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길을 걷고 있었어요. 걸으면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여 여객기가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여객기 뒤로 여객기의 5배 정도 큰 비행기가 따라가고 있는거예여.파랑색이였는데 저는 그때까지는 그냥 비행기인즐 알았죠. 그런데 갑자기 그비행기가 여객기를 앞질러 빠르게 가더라구여. 그순간 저는 잘못본건줄 알았는데여...동네 꼬마들이 ufo라고 하더라구여. 조금 가다보니 연못이 나왔는데여 거기 죽은 강아지들이 떠있었어요.저는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막 뛰어갔지요. 그런데 하늘에 ufo가 아까보다 더 많이 날아다니는 거예여.저는 …

라꾸~^^^(=사바나 인사) 제작년 제주도 수학여행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 ufo체험담인가;;아무튼 그 게시판에 올린 사진인데요. (화살표는 제가 혹시 ufo인가 해서 ...^^^;;;) 보라색 화살표는 신경쓰지 마시구요;; 제 다리 밑쪽으로 허연..빛이 찍혔는데요;;;구름모양같죠 둥실~^^^aㅋㅋ 그냥 빛일까요??^^^;;;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말씀 올려주세요~^^^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 ※ 삽하나님께서 01-24 19:05에 최종 수정…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전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를 많이 원망하고 있죠. 그런데 몇달전부터 꿈에 아버지가 자주 보였어요. 첨엔 그냥 보이기만 하다가, 날 죽이려고도 하고 동생들을 죽이려고도 하고, 심지어는 절 강간하려고도 했습니다. 하루는 반백발이 되어서 나타나질 않나.. 꿈에 살아계신 부모님이 보이는건 좋지 못하다고 들었는데, 역시 그런거겠죠? 그리고 설날 아침 꾼 꿈은 빨간 토마토들이 주렁 주렁 달렸는데 그중 하나를 따먹었습니다. 토마토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다 따먹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일이 생겨 …

제가 고등학교때일이에요. 꿈에 지하철을 타려고 하고 있었어요. 지하철이 한대 오더라고요 그래서 타려고 있는데 문이 슥 열리는거에여. 근데 안에 제 친구들이 다 타고 있더라고요. 전 반가워서 너네 원일이나고 그러면서 같이 탓죠. 이상한건 걔네가 다 정장을 입고 잇었어요. 우리는 교복을 안 입는학교라서 좀 의아해 했죠. 그러고나서..한 3일쯤 지나서.. 일요일에 집에 있는데 우리반 반장이 전화를 하더라고요. 우리반에 제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더군요.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하늘이 무너지느줄 알았…

한 2년 전쯤의 제 경험담을 해드릴꼐요. 그날도 역시 밤 늦게 까지 인터넷을 하고 있었죠. 그날 따라 왜 그렇게 심심하던지 평소에 안가던 심령사이트, 귀신사이트를 헤매다. 밤 늦게 잠을 자려고 이부자리에 누었죠. 전에 본 귀신 생각이 나서인지 이상하게 낮잠을 자지도 않았는데 잠이 안와서 배게에 팔을 포개고 이생각 저생각하며 잠이 오길 기다렸죠. 저도 모르게 살며시 잠이 들었죠. 그러고 나서 이상하게 잠이 깻는데 커튼 사이로 야외 조명등이 어찌나 쌔던지 방이 온통 푸른색이더군요. 어~ 하며 다시 잠이 들려는 순간 제…

어제 였습니다 저는 심신이 허약하여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병에 걸리는데 며칠전 시험을 끝내고 일주일이 지났을 어제 입니다 요번 시험은 정말 전교 1등, 또는 반에서만이라도 1등을 하고 싶어 정말 엄청나게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게 나오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죠 그래서 일주일이 지난 어제 발병을 했는데 증세는 목이 붓고, 춥고, 열나고, 머리아픈것입니다. 이 병에 걸리면 목도 엄청 마릅니다 너무 아픈 나머지 약을 하나 먹고, 푹쉬면 금방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찍 잤습니다 새벽1…

