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 체험 및 경험담

      만일 지하 소리가 진짜 지옥에서라면 너무 물질적이지 않은가 합니다. 이렇게 물질적인 곳이라면 벌써 만원이라 수용 공간이 없겠죠. 저는 소리가 지옥에서 나는 건 아니라 여겨지는데요.

      엘리자베스 1세도 조금....

      땅속으로 빨려들어간다고 지옥이라고 하기엔 뭔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p><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9.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런곳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있습니다.<br />왜냐하면 우리의 두려움이 그곳을 만들었고 계속해서 그곳을 만들고 </p><p>있기 때문입니다.</p><p>순간 순간의 모든 관계들과 모든 일들에  정직하고 충실하려 한다면 </p><p>그러한 말들이나 관렴들에 얽매이는 일은 없어지리라 봅니다.</p>

      [!--3935|1--]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ㅋㄷㅋㄷ 좋은 의견이에욤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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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0|1--]가셨군요. 가셨네요. 가셨을까요?<br />론건맨에서 조차 종교에 관련된 주제는 언제나 민감하고 무겁죠.<br />머리가... 손가락이 막~! 근질근질하지만....<br />졸립네요^^<br />'단정' 이란 단어로 표현되는 <br />편협 혹은 학습능력의 부재.. 또는 검색과 독서의 비생활화로 인해 빚어지는<br />이런 댓글이나 게시물을 보면....<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79.gif" />

      <p>지옥소리 녹음한것은 가짜입니다. </p><p>사람이 생전에 사람을 죽이는 자는 바로 지옥으로가게 됩니다. </p><p>아주 정확하게 말씀해주신것이 바로 땅으로꺼진 느낌입니다.  </p>

      <p>땅에서 녹음 된 지옥 소리는 명백한 가짜이거나 오인된 소리입니다.</p><p>아주 기본적인 상식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죠.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p><p>잘 생각해보세요. 상식적으로....<br />그래도 모르시면 답글 주시고....<br />글을 보는 대로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p><p> </p>

      [!--3945|1--]저도 지옥의 소리라는 것이 황당하기는 하지만 함부로 그것이 아니라도 단정할수도 없는거 아닌가여? 어떤 이들은 유에프오나 외계인의 존재도 부정하지 않습니까? 그저 우리 론건맨들은 모든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두고 오류를 찾아가야 겠지요..

      차원이 겹치면서 파동이 지각되어질수가 있습니다. 지상 어디고 역사상 끔찍한 일이 발생 안했던 곳이 없고 스탈린 치하의 러시아라면 더욱 그렇지요. 당시 에너지가 뭉쳐 지옥도를 연출해낸것이라면 그럴만도 합니다. 차원은 땅속과 관계없이 겹칩니다.

      [!--3946|2--] <p>함부로 단정하는게 아니죠.</p><p>소리는 공기의 진동(떨림)에 의해서 생겨납니다. 초중등만 나와도 아는사실.</p><p>그러면 공기의 진동은 어떻게 생기나요? 북을 때리거나 사람의 성대가 울려서 발생되겠죠.</p><p>그런데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성대는 썩어 없어지고 백골만 남습니다.</p><p>땅속에서 울린 비명소리는 어떻게 난겁니까? 성대는 썩어 없어지고 백골도 관속에 있을 텐데. 다시 살아있는 사람 처럼 부활하는 겁니까? 어디에서? 어떻게? 12살로? 68세의 나이로 부활할까요?</p><p>흔히 말하는 사후세계는 영적인 세계라고 하죠.<br />즉 '영혼의 자각상태' 라는 개념이 적용된단 말입니다.</p><p>투명인간이 존재할 수 없는 이유는 수긍을 하십니까?<br />그렇다면 이문제 또한 이해가 되실테고...<br />투명인간은 이해하나 땅속지옥은 이해 못하겠다면<br />모순이신거고.<br />이도 저도 모르신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br /></p>

      수행자와 도가 높은 스님들이 말씀하시길 우주도 원 즉 공이라합니다. 아무것도 업다는 얘기죠.<br />자기 스스로 도를 터득해두 우주에 비하면 아주 작은 모래알이죠. 과연 종교가 말하는 지옥과 천당이 있을까요. 단지 우리 인간은 우주에 있는 생명체에 비해 하찬은 저급 생물일것입니다.<br />

      지구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면 지구가 지옥이라고 해야 할까요?<br />실제로 우리 귀가 못들을 뿐이지 지구 돌아가는 소리 엄청나다고 합니다.<br />땅속에 지옥이 있다는 발상은 뭐라 논할 필요도 없습니다. 지옥 천국 으로 종교장사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데 속지 맙시다.

      <p>익투스님 논리 대로라면 지옥을 무서워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은 정말 멍텅구리죠 ^^ 몸이 없는 영혼은 우리가 생물시간에 배우는 압점 통점 머 그런것도 없는데 지옥이 설령 불구덩이라 하더라도 겁날것이 없죠. 태울 살이 없어서 통증을 느낄 이유도 없거니와 뇌도 썩어 문드러졌는데 걱정이나 괴로움이나 느낄 이유가 없지요.. </p><p>사후 세계를 생물학적으로 따지고 들면 얘기 하나 마나입니다. 성대가 진동 안해서 소리가 날리 없는거나 몸이 없어서 고통을 못느끼고 뇌가 없어서 근심걱정이 없는거나 .....머 글고보면 즐거움이나 행복도 못느끼겠군요.. 쩝! 한마디로 사후세계를 부정하고 계십니다...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주 아주많으니까요.  </p><p>깊이 들어가서 다차원론을 펼치기엔 지면도 짧고.. 쩝! 아스트랄이 어쩌고 맨탈 코절이 어쩌고 하는것도 길어지고 쩝!! 어쨋든 간혹 영계와 물질계가 서로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간섭하는 일이 생기곤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옥의 소리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영혼이 사진기에 찍히곤 하는걸로 봐선 소리가 녹음기에 녹음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 싶습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