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질문드려요 > 체험 및 경험담

      안녕하세요. 저두 눈팅만 하는 직장인입니다 ^^  <br />전 이쪽방면엔 전혀 무지합니다만... <br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명상이든 어떤 종교적인 행동이든 비록 그것이 무속인의 행위이든 영으로의 그 무엇을 조금씩 눈뜬다는것 같습니다.  물질적이든 영적이든 정신적이든...  모든것에는 양과음이 있고 선과 악이 있으며 빛과 어둠이 있을듯하구요.  명상을 통하여 조금씩 정신적인.. 영적인 영역으로의 눈을 뜰때 그것이 글 쓰신분의 느낌처럼 좋지않은 느낌.. 오싹한 느낌..  이시라면 명상을 차라리 한동안은 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어느 한쪽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 그러니깐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 어둠을 미리 보셨다고나 할까요? 음을 먼저 만나셨다고나 할까요?  글로 표현하려니 무척 힘드네요 ^^;;;    하여간... 한동안은 명상을 안하셨음 하는 느낌이네요 ^^;;;  도움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합장하는 동작이나 심한 진동이나 같은 맥락입니다만 님의 영혼이 부드러운 에너지흐름을 타느냐 갑작스런 에너지 흐름을 타느냐의 차이 입니다. 명상이나 호흡등으로 영혼이 에너지에 예민하게 되신것 같은데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경험을 했고 주위에 그런 분도 봤었으니까요. 잠자기 전의 진동이 불편하시면 진동이 느껴지는 부분에 의식을 집중해서 "차분해라"라고 명령을 해보세요. 거듭하시다 보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면에 중심을 두는 것인데 어떤 결정을 할 때나 영적인 이해를 구하려고 할 때 내면에 의식을 자주 집중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영적인 이해가 더 깊어지면 내면의 빛도 더 밝아지는데 그러면 심적으로도 안정을 찾게 되고 삶도 풍요로워 지실겁니다.^^

      님의 몸에 파동이 전해져서 움직인다는것은 <br />님게서 명상훈련을 열심히 하셔서  몸에있는 에너지가 <br />자신도 모르게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임을 뜻하는것이겠지요.<br />치료방법은 가까운 절이나 교회 성당에 가셔서 신에게 <br />구원을 요청하세요.<br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었는데 영혼이 갈급함이 없이 <br />껍데기가 홀로 요동함은 좋지않습니다.<br />

      <p>아!~~  성의있는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 개인적으론 종교가없지만  겨울랑님 말씀처럼 한동안좀 멈추었다가 조금씩다시해보고 .. 그런현상이 계속되면 교회는좀 그렇고 절에가서 스님과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 님들 다시한번 정말 답변 감사드립니다  ^^;;</p>

      [!--3831|1--]연습하지 않으시는것이 그리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 하는것이 지혜로운 일 이겠지요.  부모 형제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는 일은  언제 뒤돌아 봐도 후회 되지 않는 좋은 일이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