믿지않는 사람은 끝내 안믿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실재로 5년전 10월에 저에게 UFO가 어느날 온다고 하는 채널링 메시지를 받고는 긴가민가하는 마음을 제쳐두고 정모를 했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날 제가 운영하던 카페(지금은 다른분께 넘겼음) 회원 5명이 와서 저는 회원들과 대화하고, 저희 집으로 와서 놀고 있었죠.</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날 저녁 회원들은 제 천체망원경을 가지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별을 관측하면서 보다 7시 30분경에 갑자기 UFO가 나타났다라고 소리를 치더군요.</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래서 저는 아버지와 함께 현관문 앞으로 나갔죠. 아버지도 그 소리에 같이 나오셨구요.</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 UFO는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근데, 그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UFO 3대가 이등변 삼각형을 이루면서 동에서 서로 날아가는 것을 아버지와 함께 봤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그때 아버지도 신기해하시면서 보셨구요.</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근데, 그 이후로 아버지는 그것을 보기전과 마찬가지로 UFO는 없다고 하시죠.</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여기서 믿지않는 사람은 그 어떤 증거나 말을 해도 믿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저는 저를 믿지 않으면 믿지말아달라고 합니다만, 그것갖고 비난이나 비아냥거리지는 말아달라는 겁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faire님과 다른 론건맨 요원님들 여러분도 자신의 경험담에 남이 비아냥대거나 비난과 험담을 하면 기분이 나쁘실 겁니다. 그러다 비아냥대던 어떤 회원이 같은 경험을 했다라고 하면 "고고참 샘통이다!"라고 속으로 하실겁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저는 채널러지만, 채널러 이전에 여러분과 같은 사람입니다.</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span></p><p><span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4','visible')" style="CURSOR: hand">부디 예의와 존중하는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span></p>

럼주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아마도 외계인듯 하군요<br />파충류형이 휴면형으로 변신해서 우리속으로 잠입한듯 보이는군요<br />여기에 비아냥 대려면 그러세요<br />비아냥 글에는 답변무''</p><p><br /> </p><p>위의 글은 용알님께서 직접 쓴 글입니다(댓글2093참고)<br />비아냥의 원인 제공을 님께서 스스로 하고 계시는 겁니다..<br /><br />''파충류형이 휴면형으로 변신 지구 잠입''<br /><br />어떤 근거로 확신을 가지고 확실한 단정을 내리시는지..<br />논리적인 답변을 해 주시고 일반인들이 이해가 가도록 명확히 설명해 보세요..</p><p>''sf공상과학영화에서 흔히 볼수있는것을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처럼<br />사실인양 과대포장 하시는 용알님''<br />지나가는 초등학생이 크게 비웃고 갑니다,,<br /></p>

아다먁리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314|1--] <p>용알님 글중에 죄송하지만 천체망원경이 어떤것 이었는지 가르켜주실수 있겠습니까? UFO를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신건지..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보다가 육안으로 관측하신건지 궁금합니다.</p>

선장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요원님들 제 잘못이 있을 것 같습니다.<br />제가 요사이 론건맨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여 요원님들간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네요</p><p>이전까지 전 론건맨을 관리를 하면서 요원님들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모든 욕은 제가 다 먹도록 관리를 하였는데 요원님들간에 문제가 발생을 하였네요</p><p>제가 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입니다.</p><p>저도 론건맨을 관리를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부분만을 더 챙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요원님들과 마찬가지이거든요</p><p>단지 사이트를 관리하는 차원만 틀리지요<br />하여튼 서로 이해를 바라는 마음입니다.</p><p>용알님도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p>

