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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전생 이야기 그리고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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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663회 작성일 08-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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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들리기에 볼륨을 높여주시고 아래 글과 같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진#05질문자(동방파동-명상 연구학회 회장 최영식) : 가족, 어머니/아버지/동생 있습니다. 아버님은 김성환(가명) 어머님은 이선희(가명), 동생 김환태(가명). 자, 많은 생 중에서 서민K(론건맨 닉네임 : 서민)씨의 이생에. 현생에 영향을 미치는 그 생을 연결해서 살펴주십시오. 이 분은 전생에 누굽니까?


사진#06리딩(파동명상가 박진여) : 신라의 화랑이였습니다.

질문자 : 네, 그 당시의 생이 잘 연결 되있습니까?(※법칙에 따라 윤회과정을 통해 많은 전생이 있지만 지금의 생과 가장 밀접한,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치는 전생이 있다고 합니다. 붓다의 550번의 환생처럼 말이죠.) 그 당시에는 신분이, 화랑이 여러가지 귀족이랄까? 족장쪽으로 해서 연결되어 있는데 신분은 어느쪽에서 연결되어 있습니까?

리딩 : 진골 귀족이였습니다.(※진골 - 신라시대 신분제도인 골품제도의 한 등급으로서 정치활동에서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특권과 제약이 주어지는 제도입니다. 성골, 진골 및 6~1두품까지 8개의 신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진골은 성골 다음의 계급으로 성골은 부모가 모두 왕족인 반면 진골은 부모 중 한 쪽은 왕족, 한 쪽은 귀족인 경우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질문자 : 성골 바로 밑에네요.

리딩 : 네


질문자 : 왕족은 아니였지만 신라의 사회를 이루는 가장 중심적인 그런 귀족층을 말씀하시는데 그 생과 이생에 연결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 삶에 서민K님은 왜 오셨습니까?

리딩 : (자가최면 상태 속의 박진여님의 닫힌 눈썹 안의 눈동자가 무엇을 보듯 빠르게 움직이며)이 분은 굉장히 활동적인 분이셨는데 주로 말을 타고 사냥하는 걸 즐겼었습니다. 이 분이 그렇게 활동하면서 그 모습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림이라는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자기의 모습이 그렇게 남겨진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이분의 모습을 남김으로서 예술가들에게 많은 지원과 투자를 했던 분이였습니다.

질문자 : 아니, 상위 계층의 사람으로서 예능계에 관심을 갖고 그들에 대한 어떤 사회적 진출이랄까 그런 부분을 배려했던 소재가 있단 말이죠.

리딩 : 네.

질문자 : 이 분이 특히 화가였다고 들었는데...

리딩 : 아뇨, 이 분이 화가가 아니라 이분이 이렇게 자기의 모습을. 예를 들면 지금으로 치면 사진이 있어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지만 당시엔 사진이 없었기때문에 이 분이 사냥하는 모습들, 그리고 그 배경. 자기의 모습을 다른 예술인으로 하여금 그림으로 그리게 했던...

질문자 : 아, 자기 일상사에 대해서 어떤 특징적 그런 사항을 그림으로 남겼던 사람이라..

리딩 : 네.

질문자 : 그건 사실로 다른 말로 하면 굉장하게 잘 살았단 이야기네요.

리딩 : 네. 상당한 귀족이였습니다. 걸림없이 살 수 있었던 삶이였고 그 어떤 것이든 왕들 못지 않은 그런 선택권을 가지고 살 수 있었던 삶이였습니다.

질문자 : 성골이라면은 왕족의 피를 말하는 거고 거기서 좀..

리딩 : 진골은 왕족의 방계(※방계는 형제/조카등과 같이 공통의 조상을 통하여 갈라지는 관계)

질문자 : 방계. 예. 따지고보면 왕족의 혈통이 있다는 거죠. 시간이 많이 흐르다보니까 진골로서 나뉘어지지만 원래 거슬러올라가면 왕족의 혈통이 있다. 좋습니다. 방계란 이야기이고...그 당시의 내 모습과 좀 특이하네요. 그렇죠? 내 그것을 화가한테 시켜서 내 모습을 그리게 해서 그 시기에 남기게 했다. 이 생의 연결점을 어떻게 정리를 하면 될까요? 이 분은 이 생에서 뭘 더 발전하기 위해서 아니면 뭘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 오셨습니까?

