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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무덤옆에서 밤새고 오다가 겪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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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빙라이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1,390회 작성일 08-09-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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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작물은 창작자료가 아닌 외부 자료입니다.

해당 컨텐츠의 출처는 오늘의유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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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실지 모르지만 전 명절때 촌(영양군)에 가면 무덤옆에 가서
하루밤 지내고 오는걸 철칙으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잠을 자든 안자든 무덤옆에서 밤을 지새는 거죠.

그런 짓을 왜하냐고 물으신다면 달리 할말은 없지만 그냥 이죠 .
그냥. 물론 이런 걸로 인해 담력을 많이 길렀다고나 할까?


그리고 전 특수부대 UDT 출신이고 막제대하고
첨으로 가는것 이었습니다.

작년에 추석에 갔을때 겪은겁니다.

군에서 훈련받으면서 이미 수많은 생사를 넘나들었기 때문에
간은 부을대로 부었다고 할수 있죠.


그날도 모여서 저녁먹고 새벽1시 다잘때 혼자나와 후레시 들고 산으로 갔죠.


가로등도 거의 없어 1미터 앞도 잘볼 수없는 어둠속을 뚫으며 담배 물고
올라갔죠. 한 30분정도 걸어간거 갔은데 앞에서 인기척이 났어요.

전방 8미터 앞에서 누군가 있구나 하고 감지했죠.

역시나 80살가까이 되던 지팡이를 잡고 걷는 구부정한 하얀옷
을 입은 할머니가 앞에 있더라구요.(쪼금놀랐음)

그 할머니가 말하길 " 어디가누? 이밤에. 그냥요.잠시 걷다가 들어갈려
고요. 그래? 뭐 이런애기를 했죠. " 그리고 할머니는 지나갔습니다.

칠흙 같은 어둠속인데 할머니가 잘 찾아갈지 걱정이 되었죠.

그렇게 걷다가 산을 탔죠. 처음엔 경사가 그리 급하지 않아
뒷짐져도 큰 문제는 없었죠.

그러나 좀더 올라가니 경사가 70도 가까이 되는것 같았죠.

손까지 짚어야 할정도로 길을 잘못 들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다시 거꾸로 가자니 더 힘들거 같다서 그냥 올라갔죠. 한참 올라가다가
평편해지면서 길이 좀 딱아진 무덤이 나왔어요.


무덤옆으로 길이 있더군요.

여기서 쉬다가 더 가자 싶어 자리에 앉아 일단은 쉬었죠.
담배를 피면서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노려보는 듯함을 느꼈죠.
후라시를 비추니 아무도 없었죠.

아 잠이나 잘까 하며 무덤옆에 누워서 눈을 감았죠.

1분정도 눈을 감고 팔을 뻗히다 왠 나무가지같은게 꺼칠꺼칠한게 있어서
반쯤일라 후라쉬를 비추니 할머니가 옆에 있었어요.

근데 바로 그 할머니였어요.
(그순간 까무러칠 뻔했습니다)

UDT에 있을때 수중폭파훈련중 반쯤 부패가 된 어부시체를 보고
기절할뻔 한 것과 마찬가지 공포를 느꼈죠)

할머니는 표정이 없었어요.

그러니 처음볼때 와는 달리희노애락 이런 표정이 없었습니다.


할머니는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그냥 가더군요.

지팡이 잡고 꾸부정하게 경사가 70도 나 되는산을 것도
산을 잘타는 내가 한참을 올라온 산을 1미터 앞도 분간할수 없는
칠흙같은 밤에 어떻게 올라오셨는지
지나고 나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5분후 할머니가 갔던 그 길로 따라갔는데

세상에나 !!
절벽이더군요.

아래는 그러니 산의 절반이 깎인 절벽이었습니다.

발아래는 고인 강이었구요.

길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할머니가 갔던 그길은 절벽으 로 통하는 길이었고
제가 그길을 되술러 갔기에 할머니는 딴곳으로 가지않으신거죠.

절벽아래로? 할머니는 어떻게 된걸까?

떨어졌다면 빠진 물소리라도 들릴텐데 어떤 소리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좀 오싹한 기분에 내려가야겠다 싶어 내려갔죠.
올라올때 가지나 이런걸로 표시를 해두었죠.


군대에서 충분한 훈련을 통해 위치,방향 이런건 눈감고 가도
잘찾아 내는 정도죠.


올라올때와는 달리 내려올때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올라올때 나무가지나 이런걸로 충분하게 찾을수 있게끔 해두었죠.

방향감각,별자리,모든 육감으로 방향과 현재의 위치 이런건 말했
다 시피 눈감고도 찾을수 있는 접니다.

그런데 하산할려고 그러는데 길이 없었습니다.
길을 잃어 버렸어요.

내가 올라오면서 부러뜨린 나무가지도
저절로 다시 붙어버린듯 표시해둔 나무가 없더군요.


별자리를 볼려고 하늘을 보았죠.


별이 없었어요.

올라올때 그 많던 별이 .

그러니 제가 올라온 길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길이 없었습니다.

