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위에 눌리면 허상이 보이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p><p>저도 예전에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가위에 많이 눌렸던 적이 있습니다.<br />가위에 눌리기 전에 찌잉~ 하는 기분나쁜 느낌이 들죠.<br />실제로 느끼는 감각과 똑같습니다. 허상이 내몸을 더듬는다거나...꼬집거나..<br />말은 안나오고 몸은 마비가 됩니다.</p><p>스트레스 받고 걱정거리...몸이 좀 약해지면 생기기 쉽습니다^^<br />걱정하지 마시고 식사많이 하고 운동하시고 그러면 사라집니다.</p>

      저는 한번 눌려보고싶어요 . . 어떤기분일지 . .

      <p>저의  경험을 되짚어 보고 또 다른분들의 경험을 들어보면<br />대부분 자신의 내면에서 이는 공포 때문에 <br />그 상태를 온전히 느껴보지도 못해 보고 도망가기 바쁜것 같습니다.<br /><br />지금와 아쉬움이 드는 점이 있다면<br />단순히 상태 그 자체에서 도망치려는 걸까,공포로 부터의 도피 일까 하는 점과 <br />그 상태에서 심리적 동요없이 여러가지 현상을 다시금 명확히 <br />알아보고 실험해 보고 싶은데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align=absMiddle border=0 /> <br />이젠 가위눌림 나이도 지난것 같고  그렇다고<br />몸이 허약 하지도 않으니 가위눌림 확률이 적어진듯 경험하고 싶어도 경험할수 없네요</p><p>저항을 하던 안하던 어차피 일정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풀리니 크게 걱정할 일은<br /> 아닌듯 해요~  <br />    </p>

      가끔 심하게 눌리시는분들은 '귀신','알수없는형체'에서 냄새까지 맡으신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 ;

      <p>저는 가위눌림의 원인을 과학적인 것으로도 보고 그게 아닌 부분이 있다고도 생각을 하는데요<br />그런것과 관계없이 <br /><br /><br />가위눌림이 잦아지면 '에이 ㅅㅂ 죽이던지 살리던지 맘대로 해라' 정신이 필요합니다.<br />저는 중학교때 특히나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었거든요.<br />그러나 너무 잦아지자, 나중에는 지쳐서 포기하고 위의 정신에 입각한 후 부터는 좀 나아졌습니다.</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