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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귀신들린 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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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653회 작성일 03-02-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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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러니까 8-9살 때 용상아파트라는 아파트에 이사를 갔습니다
엄마가 이사가기 전날 꿈을 꾸셨는데 남자귀신이 꿈에 나오더랍니다...
한마디로 장정이죠 그런데 그 장정을 쫓아낼려고 하는데
자꾸 안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희가족은 기독교입니다
그리고나서 계속 쫓아내는데 엄마가 장정을 못 쫓아내시고
꿈에서 깨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이사갔어요
그곳은 전도사님이 사시던 곳이었는데 이사가셔서 저희가 샀습니다
예전에 살던 곳보다 넓어서 좋았거든요...
어쨋든 1-2년 살다 제가 꿈을 꾸었습니다
그 정도 8-9살 이라서 상상력때문에 다 이상하고 안 이어지는 꿈을 꾸곤 하지요
그 꿈의 내용을 말하자면 제가 엄마 손을 잡고
구역예배(편처럼 한팀으로 나누어진 팀으로 그 팀중 돌아가면서 그 집에서 드리는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신호등을 건너기 위해 파란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기다리다가 지겨워 / 대각선으로 위를 쳐다봤습니다
무슨 사람이 그 전깃줄 같은데에다가 목을 꽁꽁 매고 자살 했습니다
전깃줄에 어떻게 자살을 하는-_- 상상력을 발휘한 꿈이죠
하도 무서워서 엄마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 방에서 예배를 드렸죠...
-_-; 그리고 나서도 자꾸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
집에 귀신이 들린건지 더 이상한건 저희가족 4명 아빠 엄마 저 그리고 오빠 모두가
그 아파트에 살면서 재수없는 일만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에 사시던 전도사님 가족중 전도사님도 귀신을 못 쫓아냈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쨋든 그 용상아파트 그 이백몇호인진 생각이 안나지만...
이세상에 귀신 들린 집은 있다고 믿습니다...
정말 그런 집에서 살기 싫더라구요 지금은 4번째 이사와서 살고 있어요
화목한 가족이구요... 그리고 뽀너스로 제가 며칠전 꾼 꿈을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약간 공포와 코믹이 ㅋㅋ 섞인 꿈입니다 지금도 상상력으로 엽기적인 꿈을...

할머니께서 정말 중풍이 드셔서 그날도 꿈을 꿨습니다
중풍때문에 입원하신 할머니 병원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는데
왜 병원에 간지는 정확히 생각 나진 않지만 어쨋든 그런거 갔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가 제가 교통사고 났을때 병원 엘리베이터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제 그런 꿈을 꿨는거 같더라구요
꿈에서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이상하죠
그때 꿈 생각은 그니까 제가 12층에 올라갔는데 문이 안열리고 갑자기
어두워 지면서 귀신이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계단에 올라갔는데 어두웠는데 그때부터 다시 되감기라고 할까???
1층부터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 더라구여 제가
혼자라서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12층에 도착했습니다...
-_ㅠ 원래 12층보다 더 높은곳에 병실이 있었나봐요
그런데 12층에 멈추더라구요... 정말 저번에 꿈처럼
막 귀신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찬송가를 부르더라구요
그러니까 귀신이 소리를 지르면서 사라졌습니다
-_- 제가 재미를 붙였는지 계속 귀신을 약올렸습니다 찬송가를 부르면서요 ㅋㅋ
-_- 그러면서 귀신이 하는말이 너 두고보자 그러더라구요ㅋㅋ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약간 무서웠고요
그리고 나서 12층에 나왔는데 왠 간호사가 수술실로 급히 환자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간호사가 저보고 뭐라구 한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그리고 나서 제가 엘리베이터 나오는곳을 바라봤습니다
왠 시체가 있더라구요 환자복을 입고...
그런데 그 시체를 땅바닥에서 전혀 안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니까
종이에 본드를 붙이면 안 떨어지는 것처럼 들어도 안 움직여
아무도 그 시체를 옴기지 않았다고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시체땜에 12층에서 귀신이 나온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_ㅠ 그래서 제가 티비를 보는데 갑자기 귀신이 나와서 복수를 할려는 ㅋㅋ 것입니다
그래서 보는데 또 제가 찬송가를 불르더라구요...
-_-; 완전 링이죠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악마가 나오더니
그 귀신을 ㅋㅋ 데리고 갈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귀신이 안갈려고 안간 힘을 다 쓰더라구요
그래서 찬송가를 불렀더니 그 악마까지 -_- 죽었습니다
ㅋㅋ 엽기적인 꿈이죠... 정말 이상했습니다 끊나지 않고
제가 평소에 일어나는 시각에 일어났습니다
이상한건 엄마가 깨우는 순간 전 엄마 목소리도 안들렸는데 일어났다는 거죠...
정말 이꿈 -_-;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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