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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귀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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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트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278회 작성일 09-06-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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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 컴퓨터 하는곳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숙이면 현관이 보이구요
현관 바로옆이 부엌이라 엄마한테 현관쪽 보면서 말하는데
엄마가 현관에서 등을 돌리고 뭘 하고 계셨습니다 현관문도 열려져 있었구요
그때 안방에서 어떤 남자가 나오더니 엄마 등뒤로 진짜 한 1cm? 바로 옆으로 아무렇지않게
나갔습니다. 뒷모습만 봤는데 떡대는 178cm 살이 약간 쪄서 다부진 것같았구요..
깔끔한 스포츠머리에 사각턱같은데 동네 핸드폰가게 사장같이 줄무늬 난방에
정장바지 입고(난방 바지속으로 넣고) 깔끔하게 입고는 아무렇지 않게
바로 지나가서 현관문열린 사이로 신발도 안신고 그냥 나가더군요
전 아까 엄마 친구분들 오셨다길래 산악회 사람인가 해서 엄마! 집에 친구들 있어요!?
하니깐 회사친구들.. 2분.. 여자분만 왔다가 아까전에 가셨다고 하시더군요
바로 베란다 보니 아무도 없고 엄마랑 없어진거 찾아봤는데 안방에 고스톱치다
따놓은 현찰들도 그대로있고 없어진것도 하나도 없고...
진짜 그냥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사람같은데.. 참 뭐지 싶네요..
여튼 처음엔 오싹하지 않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니 오싹해 지네요.. 휴 뭐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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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두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담에 보이면 쇠망치로 뒤통수를 후려갈기세요...</p><p>머라고 하면 귀신인줄 알고 때렸다고 하세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align=absMiddle border=0 /></p>

암연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것이 무엇인지는 여기 어느분들 보다도 </p><p>자신이 더 자세히 알거나 좀더 알아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p><p>그 보다도 문단속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광인이 점점 늘어나는 세상인지라 ...</p><p>예전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p><p>어느 초여름 화창한날 대문을 활짝 열어 놓고 안방에서 누워</p><p>방송을 보고 있는데 아,방문도 모두 열어 놓은 상태입니다.</p><p>느낌에 뭔가 작은방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는데 속으로 어머니겠지 하고</p><p>무시했습니다.그런데 장롱 서랍 여닫는 소리가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p><p>궁굼해서 가보니 이웃집 할머니가;;</p><p>할머니왈 "우리 애기 기저귀어디 있지?..."  이런일도 ㅎㅎ  </p>

그레이트한놈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댓글많이 남겨주셨네요;; 휴 저도 귀신인지 사람인지 정말 모르겠는데..;; 정말 도둑이었을까요;; 발같은경우엔 바지밑단에 가려저서 못봤구요 뭔가 걸어가는것같긴했었는데..;; 도둑이었을까요;; 오싹하네요;;

혼땅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웃지 못할 실화인데 제 친구가 술 엄청 먹고 자신 원룸에서 잤는데, 모르고 문을 안 잠그고 잔 모양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보니 아래층 여자가 자고 있었다고.....귀신인 줄 알았데요. 첨에는.. 그 여자도 그날 술 엄청 마시고 자기 방인줄 알고 잤다는....물론 둘 사이 아무일은 없었죠~.~<br />담 날부터 x팔려서 얼굴 서로 보기 힘들었던 것 빼곤... <br />따라서 문단속은 철저하게요.....

소망헤븐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귀신인데요~~엄마한테는 안 보이고 그레이트님에게만 보였군요~귀신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저도 정확히 2번의 귀신 체험이 있었답니다^^

빈주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너무나 사실적인 묘사군요... 기분 나쁘게는 듣지 마세요..<br />1 : 엄마의 남친(다른 사람들 모르게 나가야 하니..)<br />2 : 먼가 가지려 왔다가 사람이 많아서 실행에 옴기지 못하고 그냥 나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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