리딩 : 갖기 위해서 오신 것은 아니고 그 때는 상당히 어떤 지금처럼 과학적인 그런...말씀하시는 그런 방송매체나 카메라(※일본에 가서 방송 기술/카메라쪽을 공부할 예정이라는 것에 대해) 이런것들이 개발되지 않았던 시대였고 그 시대에서 예술로서 승화하고 표현할 수 있는 부분은 음악과 그림같은 산업물체간의 상당히 1차적인 부분이였었는데...이 분은 이 생에서는 좀 더 완성된 그런 영적단계를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질문자 : 아..그 때부터 그것이 좀 더 시대에 걸맞는 좀 더 발전된 그런 어떤...(리딩 : 네)
(서민K씨가) 그럼 일본쪽으로 가서 그런 방송 계통의 공부를 하고 오신다는 이야기인데...

리딩 : 그래서 이 분이 가지고 있는 부분이 상당히 오락적이거나 뭐 그런 단순한 재미보다는...
생각보다는 철학적인 그런 깊이가 있는...(질문자 : 진지하게 있다) 네.

질문자 : 뭐 그럼 재미가 없잖아요. 오락적으로..

리딩 : 그거하고는 좀..(질문자 : 틀립니까?) 네.

질문자 : 좌우간 그 계통이 맞다.

리딩 : 네.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질문자 :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있다 얘기하세요. 그럼 아버님 김성환, 어머님 이선희, 동생 김환태. 이 가족간의 인과관계를 잠시만 설명해주십시오. 이 분은 왜 이 부모를 선택했습니까?

리딩 : 가족간의 관계는 이 분이 이 삶에 올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인연의 역활을 한 부부인데요. 아버지는 지금 생의 아버지는 당시 삶에서도 이 분의 아버지였었습니다. 어머니는 좀 특이한 것은 이 분(서민K)과 같은 연배의 여인이였었고 원래는 이 분과 그 분은 신분적으로는 이 분과 이루어질 수 없는 계급의 여인이였었는데 이 분과는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질문자 : 하위계급이다?) 네. 근데 먼저 아버지가 지금의 어머니죠. 아버지가 그 여인을 마음에 들어했었고 (질문자 : 그 당시에 말입니까?) 네. 그 당시에...그래서 이 분은 그런...아버지에게 이 분(서민K)의 아내가 될 수도 있었겠지만 아버지에게 먼저...아버지는 이 분과 그 분이 사귀는 것을 몰랐고 그 분을 마음에 들어해서 아버지에게 양보를 했던 여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지금 어머니 사이에서 낳았던 자식이 지금 생의 이 분(서민K)의 동생입니다.

질문자 : 그럼 아버지가 자식하고...자식의 여인을 모르고 취했는데. 그럼 첩실입니까?

리딩 : 네. 첩실...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이 분이 성장하기 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 아내의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질문자 : 그러면은 어느 젊은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인과 동연배인 지금의 서민K님은 연정을 갖고 있었고 그 때 귀족이였던 아버님은 잠깐 사회적 어떤 귀족형 신분으로서 마음대로 할 수 있겠는데...그 여인을 취했다. 아들은 그걸 알면서 아버지에게. 연로하신 어떤 그 여생을 위해서 이렇게 양보했다. 그 이야기네요.

리딩 : 네. 가족관계를 흐트리고 싶지 않았었고. 이 분(서민K)은 위계질서에 대한 것이 분명한 분이였었기 때문에...

질문자 : 그 때 후실과 아버지는 지금은 정실의 인연으로...

리딩 : 네. 사랑보다는 의를 택했던 분이였습니다.

질문자 : 그러면 서민K님은 어머님에 대해서 남다른 정이 있습니까?

서민K : 네. 아버님보다는 어머님과 좀 더...

질문자 : 각별한 어떤 교류나 교감을 느낀다. 그럼 김환태는 그 당시에..

리딩 : 이 분의 이복동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 : 그렇죠. 지금은 가족인데 정상적인 가족이지만 그 당시에는 내 여인이. 사랑한 여인이 아버지와 참...묘한 인연이네요. 그래서 결국 그 때 이복동생이 지금은 정상적인 동생으로서 승격됐다. 예. 좋습니다. 이 부분이 나왔고...그래서 전생에 누구였던가, 가족간의 전생 관계...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완성된 삶의 배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오셨다. 그런 이야기인데...네. 좋습니다.


