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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체험한 이상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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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사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079회 작성일 08-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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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달도 안되는 몇주전에 경남 통도사에 혼자서 여행갔습니다.입구부터 사진찍으면서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다 구경해가면서 통도사 안에 있는 주차장쪽으로 천천히 걸어서 내려오는데 큰 냇가가 잇고 다리가 놓여져 있는 근처에서 눈앞 바로 1미터도 안되는 가까운 바로 눈앞에서 허공에 뭔가 한줌의 연기같은 것이 피어 오르는듯 하더니 흩어져 사라지더군요.
나는 앞쪽 냇가 아래에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가 생각하고 다가가서 아래를 둘러보니 사람은 커녕 아무도 없고 또 사람이 있을 장소도 아니였거든요.
눈앞에 발생했던 그 한줌의 연기는 도데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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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사돌님의 댓글

윤재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안개나 입김 절데로  절데로 아니에요.분명히 물체가 불에 탈때의 선명한 연기같은 것이였죠.<br />통도사 입구 스님들의 묘지인 부도밭을 구경하고 또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다는 금강계단을 둘러봐서<br />연관이 있는것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뭔지 나도 모르겠네요...

이사돌님의 댓글

윤재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그게 눈앞에 나타날지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미리 나타날 줄 알았으면 사진 찍을 준비라도 했을텐데.그래서 사진을 못 찍었지요.디카는 주머니에 넣어진 상태고 눈앞에 나타난 건 잠깐이었고 또 눈앞에 나타난것을 신기하게만 보기만 햇으니...나타난 시간은 1분도 채 안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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