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대한 글들을 읽다보니 갑자기 오래전 꾸었던 꿈이 생각나네요.(10년 전쯤?)

내가 살고있던 곳의 산등성이 넘어로 거대한 우주선이 떠있었고,
수많은 것들이 날아다니고있었습니다.밝은 낮이였고,밤이였던 시간도 있습니다.
거의 하늘을 가릴정도의 거대하고 수많은 우주선들이였는데요.
저도 상대적으로 조그마한 우주선을타고 산등성이 위쪽으로 어딘가를 가고있었습니다.
우주선에있던 생물체(?)는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그런데 그러한 모습들을 다른사람들은 보질 못하고 저만 볼수있었던듯합니다.
그 놀라움은 꿈속에서도 대단했는데요.그렇다고 무섭거나 그렇진않았습니다.
하늘을 가릴정도의 거대하고 수많은 우주선들은 어떻게하면 보이기도하고, 또 어떻게
보면 모두 사라지기도하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보질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꿈을 한번 꾼것이 아니라 여러번 꾸었단거죠.
꿈에 대한 글들을 읽다보니 불현듯 생각났는데, 지금 생각해도 놀랍고 그러네요.

그냥 영화나 상상속의 생각들이 꿈에 나타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