(생략 ※현재 본인이 하려는 공부에 대해 부모님의 배려나 지원이 있는가에 대한 대화가 오감)


질문자 : 그러면 결국은 엄마란 여자로서 그 때의 여인이 다시 오셨습니다. 지금 정실로 오셨죠. 그런 서민K씨와 어머니 이선희씨는 그런 나누어지는 어머니, 부모와 자식간의 인연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까?(※다른 생 혹은 현생의 상황이 달랐다 가정하에) 거기서 가장 좋은 관계입니까?

리딩 : 네. 상처받지 않고 마음껏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질문자 : 어머니는 그럼 아들 서민K씨에게 단단한 그런 모정을 느낄까요. 가장 숭고한 정이겠죠. 네. 좋습니다. 여태까지 이야기 한 것 중에 부족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이야기하세요.

서민K : 지금 동생이 이복동생이라고...

질문이 : 아, 그 당시에 내가 사랑했던 여인이 내 아버지한테 시집을 갔으며 낳은 자식이니까..지금은 서민K씨의 본 동생이죠. 그 당시에는 이복동생이였죠.

서민K : 그런데 동생이 어릴때는 사랑스럽고 그랬는데 애가 어느순간 자라면서 저도 모르게 좀 미워지더라구요. 애가 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도 훈계도 해보고 그러는데 애가 점점 빗나가니까 싫은 마음이 있으면서...혼내면서 그 이후로 후회하고. 이러면 안되는데...(※어려운 집안 상황과 부모님의 연세, 장남인 나로서 어린 동생간의 나이차 혹은 사춘기에 따른 반항심에 인한 평범한 갈등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유치원에서 국민한교로 넘어갈때즈음 부터 생긴 동생에 관한 좋지 않은 생각. 아무 이유없이 심하면 동생이 없어주었다면 하는 생각이나 작은 실수에도 내 자신도 제어가 안되는 분노에 정말 심한 훈계를 하면서도 형으로서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죄책감등의 고통, 또 한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문제로 인해 지금은 형제지간에 서로 한마디도 나누지 않는 남남 사이가 되어있는 점에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 나이차가 많이 나네요.(서민K : 네. 나이차가 많이 납니다) 근데 결국은 김환태씨는 리딩에 의하면 김환태씨는 정상적인 가족으로 진입을 했잖아요. 그래서 그걸 좀 더 엄밀하게 따지면은 이 가족이 되기에는 조금 부족한게 있어요. 그래서 쉽게 말하면 "부딪힌다." 김성환씨와 이선희씨와 서민K씨는 엄밀한 가족이고 그 당시에 김환태씨는 나쁜말로 하면 이제 후실의 자식이지만 어떤 측각적으로는 서민K씨를 따라잡을 수가 없죠.(※당시의 삶에서 비추어 볼때) 그런 어떤 신분의 차라는 그런게 있을 수 있는데 어쩌면 김환태씨는 지금 여하의 서민K씨에 대한 어떤 컴플렉스가 있을 수 있고 형에 대한 컴플렉스가...근데 서민K씨가 미워진다는 것은 내 동생같으면 이 정도의 자질의 갖추어야 하는데도 못갖추는데 대해서 어떤 안타까움이나 이런게 있을 수 있는데...


(생략 ※이 부분에 관해선 뒤에 다시)


질문자 : 아무래도 앞서가는 그들의 문화를 우리나라에 대입시키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문화가 필요하겠죠. 그거는 적절합니다. 서민K씨가 일본 유학가서 다른 어떤 거를 배워서 방송국에...그럼 우리나라의 방송국에 취직을 하면 자기역할을 해야 하는데...

리딩 : 이 분은 예전에 화랑들이 가졌던 그런 표현을 하실 수 있는 분이에요. 진취적이고...그런데 이분을 보니까 좀 특이한게 나타나는데요. 원래는 그 화랑들이 주축이 되어서 물론 인제 계속된 화랑들의 무리에서 얘기했던 것은 아니지만 북진을. 주장을 많이 주장했었는데(질문자 : 북진을?) 네. 북쪽을 통일하겠다...북진을 많이 주장했었는데 그것이 그렇게 안정적으로 살고 싶었던 기득권층에 의해서 많이 제지를 당했다는 부분이 나타납니다.