진짜 어디 다른 곳에 온 느낌이더군요.
제가 올라갔던산이 무덤이 서너군데 있던 산이었죠.

통상 산에서 길을 잃으면 무덤을 찾으면 산다라는 말이 있죠.

무덤이 보통 정남향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풍수지리적 요인이라는 거죠

아까 그 할머니때문에 오싹했던터라 등줄기가 씨끈거리더군요.

군대에서도 이런경우는 없었으니까요.

제가 있는곳의 위치 방향 모든걸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제 육감으로 덤불을 헤치며 나무가지를 부러뜨리며
길을 만들면서 무작정 내려갔죠.



뒤에서 누군가 황급히 저를 쫒아 오는 듯했습니다.
목덜미에 서늘한 기운이 서리더군요.


순간 후레시를 비추니 하얀 속옷을 입은 여자가 있더군요.


할머니는 아니였는데 육감적으로 나이가 대충 30대 초반되어 보이더구요.



엄청난 공포였는데 그건 약과 였죠.


더 큰 충격은 후레쉬를 비추며 하체를 비추니 다리가 돌아가있더군요.


그러니 상체는 나를 쳐다 보는 상태에서 하체는
그 반대쪽으로 180도 틀어져 있더군요.


상체 팔은 떨어져 나간 상태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아 아찔함과 동시에 오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무조건 달렸습니다.


본능적으로 빨리 달려 내려가야 한다는 생각에 그렇게 내려갔는데
길이 안나오던군요.


그렇게 내려가다 산이 더 비탈져 몸을 기울면서
균형을 잡아야하는 길이 나오더군요.


조심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는 순간이 들때

몸이 자꾸 떨어질려는 쪽으로 쏠리더군요.

무슨 인력에 끌리는것처럼 그러다 어둠속에 누군가가 툭쳐서

전 굴러떨어졌죠.


굴러 떨어지면서 본능적으로 머리를 감싸고 몸을 말아 타격을
최소한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나무에 부딪히며 멈추었죠.


그때는 아픈줄도 몰랐습니다.

군에서 많은 훈련을 통해 단련된 몸이라 그 순간에도 정신을 가다듬었죠

.그순간 왠 여자의 비웃는듯한 굉장히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더군요
.
그건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었습니다.

목소리의 울림이나 가청영역을 생각해도 그건 아니였죠.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이건 꿈이다 내가 지금 꿈꾸고 있지.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는 없다.


귀신이 직접적으로 인간을 터치하진 못한다.



자기 스스로 정신만 차리면 산다.


이런생각을 하며 그리고 일어서 다시걸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마을쪽으로 밑으 로 밑으로 낮은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굴러떨어지면서 후레쉬를 놓쳐버려 눈을 뜨나 감으나

똑같 더군요.

설상가상이죠.


그런데 어느순간에 반딧불이 번뜩이는가 싶더니 하얀 안개가

쌓이면서 시야가 트이더군요.


그러니 그 어둠이 좀 거치면서 후레시 없이도 보이더군요

. 마치 지하실에서 지상으로 올라올때의 그런 느낌처럼 말이죠.

그리고 곧. 어떤 한옥집이 보이더군요.

아 안도가 되더군요.

이제 산에서 내려왔는가 싶어서 말이죠.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에 그 한옥집 문을 두들겼죠.


이건 진짜 기억하기도 싫은 일인데 몸이 너무 오싹해요

지금.글을쓰면서 그냥 로그아웃 해버릴 생각에 자꾸 사로 잡히네요.


믿지 못하실겁니다. 믿지 못하고 거짓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옳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전 분명히 겪었고 글을 씁니다.



근데 고향집 근처에 이런 집이 있었나 싶더군요.



뭐랄까 요새 만든 한옥집과는 꽤 틀리더군요.


그리고 문을 두들겼는데 잠기지 않은건지 문이열리면서

눈이 부실듯한 햇살이 쏟아졌죠.


문밖은 짙흔 어둠 안은 훤한 낮이었죠. 안을 들여다 보니
왠 조선시대 집같았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 같이 장면이 넘어갔습니다.


옛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명은 사또 같은 복장에 그주위에 여러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리고 왠 여자가 머리가 헝클어져 있었고


심하게 맞은 것 처럼 보이더군요.


그리고 어느순간 말에 묶은 줄을 그여자 팔에 묶더군요.

그리고 여자의 비명소리.


양팔이 찢겨져 말에 덜덜 끌려갑니다.


놀래 문을 닫았는데 손가락이 나무 문에 끼였죠.

그순간 도망 갈려고 뒤를 보는 순간 방금 보았던
팔이 찢긴 여자가 절 노려보더군요.


그 다음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기절한것 같은데. 그냥 기절한게 맞지 않을까.

어떻게 할말이 없습니다.



얼마나 잤는지 모릅니다.

일어나보니 밝은 햇살이 비추더군요.



대낮인거 같은데도 시계나 휴대폰이 없어 몇시인지도 모르겠더군요.


머리가 띵하고 몸이 쑤시더군요.

