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인지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네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벌써 25년정도? 된 경험입니다만.. 오늘따라 수다를 떨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처음 귀신을 경험한건 눈으로 본게 아니였습니다.밤 10시경... 놀이터에서 둘이 낄낄 거리며 수다를 떨고 있었죠. 웃으며 수다를 떨다가 .. 그 짧은 순간 온 몸에 있는 털이란 털은 정말이지 쭈아~악 쭈뼛하게 솓았다고 해야될까요 ? 엄청난 공포... 지금껏 42년을 살면서 그때처럼 공포스러운건 없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공포스러움이 .... 근데 희한한건 그 귀신 ? 이 제 뒤에 어디쯤에 있다는걸 인지 한다는거였습니다…

정말 저말로밖엔 말을 못하겠습니다;;; '자기 이름을 귀신이 세번부를때 한번이라도 대답하면 죽는다' 이거 들어보신적 있을거라는.. 딱 저상황인데.. 대략 5~6년전 .. 한 몇일 저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방에 앉아서 티비를 보면, 꼭 누군가가 거실에서 xx야- 하고 좀 뜸을 들이다가 또, xx야- 꼭 두세번쯤, 어머니목소리로 부릅니다. 티비보다 귀찮아서 왜~ 이러고 나가면, 아무도 안불렀답니다. 설마 저런걸로 장난을 치겠어요? 대답…

안녕하세요. 매일 자료들을 보기만 하다 어제 예비군 다녀온 뒤로 자격증 공부도 안되고 하던 차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직접 글을 적어 봅니다.때는 07년도 10월.저는 후반기 교육을 위하여 대전의 종합군수학교로 갔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어리둥절해 있는 상황이었지만, 금세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져 갔습니다. 이등병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그 곳에서 저희는 첫 날 입에도 불구하고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그 다음날인 둘째날. 우리 내무반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와 쉬고있었습니다. 각자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수다를 떨고…

얼마전에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어느날 필리핀 식당에 밥먹으러 친구와 간적이있었는데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아, 이건 분명히 있었던 일이다'라고 번뜩이더군요제가 데쟈뷰현상은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로 자주 겪는데, 이번에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아무말 안하다가그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친구와 얘기를하다가 데쟈뷰현상에 대해 이야기의 흐름이 흘러갔고그래서 저는 식당에서 느꼈던 데쟈뷰현상을 말했죠. 그런데그 친구도 그 식당에서 저와 똑같은 데쟈뷰현상을 겪었다고 하네요.참 신기한 경험인거 같습니다.기막힌 우연의 일치 인걸까요 ?

제가 외국에서 유학 중일 때 겪은 데자뷰 현상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저는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영국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제가 다닌 학교에는 많은 국적의 외국 학생들이 있었으며, 주로 유럽 또는 남미에서 영어를 배우러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제 생각과는 달리 머나먼 동양에서 온 저는 의외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고, 그 덕분에 이쁜 이탈리아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 애를 만났을때 첫느낌은 어디선간 본듯한 느낌이었고 전혀 낮설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외국 사람 특히 머리가 노란 외국인은 다 비슷하게 보…

그건 님의 친구분이 잠들때 영적교감이 이뤄진 그 대상이 어떤 외계인이어서 지구상에선 들을수 없는 단어로 신들리메 떠들었을겁니다. 진짜에요.

안녕하세요 현제 미국에서 사는 학생입니다.저가 한국에 있을때 부터 데자뷰 현상이 심했습니다.항상 데자뷰가 일어날때 거의 0~1.5초의 앞을보는데 항상 맞췄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은 꼭일어남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는데 저가 기차역에 서있는중에 0.5초의 미래를 현상을 머리쏙에서 스쳐갔습니다. 그러더니 그현상이 보일때쯤 트레인 E번 이오더군요 근데 신기한게 머리속에 스쳐간 그림은 트레인 E번 이랑 똑같 더라고요. 또 저희집에 맨하튼 쪽인데 맨하튼 50ST 10AV 쪽에서 East 쪽에 걸어갔습니다. 저가 핫도그를 사는 것을 봤습니다.…

무당이...귀신을부르더군요 그리고는..조상님..목소리와..행동을하더군요 안믿을래야...안믿을수가없더군요 직접봤읍니다 너무..무섭기도하고...황당해서...여쭙니다 혹시...나같은..경험하신분.....

