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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빛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865회 작성일 09-06-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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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두개의 보름달이 떠있었어요.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은. [혹시 두개의 달이 보이는 행성이 존재하나요?]

그리고 땅이 심하게 흔들렸어요. 물결치듯이. [대략 5-10초]

공룡같은 거대한 동물(괴물)들이 미쳐 날뛰었어요.

제 손엔 총이 들려있었고 군화를 신고 있었죠.

쫓고 쫓기는 상황 가운데, 그가 5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훔쳐갔어요. 그를 원망했죠.

곧 총을 던저버리자, 바닥에 왠 눈같은게 쌓여있었어요.

옆에 있던 누군가와 함께 가봤더니 다리 위였어요. 계곡같았는데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아주 뚜렷하게 보였죠.

저는 어느새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버스에 타는걸 봤어요. (참고로 저는 여자에요)

제 손엔 500원짜리 동전 두개가 쥐어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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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의 내용을 무슨 이유에선지 기억해냈어요.

여기까지 보면 개꿈 이라고 여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죠.

그러나. 이제 저에게 일어난 일이 별거 아니지만 한번 보세요.

위의 꿈을 꾼 다음 날... 저는 15년만에 어렸을때 살던 고향과도 같은 oo동에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버스정류장에 다다르자,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가 보이더군요.

한번에 가는 노선이 없어서 지하철을 타려고 역으로 향했는데 오랫만이라 그런지 일회용카드 라는 것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왔다갔다 왕복해서 500원짜리 동전 두개를 환전받았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약 3정거장을 걸어오게 되었는데 oo천 이라는 다리를 건널 때쯤 밑에 보이는 물가를 바라보았는데 그리 맑은 물은 아니더군요..

여기까지 일이 일어나자 비로소 꿈의 내용을 되새기게 되었죠. 500만달러가 든 가방은 뭔가하고 생각해봤더니,,,,

아버님 방에 놓여진 고지서를 보고 알게되었죠. 은행에서 대출받은 금액이 500만원 이라는것을...

두개의 달이 뜬 내용은 관련이 없어 보이나 나머지는 현실에 비슷하게 나타나더군요.

제가 사실 꿈의 내용에서 좀 빗겨나가게끔 시도를 하긴 했었어요.

그런데 벗어날 수 없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우연처럼 그대로 나타나는거 있죠,

이런 경우는 처음있는 일이라...제가 밑에도 경험담 하나 올린거 있는데 그 이후 이상한꿈을 꾸게되요.

최근에 벌과 전쟁을 하는 꿈을 꿨어요. 검으로 벌들을 계속 죽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론건맨에 글이 올라왔더군요. 벌들이 멸종위기라고... 물론 저 때문이 아니라 전자파가 주범이겠으나

어느정도 경고를 뜻하는 것 같죠.?ㄷㄷ

이 외에도 하얀날개를 대여받아 사람들의 손을 잡고 여기저기 구경시켜주는 꿈도 꿨었는데

꿈을 깨기 직전에 저한테 이러더군요. "이제 가봐야 할것 같아. 안녕! 나는 대천사 ooo." [이건 좀 유치한 꿈이죠. 하지만 꾸기 힘든 내용이라.^^]

최근 꿈에는 붉은 바탕에 나선형(성운처럼)이 그려진 마크가 보였어요. [뭘뜻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상한 달라붙은 옷을입은 어떤 남성이 얘기를 길게 해주었는데 그 언어는 한글이 아니었고 화면으로 글씨가 나타났어요. 살아움직이듯이...

신기하게도 그 내용은 번역되듯 울려퍼져서 알아들을 수 있었죠.

하지만 잠에서 깬후 기억나지 않았고 가장 마지막에 들은 단어는 "엘로힘" 뿐이었어요.

