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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시간이 멈췃엇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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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재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8건 조회 1,328회 작성일 08-01-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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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기로 인쇄하다가 생긴일인데요

인쇄 잘~ 되고 있던 프린터기가 갑자기 떡하니 멈추는겁니다 랙인가 싶어서 마우스 움직여봐도 화면에 마우스포인트는

그 자리에 가만있구요 제부팅하긴 좀 그래서 기다려보기로 생각하고 의자에 앉았었습니다 그때 집에 혼자있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좀 없애보려고 거실에 티비를 켜놨었는데 그 소리가 안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밖에서 들리던 차소리와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도 안들리고.. 이상하다 싶어서 거실에 있는 티비쪽으로 눈길을 돌렷는데 티비 화면이 일시정지

된거처럼 멈춰있었어요 그래서 속으로 어!? 하는 순간 프린터기도 돌아가고 멈춰있던 모든게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착각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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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류보완계획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블랙홀로 들어 가셨다가 화이트홀로 나오셨던 모양 입니다.

그 현상은 더욱 더 경험하고 싶으시면..

허경영 대사 님께.. 가르침을 받으세요.

스톰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이상한 경험 한가지가 있는데요.

제가 아는 사람A씨의 애인이 마산에서 자동차 사고가 나서 A한테 전화를 햇는데 그 때 당시 그 친구는 부산 서면에 있었답니다. 다급한 애인의 전화를 받고 전속력으로 차를 몰고 가서 애인에게 간 시간이 15분이 걸렷답니다. 전 당연히 믿지 않았지요.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길이 안막혀도 15분 만에 간다는건 무리라는 생각을 했엇답니다.(30분 이라면 그래도 절반의 믿음은 가겟으나..대충 아무리 빨라도 40분정도 걸릴걸로예상됨) 그래서 그 이후로 그 친구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었죠.

근데 그런 말도 안되는 경험을 저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요
저 또한 부산 (그것도 맨 끝에 위치한 해운대 신도시)에서 마산까지 오는데 15분이 걸린적이 있었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믿으려 하지않고 착각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시간을 다시 계산해봣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간이 일치하여 있엇던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예기 했다가 미친넘 취급 받았던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마산까지의 거리와 속도 계산을 했는데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시속250KM 이상 유지를 해야 가능한 시간이내에 도착이 되겟더군요. 절대로 전 120KM 이상 초과해서 속도를 내지 않았구요. 정말 이상한 경험을 했엇답니다.

그래서 A라는 친구의 말을 저는 진실로 공감을 하고 있답니다.

말쑨잉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톰님 말씀 들어보니 부산에 서면옆 거제리에 사는 친구가 예전에 여관에서 숙박하던 때를 얘기 해준적 잇엇는데.. 시간이 되돌아간 경험이 있엇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말하자면 경험했던 일이 다시 되풀이처럼 바로 똑같은 일이 반복햇다 던데... 부산에 먼가 잇나여?ㅋㅋ

론리플래닛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서울 창동인가 쌍문동 쪽에서 일어난 ufo 컨택사건이 떠오르는군요..들은이야기지만 아파트 창가에 유포가 떠있었는데 그렇게 시끄럽던 바깥이 정말로 조용하더랍니다.차소리도,아이들,행인들 소리도 없이 고요한..그러다가 유포가 사라지고 나서 갑자기 와아..하는 아이들,행인소리,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더라는군요..믿거나말거나겠지만 3차원에 살고있는 우리들이 어찌 4차원의 시공을 이해하겠습니까..그리고 여기 경험담이야기중에서 시공의 삐뚤어짐,순간적인 워프,멈춤 등을 경험한이야기가 좀 있죠..뇌과학적으로 해석할수도 있겠지만..글쎄요..

별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리플래닛님이 말씀하시니 저도 그 얘기 기억나는군요.
예전 읽었던듯 싶네요...

