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눌림이네요. 그것이 귀신 소행이든 아니든 마음속으로 네가 뭘 하든 내가 기 죽나봐라하는 마음으로 있으면 고질적인 가위눌림이라도 나중에는 없어져요.<br />그리고 보통 가위눌림에서 정신 차리면 괜히 주위가 무서워지곤 하는데요. 이때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나이트에서 놀고 있을 친구들을 생각하면 안 무서워져요 ㅋㅋ<br />하여간 가위눌림은 마음만 굳게 먹으면 극복이 됩니다.

      <p>어중간한 상태에서 가위에 눌리는 경우가 많죠^^</p><p>피곤하거나...걱정이 있거나...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주로 나타납니다.<br />그 이외에도 나타나는데 그것이 궁금하더군요.<br />뭐랄까...육체적인 활동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데 있어서 뇌도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br />뇌는 나름대로 어떤 활동을 하는듯 합니다.</p><p>매트릭스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의견도 있더군요...^^;</p>

      심장이 눌려서 피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뇌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br />피곤할때는 더 많은 산소를 요구하게 되지요..<br />신비스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br />

      제가 님의 심정 압니다. 가위를 자주눌리는데 어떻게해서 풀리면 엄청졸려서 또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