질문자 : 음, 그렇죠. 기득권이 있는...그런 세력들은 문제를 애써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겠죠.

리딩 : 네. 그냥 그런 관계에서 그냥 그정도로 자기들의 지휘권만, 기득권만 누리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고 화랑들을 상당히 젊은 신진, 물론 굉장히 부패한 무리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고 진심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무리들은 좀 더 나아가기 위해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진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것을 주장했었지만 그들은 정치적인 실세권이 없었기때문에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그런 부분이 나타나는데 이 분이 살았던 삶에서 그런 아쉬운 점이 이 분의 영적의식에는 많이 연결되있고 이 분이 그런 연애방송쪽에 활동을 하시면은 안주하기보다는 항상 나아갈려고 하는(질문자 : 개혁적인?) 네. 뭔가 여태까지 것과는 다른 표현을 할려고 하는 좀 개혁적인 그런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자 : 그럼 보수집단세력한테 안부딪힐까요?

리딩 : 그 부딪힘으로서 힘들 순 있지만 그것을 이겨나가고 그런...그 쪽에서 너무나 지지부진한 환경적인 틀을 바꾸는 것도 이분의 역할입니다.

질문자 : 음, 좀 더 그 어떤 자기의 기득권에 대해서 앗아가려 하지 않고 어떤 그 개혁적인 의지로서 방송의 하나의 어떤 그 야기를...(리딩 : 틀을 벗어날 수 있게) 지금 뭐 문제가 있죠. 진부해가지고... 뭐 기타등등에 대해...하는게 기사화 됩니다만은.... 네. 그래서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김성환씨, 이선희씨에게 있었고 동생, 그 당시의 가족이였지만 부족했던 부분이...근데 왜 서민K씨가 김환태라는 동생에게 지금 나타나는 작은 분노랄까, 이질감이..

리딩 : 결국 이 분이 끌어안아야 될 인연이구요. 그 영혼은 그 생에서 이 분의 이복동생이였지만 이 분의 자식으로 태어날 수도 있는 영혼이였습니다.(질문자 : 아, 그 여자와 결혼했으면은..) 네. 그래서..

질문자 : 아, 잠시만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하위계층이라서 이 분하고는 정식적으로 결혼할 수 있는 그런건 아니였네요.

리딩 : 네. 아니고 이 분하고 인연이 되었어도 그 분은 인제 첩실로 이렇게..(질문자 : 음, 첩실,첩실...) 그래서 지금 동생이 몇살입니까?(질문자 : 16) 그 분이 별로 할 수 있는 역할은 없는데 서민K님 쪽에서 그걸 바꾸어 줄 수 있는 그런 인연법을 가지고 있습니다.(질문자 : 많이 배려해야된다.) 네. 같이 인제 이 분이 나아가시면은 스텝이나 그런 같은 쪽에 방송쪽에 데리고 와서...

질문자 : 형을 의지할 수 밖에 없고 그런 동생을 키워야 할 수 밖에 없는..

리딩 : 네. 이 분도 인연이 그런 왜 류승완, 류승범 형제를 보면 형이 감독이고 동생이 제대로 자기 삶을 살지 못했죠. 근데 동생이 그런 잠재력을 끄집어 내고 배우로 만들어 준 것이 형인데...네. 서민K님의 동생에 대해서 그런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질문자 : 이생에, 삶에 자유의지속에 나를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는가 본인의 노력과 의지겠지만 전생의 인연법에 그렇다.

리딩 : 네. 이분은 나아가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에 부딪히는 문제에 대해서 자기도 모르게 자기도 헤어나오기 힘든 깊은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그것을 과거생과 연결해보면 어쩌면 그 생애에서 너무나 나아가고 싶었지만 그런 지배세력들에, 기득권에 부딪혀서, 한계에 부딪혀서 더 표현하지 못했던 그런 잠재적인 암울함이 이생에서도 표현될 수 있는데 이번 생은 그것을 뛰어넘는 그 한계를 뛰어넘고 자기를 발전시켜야 되는 생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참고하셔가지고 어려운 일이 있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좌절하지 말고..

