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두 약간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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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496회 작성일 02-12-24 06:20본문
새벽1시경쯤...
커텐이 펄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잠이 깼다기보단.....
말 그대로 비몽사몽간이었습니다
잠자는것두 아닌 그렇다고 깨어 있는상태도아닌.....
그러나 의식은 분명한 그런상태였습다
방 바깥쪽으로 유리창이 있고
방 안쪽으로 커텐이 있는데
분명이 바람두 없구
창문도 닫혀있는데
커텐이 펄럭거리더군여
전 신기한 맘에 그냥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ㅡ.ㅡ
한참 펄럭이고 나서......
이상하게 제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몸이 밑으로 푹~ 가라앉는 느낌이 오고
몸이 막 떨렸습니다
근데 두렵거나 긴장되서 떨리는 느낌이아니라
너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말로 다 할수 없는 편한함........
전 그래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간밤의 일을 생각해보니
좀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제가 그때 단전호흡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사부님한테 여쭤보니......
명현현상(맞나 모르겠네요..)이라고 하시는것 같더라구여 ^0^
커텐이 펄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잠이 깼다기보단.....
말 그대로 비몽사몽간이었습니다
잠자는것두 아닌 그렇다고 깨어 있는상태도아닌.....
그러나 의식은 분명한 그런상태였습다
방 바깥쪽으로 유리창이 있고
방 안쪽으로 커텐이 있는데
분명이 바람두 없구
창문도 닫혀있는데
커텐이 펄럭거리더군여
전 신기한 맘에 그냥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ㅡ.ㅡ
한참 펄럭이고 나서......
이상하게 제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몸이 밑으로 푹~ 가라앉는 느낌이 오고
몸이 막 떨렸습니다
근데 두렵거나 긴장되서 떨리는 느낌이아니라
너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말로 다 할수 없는 편한함........
전 그래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간밤의 일을 생각해보니
좀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아침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제가 그때 단전호흡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사부님한테 여쭤보니......
명현현상(맞나 모르겠네요..)이라고 하시는것 같더라구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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