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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5회 작성일 03-01-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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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희엄마가 괭장히 아프셨었어요.(자궁암)거의 사형선고까지 받으셨었죠.
그런데 제가 어느날 꿈을 꿨는데여엄마 몸 전체가 뱀살처럼 까만 딱지들이 나있는 거예여.
얼마나 징그러웠는지 몰라여.얼굴부터 발끝까지여....
저는 작은 칼을 가져와서긁어내기 시작했어요.생선비늘발르듯이여..아주그냥 닭살이 돋아서 막 긁었지요.
일반적으로 현실에선 상처난 곳을 긁어내면 피나거나 빨간살 나오잖아여.그런데 예쁜 새살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 긁어내구 깨어났는데여 바로 낳으신건 아니지만 얼마뒤 좋아지셨어요.
제가 그때 유치원 다닐때였는데 아직 생생합니다.할머니는 제 꿈때문에 좋아지신거 같데여......
꿈해몽 전문가는 아니지만 길몽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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