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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경험담

6년전 겪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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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ot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1,374회 작성일 07-09-2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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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많지 않지만 19살때 겪었던 일입니다.
참으로도 신기하고 저만 본것이 아니라 그때당시 어머니, 여동생도 목격을 했던거라..
혹 론건맨분들도 목격을 하셨으나 하고 글을 올립니다. (조금길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저는 부산에 삽니다. 그때당시 고3 이어서 학교에서 늦게까지 렛슨을 받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예고생이라 일반계랑은 달리 자율학습대신에 남아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학교위치는 구서동이었고 미확인물체를 본것이 구서동 지하철역에서 장전동 지하철역으로 가는 주거지역이

밀집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지하철타고 가기엔 집까지 한코스라서 자주 걸어가곤 했는데 그날도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저녁 9시경이었는데. 너무나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걸어가던 도중 주위엔 인적이 조금 드물었습니다.

도중에 작은 슈퍼마켓이 있었는데 그 앞에서 아기를 업은 아줌마 한명이랑 아저씨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더군요.

먼가 하고 저역시 하늘을 봤는데 새모양 비슷한 뿌연 형상 3개가 원을 그리면서 날고 있었습니다.

사진#01

처음엔 새인줄 알았으나 새치고는 상당히 큰 형상이었고 한자리에서만 빙빙 원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세물체가 똑같은 크기였구요. 그걸 보면서 "저것이 모고?" 하면서 아줌마랑 아저씨가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보다가.대수롭게 여기고 그냥 계속 걸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 10분정도 걸었나요..?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아까 본 저것들이 계속 따라오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대로 빙빙 돌면서 원을 그리면서요.. 굉장히 놀랬습니다. 걸어가면은 계속 빙빙돌면서 따라오고

멈추면 그대로 그 상공위에서 빙빙도는것이었습니다. 색깔은 그림과 거의 비슷한 색깔이었구요.

혹시나 하고 역근처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땐 핸드폰이 없어서 공중전화기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로 친구에게 " 야 지금 어딘데? 지금 빨리 하늘 봐바바 이상한거 떠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가 " 그런게 어딧노? 미친소리하지마라" 라고 하더군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도대체 먼지.. 집까진 30분정도 거리인데. 집까지 따라오더군요.

집으로 오자마자 어머니랑 동생한테 말했습니다. 학교오다가 이상한물체를 봤는데 집까지 따라오더라 하고 말이죠..

그때당시 저희 집은 3층 맨션이었습니다.(지금은 이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내려가 어머니랑 동생이랑 같이 밖에 나가서 확인을 했는데

집 상공에 그대로 있더군요.. 빙빙 돌면서 말이죠. 그걸본 어머니랑 동생은 기겁을 하고 저게 머냐면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문이랑 문은 다 잠궜죠..


그리고 그때 이후로 ufo 를 목격하고 이상한 현상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론건맨에 가입을 한 계기가 됐구요..
과연 저것이 머였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새도 아니고..그렇다고 귀신도 아니고 말이죠..

추석연휴라 집에서 쉬면서 밤하늘을 보다 경험한 일이 생각이나서 혹시나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있나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추천2 비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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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발락님의 댓글

윤재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주위에 공연장이 있엇다고 해도 공연장은 실내가 대부분 입니다

구름에 비췃다면 그렇게 만은 인파가 몰리지 않았을 것이고

어른들도 내색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 분의 경험담은 전혀 다름니다;

공연장이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빛은 빛으로 보이기 마련이지만 이분께서는

저런 색갈을 보셧고, 모양도 비행물체가 확실하기 때문에

ufo의 가능성도 머지않아 있다고 봅니다

ufo 를 보셔서 더욱 하늘을 많이 보시게 되었다면

더 많은 현상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슈퍼맨느님의 댓글

윤재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이트에서 쏘아올리는 빛은 확실히 다릅니다 . . 선명합니다

ufo 일지도 나이트에서 쏘아올리는 빛일지도 모르죠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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