8년전쯤으로기억되는데 회사여직원초청으로 서산쪽으로직원가족과휴가를갔었다 여직원집에서 하루밤을묵게되었고 우리가족은바깥채에묵게되었다 직원들과가족들이술자리를벌이고 아이들은잠자려고엄마들이자리를 펴고애들을누이고나오는데 아들놈이갑자기자지러지게우는데 방벽쪽을가르키며심하게놀란듯우는게 아닌가 우리들은 놀라서 아들을진정시키는데 멈추지않고 계속벽쪽 대들보를 가르키며울고 그래서 아들을 안고나오니 얼굴이파리하고 놀라정신이 없었다 다시는방에 들어가려하지않고 그래 약간이상한생각이들어 내가방에들어가소리쳤다 (어우야담생각이나서)사람과귀신은갈길이…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쓴글이니 웃거나 의심하지 말아달라는겁니다 제가 격은일을 말하면 사람들이 거의다 거짓말로 여기거나 정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고 생각하던데 이런 반응때문에 말하기가 꺼려지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제가 첫번째로 이상한 체험을 한건 1년전쯤입니다 그날 하루도 아주 평범하게 지낸터라 평소처럼 잠자리에 들었는데 뭔가 흔들리는 느낌에 잠을 깻습니다 깨보니 침대가 혼자거 덜컹거리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엑소시스트에서 나온것처럼…

안녕하세요. 론건맨에 들락거린진 4년정도되는거같은데요.. 제가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아서요. 오랫만에 체험및경험담코너에와서 글을 읽으니깐 저두 왠지 한글자 적고싶은 맘에 글을쓰게되네요.. 제가 사후세계를 믿는이유.. 몇년전일인데요 저의 할머니가 돌아가실때의 일입니다. 어느날 방에서 낮잠을 자는데 아래쪽어금니가 빠지는꿈을 꿨어요.. 잠을깨고 나니 영 맘이 찝찝한게 이빨 빠지는 꿈을 꾸면 누가 죽는다자나요.. 그래서 여친한테 전화를 하니깐 연력이 안되는거예요.. 하루종일 그런적이 잘 없거든…

시체닦기 아르바이트 경고 : 이 글은 저도 맨처음에 읽어보았을 때 으시시하면서 색다른 경험 을 맛보게 하더군요. 비위가 약하신 분은 읽지 마시고, 오싹한 공포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만 권 해 드립니다.. 대학교 1학년... 워낙이 학교행사(?)가 많았던 나는 항상 주머니의 배고픔을 보듬으며 살 아가고 있었다. 물론 신입생이라는 위치는 선배들의 보살핌(?)과 하늘과 같은 배려로 술이며 밥이며 그런데로 근근히 살아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모임의 횟 수가 많을 …

본 저작물은 창작자료가 아닌 외부 자료입니다.해당 컨텐츠의 출처는 오늘의유머 입니다. =================================믿으실지 모르지만 전 명절때 촌(영양군)에 가면 무덤옆에 가서 하루밤 지내고 오는걸 철칙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잠을 자든 안자든 무덤옆에서 밤을 지새는 거죠. 그런 짓을 왜하냐고 물으신다면 달리 할말은 없지만 그냥 이죠 . 그냥. 물론 이런 걸로 인해 담력을 많이 길렀다고나 할까? 그리고 전 특수부대 UDT 출신이고 막제대하고 첨으로 가는것 이었습니다. 작년에 추석에 갔을때 겪은겁니다. …

때는 고2, 18살때입니다.저에게는 좀 희귀한 병이 있습니다.간혹 빈혈증상을 느끼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배고픔을 느끼고, 귀가 멍해집니다.또한 얼굴색이 창백해지고 잎술이 파래져서 누가봐도 뭔가 이상이 있구나 느낄정도로 아파보입니다.그리곤 정신을 잃을것같다라는 느껴지고, 정신을 놓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쓸때가 있지요...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고2, 당시에는 한달에 2~3번 느끼던 증상이였고, 등교를 위해 버스를 타서도 그런 증상이 느껴져 차를 세워내려달라고 한적도 있었습니다.방탕생활을 하던 청소년시절 가…

오늘은 고등학교 시절 알던 천파살이 있는 친구의 여자친구(이하 A양이라 하겠습니다) 얘기를 할까 합니다.친구가 A양을 만난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나이가 우리보다 한참 어린 A양은 얼굴이 굉장히 예쁘고, 애교가 넘쳤으며 이상하리만큼 남자들의 관심을 끄는 아이였습니다. 친구는 그런 A양에게 끌려 그 당시 유행하던 X동생을 맺어 의남매와 같은 관계를 유지하다 급기야 사귀게 되었습니다. 둘은 적지 않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친구가 고교를 졸업한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애인관계를 유지해왔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은 사건이 발…