온몸이 아프더군요.



특히나 손톱이 엄청 아팠습니다.


손톱을 보니 검게 물들여 있었고 손톱주위 피부가
심하게 피가 맺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어서서 걸어 갔습니다.




머리가 띵해서 아무생각이 안나더군요.




한참을 간것 같은데 마을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조그마한 구멍가게에 들어가니 나를 보자

아줌마가 하는 말이 " 젊은 사람이 참 안됬네
하며 뭐라 말을 한것 같은데 잘기억이 안나요.




머리가 띵한상태라 아줌마 여기어디예요 하고 물으니 또한번 놀랐죠.

" 영월이지 어디냐면서. 순간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영월요? 경상도에도 영월이 있나요?


하니 아줌마가 혀를 끌끌 차면서 강원도 영월이잖아 하더군요.




그러고 전 고속버스를 타고 고향이 아닌 집으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산에 올라서 당했던일이 몇시간전의 일이 아니고

이틀전의 일이라 연휴가 끝났더군요.
추천4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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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병설님의 댓글

틱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외국에서도 순간적으로 과거로 갔다가 지역을 이동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p><p>글쓴 분도 비슷한 경험을 하신듯 하네요.</p>

사회병리약자님의 댓글

틱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무덤 영가들은 원래 예만 지키면 사람을 지켜줍니다. 어둠속에서 그냥 따라갔다간 실족했겠지요. 목숨이 여러개 있는 분 아닌가 합니다. 만약 심약하거나 그저 보통 사람의 경우였다면 돌아와서 태연하게 직장 나가는 일은  없었지 않았나 합니다.<br /><br />공간은 흐릅니다. 차원이동은 그런 결과이고요. 어떤 수행자는 비슷한 동기로 자신의 전생들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귀신잡는 특수부대라고해서 살아돌아왔겠지만 만약 수행자라하면 귀신을 보고 도망치지 않습니다<br /><br />그 영령은 아마도 본인과 인연되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거의 모습중에서 자신이나 조상의 모습을 찾을수 있었겠지요. 그 사또나 가해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원한을 가지고 수백년을 그곳에서 보내온 영가를 보십시오. </p><p>그리고 팔이 약할때 그런 꼴이 일어날수 있지요. 어디 법대로만 지켜져 왔을까요? 진위라기 보다는 여기 체험담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로 봅니다. . 원귀는 자손에게 복수겸 찾아왔을거라고 보지만 인연법을 볼수있는 수행자라면 사죄를하고 천도를 시켜줘야합니다. </p><p>그리고 사람이 죽게 되는 경우는 귀신이 직접해를 못하는 법칙에 따라 공포로 인하여 에너지를 뺏겨 허둥대다 자기실수로 사고가 나는것입니다. 양기가 강한 수행자의 경우엔 음기로 가득한 원귀가 두려워서 가까이 오지 못합니다.<br /></p>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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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04년 2월에 올라온 글이더군요..<br /><br />웃긴대학 공포게시판</p><p><a href="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amp;pg=1516&amp;number=4433" target=_blank>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amp;pg=1516&amp;number=4433</a></p>

별님의 댓글

틱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실제로 경험한 것이 맞다면 굉장하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3.gif" align=absMiddle border=0 />무셔무셔...<br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칠흑같이 어두운 새벽에 산을 오르다니...그것도 무덤에...<br />할머니는 고사하고 무슨 소리만 들려도 기겁할듯...<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74.gif" align=absMiddle border=0 />으악..<br /><img class=reflect title="" height=500 alt="clickykbd님이 촬영한 cafe ghosts." src="http://farm1.static.flickr.com/94/207952479_ddd78b5475.jpg?v=0" width=500 onload=show_notes_initially(); />

환도장님의 댓글

틱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말에 묶은 줄에 여자의 팔이 달려있고.... 팔이 떨어져 나갔다.....글쎄요. 능지처참이란 사형법은 중앙조정의 명이 내리지 않는 이상, 지방관아에서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사형에 대해서는 조선왕조 전체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반드시 임금이 주관하여 집행여부를 제가하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능지처참은 역모의 수괴에 해당하는 자들에게 대표적으로 행하던 사형의 방식입니다.  문제는 여자의 경우 그 죄가 크다 할지라도 최악의 사형방식이 참수를 넘지 못하는데, 하물며 여자를 지방관아에서 임의로 능지처참하여 처단한다는 묘사는 솔직히 성립되기 힘든 모순된 이야기로군요.  저는 틱톡요원님의 의견 - 이틀동안 소설썼다 - 에 한표 던집니다.

신시현님의 댓글

틱톡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랄까?순간 이동하는 체험이랄까?미국에서는 큰배를 순간이동으로 북미에서 남미인가??아니면 오래전 기억이라 어사무사하지만 공간이동으로 남극을 갔다치면 대부분이 죽거나 뭐 굉장한 충격 트라우마같은걸로 시.공간개념을 잃고서 공간이동 중에 특이한 체험을 했다는데 하두 오래전 읽어본 책이라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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