몇일전입니다.낮에 운동을 하던중이었습니다.(그냥 헬스클럽에서 보통정도의 강도에서 자전거타기)그런데 바로전에 꿈꾸었던 내용이 생각나는것입니다.그 바로전이란 운동을 하고 있던 1분전에 꾼 꿈을..운동을 심하게 해서 뇌의 피가 모자라서 그런것도 아니고 전날 잠을 얼마 못자서도 아닌데계속 나는 의식이 분명한데 좌뇌가 꿈을 꾸면 이를 그당시는 모르다가 잠시 몇초후면 이를 느끼는겁니다.우뇌는 계속 정상이고 좌뇌는 꿈을 꾸고 있고 약 2시간여를 그렇게 하고는잠좀 자면 괜찮겠지 하고 잠을 잤으나 그날 하루종일 꿈과 생시를 왔다갔다하는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드디어 올리게 됩니다. 저는 지금 18살인데요...제가 중학교 1학년떄인 14살떄의 일입니다. 저는 강원도 고성군이라는 곳에 살고 있었는데요. 음...저희집이 아파트 였는데 11층이었거든요. 저희 부모님은 그 당시에 고기집을 하셨었는데 그래서 11시나 12시 정도가 되서야 들어오셨었죠. 여튼 그날도 저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10시에서 11시 사이 (확실하게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쯤 이었던것 같아요.) 에 베란다에서 바깥을 쳐다보고 있었죠. 그런데…

대부분 꿈에서는 제가 알지 못하는 집에서 생활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집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거나..등등 근데 그 집은 흉가죠 왜 자꾸 쫓기거나 공포에 떠는 꿈을 꾸는지;;; 어저께는 정체를 알수없는 무언가(귀신인지 사람인지 헷갈린듯한)에 쫓기고 어떤 사람이 이불에 말린채 죽어있더군여..무서워서 잠에서 ㅂㅏ로 깼어요 집은 아주아주 으시시했어요 집에서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가 없었어요 요즘엔 별로 꿈 꾼거 기억도 안나는데 꿨다 하면 귀신꿈이 많으니;; 이거 문제 있습니다== 무…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쯤 일입니다. 저희 집이 한옥집이 었는데, 큰 대로가에 있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좌측에 있는 대문으로 들어갑니다. 하루는 학교 갔다와서 집을 나와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 골목 입구에 왔습니다.그런데..골목 입구에서 집의 입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집 대문이 옛날 한옥집의 큰 대문으로 보이는 것입니다.그리고 집 앞에는 한복입은 선비같은 사람과 머리에 가채를 쓴 여자가 서있는 것입니다.그래서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이것을 어쩌나 하면서 좀 머뭇거리다가 반대로 동네를 돌면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대로 동네를 한바…

원래 귀신꿈같은거 잘안꾸는데 한달전부터 일주일에 3~4번꼴로 나오더라구요 원래 귀신안무서워하는 성격이라서 가위눌림이나 오싹한느낌나면 미리 준비를 하는편인데 이놈들이 (한귀신이아니었음) 손대는순간 침대서 날아차기를 몇번 해줬더니 최근 일주일동안 자는데 안나타나네요 농담아님 -_-;;도망갔나...??

