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아버지가 자주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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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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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559회
작성일 03-02-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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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전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많이 원망하고 있죠.
그런데 몇달전부터 꿈에 아버지가 자주 보였어요.
첨엔 그냥 보이기만 하다가, 날 죽이려고도 하고 동생들을 죽이려고도 하고, 심지어는 절 강간하려고도 했습니다.
하루는 반백발이 되어서 나타나질 않나..
꿈에 살아계신 부모님이 보이는건 좋지 못하다고 들었는데, 역시 그런거겠죠?
그리고 설날 아침 꾼 꿈은 빨간 토마토들이 주렁 주렁 달렸는데 그중 하나를 따먹었습니다.
토마토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 따먹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일이 생겨 하나만 아주 맛있게 따먹었는데요..
남들은 태몽이라는데-_-전 시집도 안간 처녀랍니다;;
이것에 대한 해몽도 부탁드려요^^;
아버지를 많이 원망하고 있죠.
그런데 몇달전부터 꿈에 아버지가 자주 보였어요.
첨엔 그냥 보이기만 하다가, 날 죽이려고도 하고 동생들을 죽이려고도 하고, 심지어는 절 강간하려고도 했습니다.
하루는 반백발이 되어서 나타나질 않나..
꿈에 살아계신 부모님이 보이는건 좋지 못하다고 들었는데, 역시 그런거겠죠?
그리고 설날 아침 꾼 꿈은 빨간 토마토들이 주렁 주렁 달렸는데 그중 하나를 따먹었습니다.
토마토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 따먹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일이 생겨 하나만 아주 맛있게 따먹었는데요..
남들은 태몽이라는데-_-전 시집도 안간 처녀랍니다;;
이것에 대한 해몽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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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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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비슷히시네여. 저도 엄마랑 단둘이 살고 있는데여...언제인가부터 꿈속에 나오는 아빠가 항상 불구로 나오시더군여.키가아주 작으시거나 다리가 없거나 ..그런식으로여...정말로 저도 그런 꿈의 의미가 궁금하답니다.누가좀 해몽좀해주세요.
글구 다음 글은 잘은 몰라도 태몽인거 같은데여.^^ 저도 예전에 친구언니 태몽을 꿔 주었거든여.용 두마리가 제방에 들어왔는데여너무 무서웠죠..고3때라서 대입합격을 예감했죠.그런데 재수한거보면 아니구(창피*^^*) .........뭘까 생각하고 있었죠...그런데 고3때 제일 친했던 친구네 언니가 임신했구여(4년만에)글쎄 쌍둥이 인거예여.남자/여자 그러케 둘이여.^^ 그언니나 저나 언니의태몽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면 저녁까지 꼭 먹고가라고 난리구여.주위분들중 누가 임신하는지도 모르죠뭐.....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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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토마토 따먹는 꿈은 심은하님의 해몽이 맞는거 같네요(전 남자라 문외한-_-). 그런데 아버님과 관련된
꿈은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꿈으로 나타나것 같네요. 꿈은 잠재의식의 반영이라고도 하
잖아요? 아버님에 대한 원망을 극복하고, 포용할수 있게되면 아버님도 그리 부정적인 모습으로 꿈에
나타나는 일은 점점 줄어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