뭔가 이상한 기운을 몰고 다니는듯 합니다. 유포가 말이죠.
아니면.. 의도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워낙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과학력이다 보니...
예를 들면..우리들 인간도 동물이나 곤충류들의 이동방향을 억제할수 있잖아요.
비슷하게 월등한 실력을 갖춘 이성인들이라면 인간의 이동방향이나...
생각...기억...활동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img src=http://images.epilogue.net/users/mullmuzzler/thumb/is_time.jpg>

로그맨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얼...15분 제가 부산에서 창녕 까지 출퇴근을 근 2년 6개월 정도 했지만...퇴근 시간이 새벽 일 때는 평균 180~200사이를 밟고 다녔는데 보통 새벽 2시면 남해고속도로 차가 거의 앞뒤로 한대 정도 있을까 말까인데...그렇게 밟아서 집인 동래까지 들어 오는데만 1시간정도 걸리는데..올...물론 마산 보다는 거리가 멀지만...마산에서 쏜다고 하더래도...40여분~50여분 정도 일 텐데...15분 두둥..;;

마음의지도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몇일전에본 엑스파일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군요
UFO가 지나가자 주인공 멀더랑 area51관계자랑 몸이 뒤바뀌죠
재밌는 에피소드이니 한번 보세요^^

김대발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실제 미국에서 그런 사례가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 졌던 기억이 나는데...순간적인 공간의에 시간이 비틀렸다고... 굴곡인가? 아무튼  뭐 차원 이동인가? 뭔가 그런 기억이 나는데 그 사례는 몇십분간 이던데...믿거나 말거나..;;

모노제다이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시간이 멈췄다고 볼수도 있지만,
신경체계에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감각능력이 순간적으로 수천배 상승하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옛 이야기에 높은 경지의 무인들은 일생에 한두번쯤 시간이 느려지면서 모든게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는 경험을 한다고 하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그정도의 초감각을 장시간 유지하게 되면 신체가 저절로 붕괴될테니 아주 짧은 순간만 유지될테고요.
그와 마찬가지의 경우가 글쓴 분에게 발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톰님
혹시 자동차의 시계와 핸드폰 시계의 시간차이 때문에 생긴 문제가 아닐까요?

>재진님
그 현상은 혹시 저전력 문제때문에 발생한것 아닐까요?
마치 220V 기기에 110V 전력을 연결하면 전원은 들어오는데 작동은 안되는것처럼요..
순간적으로 프린터 냉장고 TV와 연결되는 집안 내부 파워라인에 저전력 문제가 생겨서
기기들이 제대로 작동안한건 아닐까요?
전기공학자가 아니라서 가능한 가설인지는 모르겠네요..

날아라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노제다이님 말처럼.. 순간적인.. 신체신경계의 상승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br />아.. 꼭 무협소설이나 사무라이만화책에 나오는 내용같지만; ㅋ 그럴수도 있을듯.

나는.이님의 댓글

도우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br />한번은 아침에 잠에서 깨려고 할랑말랑할때 문소리 쾅 들리고. 어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절 꺠우시며<br />xxxx에 놀러가자고 하셨음. 근데 그러고 나서 그게 반복됨..<br />저는 예지몽이라고 믿고는 있는데 좀 혼란스러워요. 꿈인지 같은게 반복된건지 모르겠고.<br /><br />또 이건 진짜 예지몽이라고 확신하는건데,<br />꿈에서 무궁화호 세면기 앞에 서서가고있는데 어떤남자가 MLB라고 팔에 적힌 파란옷 입고 제가 내리기 직전 제게 다가와서 눈이예쁘다고 말한것.<br />그리고 실제로 그날 오후에 완전 똑같은 상황 발생.. <br />옷이 똑같은거랑 팔에 적인 MLB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음... <br />근데 달랐던게 하나 있다면 그 남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하는말은 '눈이 예쁘다' 가 아니라<br />'이 방향으로 내리셔야하는데요' 이거였음..</p><p>전 간혹 예지몽도 꾸고 직관력이 너무 뛰어난편<br />남의 태몽도 잘꿔주는데 중요한건 다 유산되;는 태몽만꿔요.. <br />사주보면 신기있다 이런말은 없는데 <br />어쩔땐 너무 혼란스럽고 무섭네요<br /><br />제 직관력이 틀렀다라고 믿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닐정도로 괴로운것도 많구요..</p><p>어쩌다가 쪽글에 주저리 썼네요...-_-<br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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