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시험준비를 하면서 겪었던 일입니다.시험보기 몇달전에 미술학원을 다녔습니다.미술관련쪽 직업이 제 어린시절부터의 꿈이었던지라...그쪽 대학을 가고 싶었습니다.준비를 하던 중에 여러 작품을 만들었는데요, 그 중에 제 마음에 쏙 든 작품이 있었습니다.선생님께 이 작품주제가 시험에 나오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고,또 비오는날 그림이 잘 그려져서 시험치러 가는 날은 날씨가 화창했으면 좋겠고시험치는 당일은 보슬비 정도가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하고....암튼 그랬더랬습니다.시험치기 전날 서울로 올라가는 길은 날씨가 무척 화창했습니다.…

얼마전에 차인표의 블랙박스를 보니까.. 몽유병 환자들은..수면상태에서 한일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그냥 잘 자고 일어났는데..방안이 어지럽다거나..자기 발이 더러워져 있다거나.. 뭐 그렇다는 군요.. 마치 술먹고나서 필름이 끊기는 것 처럼..

정신적 깊은 고찰에 관한 꿈의 내용에선 왜 학교가 등장하는지 잘모르겠네요. 님의 글보구서 저도 섬찟... 하느님은 원래 외계인과 같은분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불탄다' 라는건 좋은 의미의 꿈 '진아 태양 공심' 한문은 잘 모르겠는데... 님의 영혼안에 수많은 님을 지켜주는 또다른 영혼들이 잠자고 있어 다시 하나로 뭉칠땐 그것이 불타는 현상으로 혹은 '해'로 보이기도 할거에요. 에구 어쨌든 저도 좋은 참고 됐음돠.

지금도아파트삽니다.. 부영아파트면 아실거라생각합니다.. 제가 문의 살짝열고 아예안닫고요.. 살짝열어낮습니다.. TV보다가 하얀게 지나가는게아닙니까!! 그래서쫄앗습니다.. 저혼자있섯거든요 밤8시에만 그래요 ㅠ.ㅠ 무슨소리도나고 ㅠ.ㅠ 괘속 이리저리 보다가 또지나가는거있죠 ㅠ.ㅠ 쫄아서 문장금고 소리질럿서요 노래요 ㅠ.ㅠ 집에 불다키고 ㅠ.ㅠ

중학교때 일입니다... 그때 제가 학교에서 저금하는 날이라 통장을 갖고 갔다가 잃어버린거에요.. 계속 찾으러고 열심히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거에요.... 한 며칠 후에 꿈을 꿨는데요 꿈에 교실이였는데, 토요일 방과후 같은 분위기였고... 애들이 다 집에가고 반장애랑 얘기를 나누고 있다가 문득, 저보고 천국으로 가는 티켓이 세장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저한테 주겠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신기하고 기뻐하면서 교복 자켓 안주머니에 소중하게 넣었어요... 그리고 꿈을 까먹고 있다가 그날 …

꿈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느빌라앞 잔디밭에서 파티를 하는데내 옆에 있는 남자(꿈속에선 파티 파트너같았어요)가 막 노래를 부르는거에요동네주민들이 조용히 하라구 창문에서 돈을 보여줬어요이돈 줄테니 조용하라구..그러니깐 이 남자가 더 많은 돈을 보여주며계속 노래를 불렀어요..가라오케 기계에 마이크들구여그런데 빌라 정문에서 어느 남자가 큰 포크를 들구 내려오는거에요그러더니 이 남자를 마구 찌르는데..그때 겁먹은 제가 클로즈업이 되었구요..소리가 들리는거에요..포크가 살을 파고 드는 소리가여..그 남자가 이제 죽었다는걸 깨닫구 도망치는데.…

친척누님은 정말 천국을 향해 가셨네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6)

고1인가 고2때였지 싶은대할머니댁에 가려고( 같은 지역입니다. 할머니집은 시내중심가) 버스타고 가서 파출소앞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었습니다.할머니 집앞에 가는 버스가 있긴한대 좌석버스라 돈도 딸리고 해서 일반버스 타고 가서 걸어갔는대요.가는 길에 큰길을 하나 건너서 갔는대 분명히 수십번도 더 가본길인대 할머니 집이 나오질 안습니다. 여기서 부터 문제가 생기더라구요.처음 버스에서 내려서 100m쯤 떨어진곳이 자꾸 나오는 겁니다. 그것도 큰길은 한번도 건넌적이 없는대큰길 반대편에서 말이죠.. 이걸 세번이나 반복했는대 원래 강심장이란 소리 …

살인을 하구서 경찰에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은 꿈이래요. 비밀로 할테니깐 전 죽이지 마세여~

아주 어렸을 적에 집에 부적을 붙인 적이 있었습니다건강하라고 붙였는데, 그 부적을 붙이자 온 집안 식구들이 모두 병이 났습니다저도 당시 몹시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안방에서 부모님과 같이 잤는데, 저는 안방에 들어가는 것이 정말로 정말로 무서웠습니다저는 무서워서 절대로 안방에는 안 들어갈라고 했어요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잠자다가 깨면 문 안쪽에서 푸르스름한 빛이 나고 천장이 물결치듯 하며 긴 머리 나풀거리는 여자 같은 형체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당시 말하길 제가 안방에서 절대로 잠을 안잔다며안방에 귀신이 있다고 말했데요 한참 …