질문자 : 항상 극복해라. 결국 그거잖아요. 만약에 PD가 된다는지 방송국 일을 본다면은 내가 제작을 하겠다~ 올리면은 제안서를 올리면은 위에서는 커트를 하겠죠. 이거는 맞지 않다~ 변동을 해가지고...그런 뭐 어떤 거겠죠. 쉽게 표현하면.


(생략 ※풍수지리, 심령학등에 뜻이 있다는 것과 개인적인 질문 사항들이 오고감)


질문자 : 그런 영적인 기질, 신영적인 부분을..

리딩 : 그런 영적인 안내자보다는 이 분은 예술인으로서의 삶이 가장 맞는 분이세요.

서민K : 아까 말씀하셨던..누군가 다른 사람이 제 모습을 그림으로 남겨준다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누군사 사진으로 저를 찍을라하면 뭔가 특정한 포즈를 자세를 취하거나 뭔가 남겨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해요.(질문자 : 똑같네요.) 그게 마음에 안들면 계속 찍게 하거나..(※블로그에 올린
여태 찍은 사진들을 보면 대략...)

사진#01
사진#02
사진#03
사진#04

리딩 : 예. 맞아요. 계속 또 그리게했죠. 다시..다시...

질문자 : 가만있어. 내 준비 좀 하고나서, 우리는 이렇게 찍고...모션을 정하고 원하는 컷이 나올때까지 계속 주문을 한다. 똑같네요. 그 때하고.

리딩 : 그 때도 그랬어요. 계속 다시 그리게 하고...

질문자 : 그 때는 인제 다 누릴 수 있고 저절로 혜택받은 기득권층에서, 제도권 안에서의 어떤 삶이였고 지금은 그게 아니죠. 그러면 그 생에서는 다 이룰수 있었던 어떤 환경 속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노력해야 되잖아요. 진짜 내가 한번 해볼께. 처음부터 시작을 했다는 이야기인데...아버님은 뭐하세요?

서민K : 아버지는 지금 사업하고 계십니다.

질문자 : 어머님과 남다르게 서민K씨에서는 그에 대한 어떤 잠재력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귀하게 여기는 거네요. 그렇죠?

서민K : 아버지하곤 대화를 그리 하지 않고 어머니와는 대화를 많이 하면서...

질문자 : 내 여자를 뺏어간 사람인데..아버지가...그럼 아버지가 어머니를 좀 어려워해요?

서민K : 네. 좀 그런편입니다.

질문자 : 그 때의 어떤 연결점이 있다면은 대감인데 자기는 후실을 들여...왜그러냐면은 신분차가 있었기 때문에 후실쪽에 가깝고. 결국은 살림이 뛰어난 천민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족보를 없애고 양반집에, 부족을 얻어서 자기의 사회 진출을 얻었단 얘기인데..이야기는 정리가 다 됐네요.(이 이야기를 떠나 실제로 집안의 상황과 좀 더 넓게 보아 가족간의 문제나 배경을 떠나 친가와 어머니와의 문제에 대해서도 묘하게 수긍이 가는 듯 합니다)

(생략 ※이 후 좀 더 궁금한 개인적 질문과 대화를 나누고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위 내용은 2008년 9월 13일 파동명상가 박진여님을 찾아 뵈어 듣게된 본인(서민K)의 전생이였습니다. 사건/사고를 해결하고 타인의 전생을 리딩하여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 가능한 이분은 여러번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지기도 한 분이기도 하죠. 직접 보니 뭐랄까 미(美)적으로 아름다운 것과는 달리 여태 살아오며 제대로 쳐다보기가 힘들 정도로 처음으로 본 굉장히 맑은 눈동자를 소유한 사람이였습니다. 론건맨이나 기타 다른 곳에서 죽치는 것처럼 평소에 미스테리한 부분이나 잘 알지 못하는 영적인 부분들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전 저의 전생 이야기를 듣고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세계(?)가 그렇듯 우리는 단순한 흥미거리 위주로 바라 볼 뿐입니다. 영혼? 귀신? UFO?(UFO는 넘어가죠;) 사실 그렇죠. 나 살기도 빠듯히 바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와중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으며 또 그것이 있다 한들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요?