제 조카가 아는 분인데 식당을 하시는 40대 초중반 여성분이신데이 분이 어릴 적에 인천 바닷가에서 사셨다네요.셋이서 영화보러 가는 도중 차 안에서 조카가 그 얘길 해주더군요.그 사장님이 어렸을 적에 밤에 혼자서 방에 있으면 창문 밖이 환해지면서 이름 모를 존재들이 다가와 창문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쳐다봤답니다.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몇 번 찾아왔었다더군요.그런데, 올 때마다 창문 밖에서 쳐다보다가 한번은 손을 내밀며 자신들과 함께 가자고 했답니다.매번 무서워서 꼼짝 못하고 쳐다만 보다가 용기내어 안…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한국이 아닙니다.많이 오버 같지만 그 분의 신변이 걱정이 되어 지역은 밝히지 않겠습니다.이 분은 제가 다니는 콜리지의 instructor(교수?) 입니다.오늘 9일 여유시간이 있어서 이 분 (가명 : 마이클)과 학생들이 교실에서 잡담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각나라 이야기, 종교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그러다보니 평소에 론건맨에 눈팅하던 프리메이슨이 생각나서프리메이슨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았습니다.제가 프리메이슨에 대해 언급하자 마자 살짝 표정이 굳으시더니자신이 프리메이슨의 멤버였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엊그제 난생 처음으로 가위눌림이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새벽 5시 50분경 , 눈을 떴는데 누군가가 저를 숨을 못쉬게 꾹 누르면서 "죽어"라고하였습니다... 저는 일어나려고 했었지만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았습니다.누가 그러는지 알려고 얼굴을 보니 얼굴이 계속 변하면서 확실히 보이지 않았습니다.귀신에 의한 가위눌림이라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너무 무섭고 두려웠고.. 강한 힘으로 정신을 겨우 차리고 방문을 나와보니...어머니께서 주방에서 아침 식사전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가위눌림이라는 것..단순한 꿈이…

안녕하세요 ㅎ;ㅎ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에 신기한 경험을 헸습니다 ..잠자는 도중 쉬아가 마려운지 잠에서 꺤거 같은데 .꿈을 꾸고 있었나봐요 .. 꿈에서 어떤 행동을 재가 헸는데 .다른 의식으로 재가 이떄 이렇게 헸어야 됬는데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생각을 동시에 두번헸다고 할 수 있는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기분과 . 너무 신기헸습니다 ..그래서 여러장면의 꿈을 꾸었는데 . 연관성은 없었구요 .. 아 특히 어떤 흑인 음악가가…

가위눌림글들은 보면 다들 고생하신다고 하시는데요.제 여러경험으로는 가위눌림은 귀신하고 상관이 없는거 같아요.저도 처음 1~2번째 가위눌렸을때는 귀신때문에 무섭고 고생했었는데 루시드드림(자각몽)이라는것을 우연이 알게되어서 연습하고 해서 이제느 오히려 가위눌림을 이용하게 됬습니다.가위눌리면 자기 상상이 많이 이입되는거 같은데요. 무섭다고 상각하기 시작하면이상한 소리라던지 누군가 몸을 만진다던지 귀신이 보인다던지 이런현상들이 시작하는데요.자각몽 와일드라는걸 알고나서부턴 무서운생각은 없어져서인지 저런현상들은 안생기네요.그래도…

제가 살면서 가위눌림이 두 번 있었습니다.둘다 제가 중학교때였었습니다.첫 번째는 자다가 아침이 되어 깨었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더군요.눈만 떠지고 눈동자만 움직였습니다.벽시계도 보고 창도보고..누구나 그렇듯 두려웠습니다.그리고 조금있다 구르릉 하며 땅이 울리고 큰소리가 나더군요.눈을 질끈 감고 너무 두려워 빨리 이시간이 지나가길 빌었습니다.한참을 이 상태로 있었습니다.저는 이것이 가위눌림인줄도 몰랐습니다.실제 일이라고 생각했지요..물론 나중에 일어나 부모님께 말하니 아무소리도 없었다더군요..두 번째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꿈내용도 기…

론건맨 회원님들!! 안녕하세요^^이제껏 눈팅만 계속 하다가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꽤 있어서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제가 음..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23년전??쯤 겪었던 경험담입니다.그때 제 나이가 8살쯤이었을때쯤 그당시가 여름방학때 였을겁니다.어릴때라 방학기간에는 외갓집에서 거의 시간을 보냈었거든요.여튼 그당시 외갓집은 한옥이었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대청마루도 있고, 마당도 있으며, 화장실은 바깥에 있는 그런 구조였답니다.그런데 어느날밤 잠을 자다가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눈을 비비고 바깥으로 뒤뚱뒤뚱 기어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