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귀신일까여? 아님 단순한 환청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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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문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03-02-04 10:30본문
그러니까 이 글을 쓰기 2일전에 그러니까 설다음날이였습니다. 설다음날이 연휴여서 저의 어머니는 저녁무렵, 친척집에 갔고 저는 그날 티비에서 나오는 영화를 보며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머니가 늦게 오셨고, 저는 어머니고 온후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전 원래 잠귀가 밝아서 잠을 잘 못 이루는 편인데, 그날도 유난히 잠이 안오더라구여.
그런데 갑자기 차소리가 나고 개가 막 짖더니 누군가가 우리집으로 오는듯한 발소리가 나는거에여. 그리고 현관문을 손으로 살짝 '통통' 두번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여.저는 순간 놀라고 긴장되서 잠자리에서 반쯤일어나 가만히 귀 기울였져. 그런데 그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집뒤로 돌아서 마치 지붕위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의 소리가 나는거에여. 그리고 조금후에 저는 지붕위에 누군가가 있다고 느낄수 밖에 없었어여. 누군가 마치 지붕위(기와)를 걷는듯한 기분, 그리고 제방 창문뒤가 저희 집 뒨데, 거기서 왠 여자 둘이 이야기하는듯한 소리고 나고, 조금후에는 천장이 쿵쾅거리더군여. 다음날 엄마한테 이야기 하자 엄마는 그냥 웃고 말더군여. 근데 그날 저녁 다시 비슷한 시각(전날2시에서 3시사이와 같은 시각)이 조금 지난후에 전 더워서 잠이 깼는데 엄마가 절 조용히 부르시더니 엄마가 그 소리를 들었다는 거에여. 시간도 같고 소리도 비슷한. 정확히 말하자면. 현관문을 통통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셨데여. 물론 개가 막 짖고여. 아시다 시피 개는 무언가 수상한 것이 있을때만 짖는데...저는 이것이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해여. 이것은 제가 격은일입니다. 많은 의견 써주세여
그런데 갑자기 차소리가 나고 개가 막 짖더니 누군가가 우리집으로 오는듯한 발소리가 나는거에여. 그리고 현관문을 손으로 살짝 '통통' 두번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여.저는 순간 놀라고 긴장되서 잠자리에서 반쯤일어나 가만히 귀 기울였져. 그런데 그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집뒤로 돌아서 마치 지붕위로 올라가는 듯한 느낌의 소리가 나는거에여. 그리고 조금후에 저는 지붕위에 누군가가 있다고 느낄수 밖에 없었어여. 누군가 마치 지붕위(기와)를 걷는듯한 기분, 그리고 제방 창문뒤가 저희 집 뒨데, 거기서 왠 여자 둘이 이야기하는듯한 소리고 나고, 조금후에는 천장이 쿵쾅거리더군여. 다음날 엄마한테 이야기 하자 엄마는 그냥 웃고 말더군여. 근데 그날 저녁 다시 비슷한 시각(전날2시에서 3시사이와 같은 시각)이 조금 지난후에 전 더워서 잠이 깼는데 엄마가 절 조용히 부르시더니 엄마가 그 소리를 들었다는 거에여. 시간도 같고 소리도 비슷한. 정확히 말하자면. 현관문을 통통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셨데여. 물론 개가 막 짖고여. 아시다 시피 개는 무언가 수상한 것이 있을때만 짖는데...저는 이것이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해여. 이것은 제가 격은일입니다. 많은 의견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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