이를 받고 받지 않고는 자기자신의 마음이죠. 네. 그렇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를 몰라도 영혼이 있던 없던 그것의 영향이 있던 없던 주어진 삶의 시간속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지금의 우리가 단순히 흥미거리, 미신으로 치부해버리는 이 부분들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이 저 먼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내려 하는 많은 노력들이 행해져왔으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믿기힘든 세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또는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또 한, 많이 있다는 사실을.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근본적인 영혼의 존재와 전생 즉 윤회와 환생입니다. 아트만이라 하는 영혼의 실체가 존재하며 카르마(업)로 인한 윤회를 반복한다는 힌두교와 자이나교, 기본적으로 윤회 사상을 삼고 있는 불교와 간접적으로 환생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성경을 비롯 철학가, 예술가, 과학자들은 "과연 영혼이 있는가?" "나는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긴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끊임없이 그 해답을 얻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중 영혼과 전생의 존재에 대해 연구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20세기 위대한 심령가로 남아있는 미국의 애드가 케이시는 최면투시와 리딩을 통한 사례를 무려 45년간 6천여명을 대상으로 14,000건의 기록을 남겼으며 전생을 통한 환자의 치료를 경험하면서 환생의 사실을 진지하게 밝힌 엘리트 과정을 밟고 철저히 과학적이였던 저명한 정신분석의인 브라이언 와이스 박사, 2~5세 아이를 대상으로 저절로 전생을 기억한 아이들만을 30년 이상 연구하며 전세계 수천건의 사례들을 모아 윤회와 환생을 과학자 정신에 입각해 사례들을 추적, 연구한 이안 스티븐슨등이 있죠.

그렇다면 영혼과 전생과 환생이 존재한다고 볼 때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전생을 통한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면 현생의 내 모습은 전생의 모습과 거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살인을 했다면 그것이 악업(業)으로서 되돌아 와 자신이 누군가에게 살인을 당해 대가를 받으며 선행을 베풀며 자신과 누군가를 위해 선업을 쌓았던 이라면 현생에서 그 때의 선업이 되돌아 와 그에 걸맞는 보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전생의 인연과 업이 저축되어 인과율의 공평한 법칙에 의해서 그것에 대한 대가와 보상을 치루기 위해 적절한 시기가 되면 영혼이 선택해 태어나게 되고 받는다는 것입니다. 내 행동, 내가 사랑하는 부모님, 동반자, 친구들, 스승, 나의 기쁨이나 고통, 슬픔들 그 모든 것들이 내 수많은 전생 중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전생이 거울처럼 연동되어 작용한다고 하는 거죠. 무의식속에 각인된 전생을 기억하는 영혼이 나를 이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전생이란 의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수많은 전생의 연장선 속에서 내 자신들은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갔을 것이며 그때, 그때마다 자신은 전생을 모른채 내 의지와 행동으로 삶을 구축해 살아갔을 것입니다. 그 삶이 전생의 영향을 받으며 살았던 간에 혹은 저 이야기가 잘 지어낸, 잘 짜맞추어진 소설이던 정말 내 자신의 전생이던 간에 중요한 것은 지금 눈 앞에 보이는 현생을 살고 있는 내 자신이 앞으로 다가 올 내생(來生)을 위해 혹은 이 윤회의 바퀴를 벗어나기 위해 힘들겠지만 확고한 의지와 행동을 만들고 선업을 쌓으며 긍정적인 자세로 지금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죠. 비록 내가 받는 고통과 힘듬이 전생의 업과 인연에 의해 온 것이라 할 지라도 그것을 현생의 내 의지와 행동으로 감내하고 이겨냄으로서 내 자아를 성숙시키고 영을 발전 시키기 위한 올바른 가치관을 설립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 아닐까요?

혼란한 시기에 전생 리딩을 경험하고 와서 그냥 주저리 쓴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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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혼땅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생 체험 모교수님이 하신다길래 한 번 가 봤는데, 글쎄요 전 아무리 해도 안 걸리던데요. 전생최면도 걸리는 사람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 하덥니다. 전체 한10%정도? 만 전생최면 되던데....<br />이것도 귀신 보는 사람 따로 있는 것처럼 그런가봐요.

리얼러브님의 댓글

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생최면 잘 안되는 사람도 반복해서 시도하면 될 수 있습니다. 최면을 1회 시도로 되는 사람도 있고, 여러차례 시도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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