"집(상계1동)" 지금 도봉역 옆으로 축대를 쌓은 건천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고요. 여튼 가끔씩 축대에서 뛰어 내리기 시합을 했는데 그날은 친구들이 먼저 뛰어내리고 내가 뛰려니까 갑자기 그날 따라 겁이나는 겁니다. 그래서 축대 중간에 아주큰 하수도 {(로깡) 이라 불리웠슴} 이 튀어나와 있었는데 먼저 그리로 내려가 앉아서 높이를 보려고 손을 앞으로 짚고 고개를 내미는 순간 옆으로 미끄러 졌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지요. 그런데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깨어나서 머리를 든 순간 무엇인가에 부딪…

제가 중학교때즘 이었는데...어떤 남자2분하고 여자한분이 친구들하고 놀고 있는 곳에 와서그때 돈으로 500만원정도 됐을거에요 돈뭉치를 보여주시면서우리는 나라에 무슨..일을하는 사람들이라면서.....친구들..3명 정도를 모아놓고...무슨 주문 같은걸 알려주더라구요...사인도 받아가고..."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아도래 훔리합리사바하.."이게 그때 하던 이상한 주문같은건데요 ㅋㅋㅋ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그 뒤로 몇번 만났는데....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계신가해서요 ㅋㅋ사이비 종교이면..그게 어떤건지 아시나해서요 ^^;;시…

예전에 태양이 두 개 떠 있는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초여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 하나는 일식이 반복되는 태양이었는데, 그 태양이 땅바닥에 뚝! 떨어지는 꿈이었죠.. . . . 그저께 꿈을 꿨습니다.. 달이 두개 떠 있더군요.. 그 중 하나가 월식을 반복하더랍니다.. 다행히 떨어지진 않았구요.. ㅡㅡ; 꿈 속에서도 신기했던건, 태양이 둘인 꿈을 꿨을 땐 일식이 부드럽게(?) - 마치 랜즈 조리개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처럼... - 이루어졌는데, 이번 월식은 달 표면을 마치 흑염(黑炎) 같은…

꿈 내용 전부는 기억나지가 않고.. 꿈에서 지도를 보고서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데요..제가 지도를 보고 싶다고 그랬습니다..그러니까 지도를 보여줬는데..지금의 지도와 다를바 없지만 태평양이 줄어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시아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이 가깝게 그려져 있고 태평양 복판에 땅이 하나 더 있음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역시 이전과 비교해서 한반도와 많이 가까웠고한반도가 태평양하고 바로 접해서 통하고 있었어요 일본 열도가 보이지 않음흰색 지도에 갈색과 빨간색으로 색칠이 있는데한반도는 갈색이고 지금 네팔, 티벳 부…

저는 계단 아래에서 계단 아래쪽에 서있었고.. 동생을 임신하시고 만삭이였던 어머니께서 계단을 내려오고 계셨습니다.워낙에 술밖에 모르시던 아버지 때문에 행인 하나 안보이는 깊은 밤에 술을 사러 가게에 가신 건데요..계단을 내려오시다가 만삭이신 몸을 중심을 잘못 잡으셔서 그만 계단에서 구르셨습니다.너무 놀라셔서 배를 어루만지며 일어나셨고 저는 어머니 앞으로 뛰어간 거까지는 기억이 납니다..제가 중학교 다닐 무렵에 어머니께서 우연히 이모들이랑 그 얘기를 하시길래 저도 어머니가 구르시는 걸 보고많이 놀랐다고 말했는데 어머니는 피식 웃으시며…

안녕하세요^^저는중3남학생입니다 이건제이야기가아니라 우리친척형이군대에서격엇던 실제이야기입니다 우리친척형이처음군데에 갓을때 고참들이 신병2명을보초서는대까지대려주는거엿는데우리친척형은이때 신병이엿읍니다 친척형이또다른신병과 고참이잇는데로 가서 고참과함께보초서는데로가야하는대 고참이업어진겁니다 그래서 다른 상사님한테고참님이업어졋다구 말햇습니다 그래서 상사분이 그고참한테 무전기를햇는대 그고참이지금신병2명을데리고 보초서는곳으로가고잇다고 하는겁니다 우리친척형은지금 상사님옆에잇는대 그래서 그상사님이그고참한태 야이개새끼야!!너지금무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