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이상한 느낌을 자주 받아서 그럽니다.

먼저 오늘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데 누군가 머리를 그냥 한움큼 잡아당기는것도 아니고

한가닥? 또는 약간 약간 씩 잡아 당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런일 저번주에도 겪어보고 최근 이런 느낌이 자주듭니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면

제 뒤에 그냥 같은반 친구가 있긴하지만

도저히 손이 닿을 거리가 아닙니다. 너무 많이 떨어져있어서 팔 뻗어도 거의 안닿습니다.

연필로 장난치거나 건드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잡아당기는거와 동시에 조금 이상한 느낌?

꾸무리한 느낌같은게(좀표현이 이상합니다)

같이 온다는게 더 짜증난달까요..

이런거 안겪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상당히 신경이 쓰여서 말이죠;

참고로 이런머리카락 잡아당기는 느낌이들면 동시에 좀 어둡다? 아니 이상한 기운이라 해야하나..

좀 이상한 느낌이 동시에 밀려들더군요.

이런 느낌 도데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