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꿈일까... > 체험 및 경험담

얼마전.. 제가 화장터에서 잘 태워지는 꿈을 꾸었죠..

살갗이 익어가고 벼가 부서지는 장면은 없었지만.... 생각나는건.. 내가 타고 있는걸 난 보고 있었고

화장이 끝나서 내 이름 석자가 써있는 관을 본것입니다... 전부 흑백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았구요... 화장터엔 다른 시신들이 화장되고 있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그 당시는 꽤 끔찍하고 재수가 없었죠..

그 뒤별일은 없었구요.. 집에 얌전히 있었죠...

무슨 의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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