이 경우 외에도 말을거는 존재가 수도없었어요. 근데 그걸 자고나면 잊어버려요.
[저는 라엘리안(?) 그 단체와는 관련없어요 ㅠㅠ]


어찌보면 제가 론건맨 들락거리다 보니 위의 꿈을 꾸게 되었을 수도 있으나 보통 자신이 돼지꿈을 꿔야지 하며 사진을 쳐다보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돼지꿈 꾸기 힘들잖아요. ? 또 어떤 분은 "님아 꿈은 그냥 꿈일 뿐 우연의 일치에요. " 라고 한다면 제가 할말이 없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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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로 어제 꿨어요. 자면서도 오싹하고 닭살돋는 느낌이 떠나지 않았어요.(이런적은 거의 없었음)


어떤 20대남성을 봤어요 제 옆에 앉아있었구요. [어떤 메세지가 전달되었는데 그는 귀신을 볼 수 있다고 했어요.
혹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한명의 남성은 바로 제 옆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헉'하면서 경악하는거에요...
이유가 뭘까 생각했는데 기억안나네요.


연못같은 위를 퐁당거리며 뛰어다녔어요. 말그대로 물위를 뛰어다녔죠.
그런데 연못앞에 어떤 남성이 쓰러져(죽어) 있었는데. 똑같은 사람이 두명누워있었어요.
[붉은or검은색 티셔츠,청바지,갈색구두(워커)를 신고 있었어요.]

나무위에서 밧줄에 메달린 하얀옷을 입은 여성이 저에게 울면서 하소연했어요.그래서 제가 눈물을 닦아주었어요..
얼굴은 확실히 연예인 '진재영'씨였어요.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고 했더니 어떤 반응들을 관찰하는 학교 비슷한 곳이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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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오래된 꿈인데....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이었어요. 마치 지하철처럼 빠르게 빛이 지나가며 흔들렸어요.

저는 제가 사는곳이 기억나지 않아 옆에 서 있던 남자에게

"제가 사는곳이 몇층인지 아세요?"하고 묻자.

그 남자는 "6층요."하고 웃으며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우리 혹시 아는 사이에요?" 했더니 대답이 없었어요.

근데 저 이거 오늘발견했음

[사고] 일요일인 14일 오후 7시55분 쯤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모아파트 6층에서 40대 남자가 아파트 6층 계단참에 목을 매 숨졌다.

경찰은 자살 등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http://남양주타임즈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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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로드사냥님의 댓글

로드사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헉... 저는 어제 전지현이 너무 슬퍼하는 꿈을 꿧는데 </p><p>전지현씨 왜이렇게 슬퍼하세요~하니까 자꾸 자기는 진재영인데 너무 슬프다고 그러더군요;;</p><p>뭔 일 일어나는건 아닌지;;</p><p>막아볼 방법을 찾아봅시다;;</p>

꼬꼬꼬꼬님의 댓글

로드사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조금 걱정되는건....<br />반대로 진재영씨에대한 우려가, 결국 그러한결과를 이끌진 않을까...하는 괜한 걱정이................<br />운명을 믿진 않지만,<br />결국 모든건 본인이 풀어내야만하는 얽힌 실타래라고 생각합니다.<br />별빛진이님의 예지몽이 맞다면, 안타깝지만....방법이 없겟죠<br />모든게.........하늘의 뜻이거늘.

용알님의 댓글

로드사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925|1--] <p>별빛진이님, 루시엘이 루시퍼입니다.<br /><br />루시엘이 타락해서 된것이 루시퍼입니다.<br /><br />너무 그쪽으로 가지마세요.</p><p>그것을 단절하는 것이 좋아요.</p><p>지구는 죽은사람의 행성이 아닙니다. 그건 그(루시엘)가 님을 이용해서 어둠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일 겁니다.</p><p>루시퍼는 원래(제가 알기로는) 미카엘의 쌍둥이 형제였대요.</p><p>근데, 신이 미카엘만 예뻐해서 신의 맘에 드려고 하다 오히려 신의 진노를 사게 되어서 땅 아래로 추락한 것이라고 하더군요.</p><p>그리고 또 다른 얘기로는 누가 악역을 맡을래 라고 신이 물어보자 아무도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대요.</p><p>그러다 잠시 후에 루시엘(루시퍼)이 손을 들고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루시퍼가 어둠이 된거래요..</p><p>루시퍼(루시엘)는 어둠입니다. 가라고 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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