얼음산책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314|1--] <p>용알님 처럼 자신의 채널링과 대부분의 일에 있어서 <br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 가치있는 것입니다. <br />저역시 타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싶고 <br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br />하지만 모든 사람이 채널링과 같은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br />내부와 외부를 경계 지을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 처럼 <br />그 위로 달릴수는 없는 것이지요.<br />뫼비우스의 띠 와 같은 무한궤도는 용알님이 그토록 신봉하시는 <br />창조주를 의심케하고 결국에는 자기자신 조차도 함정으로 내몰고 <br />인간을 세뇌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열린사고와 다양성을 추구한다고 해서 변기를 식기로 사용할수는 없지요.<br />ufo나 외계인처럼 확인할수 없는 사실을 일반범인들은 좀처럼 부정하지 않습니다. <br />목격담도 넘쳐나고 목격자가 직접촬영한 사진이나 증거영상도 있으니까요.<br />그것이 기든아니든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br />하지만, 채널링은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문제는 채널러라는 사람이 고차원적인 대화가 오고가는 채널링을 하더라도 그 자신의<br />존재적인 변화는 아무것도 오지 않습니다.<br />채널러가 일종의 최면상태나 무의식상태에서 받아쓰기를 하고 있을뿐이지 <br />채널링에서 나오는 말들과는 질적으로 동떨어져 있는것이 아닌가요?<br />지구인보다 차원이 높은 고등한 외계의 존재가 실제로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br />그들이 왜 지구인에게 그런식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우리는 그러한 상태를<br />제대로 식별이나 할수 있는지 우리가 감당할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지요. <br />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평범한 사람인데,<br />어느날 갑자가 차원높아 보이는 어떤 이야기가 나를 통해서 흘러나왔다는 것이 사실이라면<br />이것은 진리에 대한 모독이며, 그 사람의 존엄성을 지극히 해치는 일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br />진리는 인간의 내부로부터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요? <br />바로 이것이 존재적 체험이 되지 않으니까 일종의 최면이나 무의식같은 채널링으로 <br />도피한 것은 아닌가요?<br />게다가 용알님께서 그 동안 론건맨 회원분들에게 보여주신 알수없는 현상에 대한 경솔한 답변들은<br />도저히 영적인 고차원적인 존재들과 대화를 했다고 할수있는 채널링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신<br />분들도 많을것입니다. 그런몇몇분들께 비아냥어택을 당하신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수 있습니다.<br />용알님은 기분나쁘셨겠지만,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무한궤도들 달리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는<br />생소하다 못해 분노를 자아내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용알님을 믿는 분들에게<br />신뢰를 갖게 하시려면 좀더 신중하게 글을 써주시기바라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시어 부디 인류에게<br />구원자가 될수있는 채널러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br /><br />이글은 용알님을 비난하거나 비아냥대는 글이 절대 아니며,<br />용알님 스스로 채널링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시라는 의미에서 적어보는 것임을 밝힙니다.</p><p><br /> </p>

DIRECTman님의 댓글

용알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왜 이렇게들 아니꼽게 생각하시는지.<br />채널러들의 높은 영적수준이라는 자기설명이 맘에 안드신다고요?</p><p>그냥 그들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br />그냥 보고 즐기면되지. 그런말에 일일히 반응하는게 그리 성숙해보이지는 않습니다.</p><p>말로 전달한다는게 무척이나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br />전 채널러도 아니고 라엘리안도 아니고 단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일 뿐입니다만,<br />사람이 언어로 무언가를 이야기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p><p>공유하지 못하는 부분, 이야기해서 이해될수 없는 부분을 공개적으로 공개하라 증명하라 이러는게 가당키나 한 이야기입니까?<br />그런 증거를 바라는 태도가 무조건적인 방어로 용알님을 일축하게 만들진않았을까요?<br /><br />두분다 누구도 완전히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br />faire 님의 이런 태도나 글이 소통이 어려운 사람간의 이해를 더 복잡하고 어렵게 만듦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p><p>faire 님의 글은 논리적이기도 하고, 또 정당성도 충만합니다.<br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faire님 말대로 한다면 누구나 신뢰를 할 수는 있겠지요.<br />하지만 세상엔 명백히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br /><br />비유를 하려니 극단적인 비유밖에 생각이 안나서 갑자기 무슨 개드립이냐 할 수도 있겠지만,<br />세상은 평화로운데 종로에서 집단시위를 하며 피까지 흘리는 노동자들을 우리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겠죠.</p><p>저도 글이 좀 난잡해졌습니다만, 너무나도 한국적이고 폭력적인 faire 님의 타당한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정의로 받아들여지지않았으면 하는 맘에서 올립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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