그럴려는데 님께서 빨리 조취를 취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제게는 몽유병아닌 몽유병이있습니다, 살짝 이상해요.옛날부터 일어나서 말하고 돌아다니고 일어나서 마루에서자고 , 아빠가 나간거같에서 아침에 현관문도 열어보고;(안나가셨음) 그리고 자다가 농장에서 제옷을꺼집어내고..그리고, 제가 옛날부터 똑같은꿈을 자꾸 계속꿉니다, 처음에는 흐리흐리한 꿈인데요 기억잘안나는꿈,이게 점점 시간이흐리니깐 뚜렷뚜렷해지더라구요 아직까진 흐리흐리해요, 저로서는 정말궁금해 미칠거같구요제가또 자다가 일어나면 , 어디를 자꾸 봅니다, 창문쪽을요 방에 창문이있거든요.제가 일어나서 자꾸 창문을 보는 기억이있습니다, 이짓 …

그런적이 있네요.. 책상에서 공부를 하다가 머리를 뒤로 제껴서 좀 졸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뭐라고 속삭이는듯한 소리를 들었지요 다른쪽귀에선 여자목소리도들ㄹ던데요.. 정신차리고나니까 닭살이...............ㅡㅡ;;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7)

이것은 제가 경험한 것이 아니지만 친구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은 내용입니다. 제가 인천으로 이사와서 현재까지 인천에 살고 있지만. 제가 부산에서 학교다니던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였던 동창생도 인천에 살고 있었답니다. 서로 성인이되어서 인천에서 다시 만난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정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때 그친구 모친은 인천 작약도에서 식당/회장사를 했답니다.(지금은 그곳에 없음) 요즘은 작약도의 식당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겟으나 그당시만해도 작약도는 개인소유의 섬이엿으며 제 기억으로는 섬주인은 연로하신 분인데…

그런 거였군요,, 거의 다 컸는데도 그럴수가 있군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어요,, ^^

꿈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 제 이야기 올리기 주저되는 군요.앞서 다른 곳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저는 최근 들어 특이하게 명료하고 생생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대략 한달에 한 두번 정도입니다.여기 소개한 내용도 그 가운데 하나인데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 요원님들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꿈에서 강의실에 앉아 강의를 들었습니다.선생님 같은 분에게서 유전자에 관한 20가지 내용을 조목조목 외우듯 들었습니다.그 20가지 (숫자는 분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학습 내용은 꿈 속에선 너무나 분명하게 이해되었고 또 과학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는 것들이…

안녕하세요. 저는 엊그제 난생 처음으로 가위눌림이라는 것을 경험했습니다.새벽 5시 50분경 , 눈을 떴는데 누군가가 저를 숨을 못쉬게 꾹 누르면서 "죽어"라고하였습니다... 저는 일어나려고 했었지만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았습니다.누가 그러는지 알려고 얼굴을 보니 얼굴이 계속 변하면서 확실히 보이지 않았습니다.귀신에 의한 가위눌림이라는 것을 직감하였습니다..너무 무섭고 두려웠고.. 강한 힘으로 정신을 겨우 차리고 방문을 나와보니...어머니께서 주방에서 아침 식사전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가위눌림이라는 것..단순한 꿈이…

제가 원룸에 살았을때 애기네요. 친구의 친구(B)인데 학교통학때문에 같이 지내게 되었었어요. 며칠이 지나고 친구가 간밤에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가 꿈속에 처음보는 낯선집에 가있더랍니다. 거기 집안에는 처음보는 아주머니 한분과 딸,저 이렇게 셋이서 앉아있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웃으면서 그 여자애를 제친구라고 소개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집안에는 새로산듯한 컴퓨터와 침대에 보라색시트가 깔려있었고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 생생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여자애는 긴 갈색생머리에 쌍께플진 큰눈에 작은 입…

제가 어릴때예기인데요.그때에는 여름이면 밖에있는 마루에서 잣거든요?한....새벽1시나2시쯤이엇을거라 생각하는데요.제가 자다가 깻어요.그런데 사람발자국소리가 들리는거예요.;;발자국소리가요 사람 한발로 걷는거있잖아요.닭싸움할때 나는 발자국소리요.너무너무너무 깜짝놀랫거든요?어릴때너무나도 무서웟긴햇는데요.밖에 뭐가있는것같잖아요.너무나도 궁금햇던나머지 밖을봤는데 아무도없는거예요.ㅠ어릴때 얼마나 무서웟던지 떨면서 잣거든요ㅠ그런데 제가그날 6시? 그정도에깻어요.아빠가 저 언니방안에다 대려다 놓으셧나봐요.여튼 언니방이엿는…

군대에서 겪었던 일입니다. 제가 군생활한 곳은 강원도 홍천에 11사단 9연대 입니다. 우리 싸이트에도 여기서 근무하셨던 분이 계실지... 군생활하면서 마지막 훈련을 받던 1994년 4월 초순경이었습니다. 저희 연대 작계지역은 *천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저희 사단은 일명 젓가락부대라하여 훈련의 반이상이 행군입니다. 그리고 밤에 잔다기보다는 주로 밤에 이동을 하죠. 그날도 칠흑같이 어두운 밤 골짜기 사이사이로 행군을 하고 있었습니다. 행군을 할때는 대대별로 나누어서 행군을 하는데요. 저희 대대 훈련인원은 320명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