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지몽을 꾸는 사람들도 비슷한 체험을 하지요..</p><p>어떤 날은 꿈자리가 매우 뒤숭숭하면...그날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기는걸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그런데...이런 매우 좋지 않은 꿈을 꾸고..무서워서..집안에서만 틀어박혀 있으면..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br />그점에서 예지몽을 꾸는 사람들의 체험과 님의 체험은 비슷하다고 할수 있겠네요..<br />하지만 님처럼 더이상 그런 예지가 틀려지는 일은 없는 듯합니다.</p>

      <p>장성수님, 평행우주론이라고 아십니까?<br />나비효과 라는 영화나 백투더퓨처 2나 타임캅이란 영화를 보면 아실겁니다.<br />시간이라는 통로는 하나만이 아닙니다.<br />자신이 어느길로 선택하는지에 따라 그 통로가 달라지는 겁니다.<br />님은 그저 작은일을 바꿨더라도 그것때문에 인생이나 지구의 운명까지도 바뀔 수 있습니다.<br />우리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모를뿐이죠.<br />님의 그런 예지능력을 일상생활에서 잘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p>

      문장구사를 보아하니 미국에 오래 계신듯...한글 공부 열심히 하세요..모국어를 잊지 마세요...^^

      저도 0.5초 정도의 미래가 머릿속에 갑자기 그려지더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그 이미지대로 몸이 따라했는데 주위사람들이 놀라더군요. 보지도 않고 머리 위에서 내리꽂히는 공을 쳐냈으니까요. 아마도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무언가 모를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