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안고 잠을 자려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제 방에서 나갈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꾸 낑낑대고 방문을 박박 글어대고... 한 10분 그러는 거 짜증나고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눈을 떴는데 저희집 화장실 앞이었습니다 화장실이 깜깜하니 당연히 불을 켜야지 이러면서 스위치를 누르는데 죽어도 불이 안켜지는 것이었습니다 귀신에 홀렸다는 생각에 온 몸이 오싹했는데 알고보니..-_- 제 손이 스위치를 그냥 통과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영혼이 벽을 …

저희집에는 당시 강아지를 두마리 기르고 있었습니다 시추와 발바리였는데 하루는 어머니가 꿈을 꾸시는지 웅..웅.. 끙끙앓는 소리가 제방까지 들리길래 나가서 어머닐 흔들어 깨웠습니다 어머니가 개 두마리랑 산책을 가는데 시커먼 먹구름같은 늑대가 와서는 발바리를 확 낚아 채 갔다는 것입니다 시추도 데리고 갈려는걸 어머니가 끝까지 잡고 계셨답니다 한.. 3일후 발바리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습니다 저희 옆집 오빠가 발바리를 데리고 산책을 가던중 횡단보도를 건너서 …

가입하고 처음 글 적네요! 지금부터 어릴때부터 있던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험1 저는 예전부터 예지몽을 일주일에 한번꼴로 꿉니다. 꿈에서 본일이 다음날에 일어나기도 하고 멀리는 1년 후에 일어나기도 합니다. 대부분 쓸데 없는 예지지만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 꿈 하나가 있습니다. 그 꿈은 약 20번 정도 꾸었는데 마지막으로 꾼 것은 12살 때 입니다.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옥상같은데 올라가 있고 꼬마아이 하나를 목마을 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 지면서 태양이 하얗게 변합니…

어느날 꿈이었어요. 어느 하얗고 내모난 공간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어요. 그 줄의 끝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있었고 그 할아버지옆에는 검은옷인가?빨간옷인가?둘중 하나의 색깔옷을입은 젊은 사람이있었어요. 그리고 줄을 선 차례대로 그 할아버지가 알수없는말로 중얼중얼 거리다가 줄서있는사람이 예스!라고 대답을 했읍니다. 그러니 갑자기 그 할아버지얼굴이 악마같이변하면서 그사람의목을 잘라버렸어요. 저는 소름이 아찔했죠... 그래서 저는 노(no)라고 대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대 내 앞에있던사람들이 계속 에스라고 대답하면서 죽임을 당하는것…

오싹하네요.. 나무가지... 발키리어님.혹시...신들린것이 아닌지...하하..그냥 농담입니다. 약간은 부럽기도 하네요.... 가슴에 멍이든것도 신기하고.... 근데 50년후....어떻게 될지.....;;

이꿈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러니까...약3일째 같은꿈을꾸고있습니다... 제손에는 아주 날이 잘선 검이 양손으로 쥐어져 있고... 음...배경은 학교복도...였구요... 근처에는 차마눈뜨고 볼수없는 처참한 모습의 사람들이 나뒹굴고 있고... 제손과 옷에는 피가 흥건히 묻어잇습니다.. 항상 교실로들어가 거울로 제얼굴을 보려다가 꿈이 끝나네요... 특징은...항상 검의 색이바뀝니다. 무슨의미일까요..

한가지 이야기였는데 단편적으로밖에 생각이 나질 않네요.. 첫번째.. 제가 물속에서 악어를 쓰다듬고 있었어요. 두마리.. 느낌은 강아지를 만지는 듯했는데 모양은 악어였어요.. 아주 아끼는 애완동물인마냥.. 두번째.. 제가 머리를 빗엇는데요.. 빗으로 빗고나서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는데 머리 끝마다 하얀 밥알이 붙어있었어요.. 정말 이상한 꿈이져? ㅎㅎㅎ 세번째.. 이건 좀.. 가족들이 어떤 언덕 같은 곳에 있었는데.. 엄마가 옆구리에 상처를 입은거에요…

그거는요 그런 작은 병에 들어잇는 제브라 다니오라는 생명력 강하고 작은 열대러랍니다 하지만 죽으면 체구도 작고 살이 무척연하고 뼈도 연하기 때문에 온도에 따라서 바루부페되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건 흔적없이 어디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물고기 몸이 모두 물속에 분해가 된것이랍니다^^

매일. 읽기만 하다, 오늘, 제가 겪었던 이야기를 하나 올립니다. 전 32세의 신체건강(?) 한 남자입니다. 이야기는 제가 결혼하기전,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한 2년 정도 전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대전의 관저동에 구봉마을이란 아파트에 살고 있었죠(물론, 결혼한 지금도 그집에 살고 있고요)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그날도, 회사를 마치고, 집에와서, 씻는둥, 마는둥 하고, 베게두개 겹쳐서, 벽에 붙이고, 누워서 TV 를 보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TV 를 본지가 한 30분이나, 됐나, 갑자기 …

가위가 귀신에 눌려서 일어난다거나 그런건 다 거짓말인거 같아요. 그냥 몸만 못움직일 뿐이지 손끝이랑 발끝 조금씩 움직여 주니깐 다시 풀리고, 풀리고 나서 바로 다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겁도 전혀 나지 앉았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이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당해본? 가위라 신기하긴 했지만........ 역시 제 느낌은 귀신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은 아닌거 같네요.

전 귀신은 못봣는데요 암튼 무서웟어요 저도 가위에 한번 눌려봤습니다.. 지금 제가 살면서 가장 큰 공포를... 님 처럼 전 그렇게 가위에 쉽게 풀린게 아니라서 그 공포는 엄청 났습니다. 시각적인 공포보다는 몸을 마음것 움직일수 없다는 그런 정신적 공포감에.. 일어난 다음에 식은땀에 옷이 ... 전 이렇게 가위를 경험해봤구요 제 친구한명의 경험담은 이렇습니다. 몸이 약한 아주 호리호리 한 한 친구놈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자주 가위에 눌린다고 한다고 합니다 어쩔때는 가슴이 답답할때 …

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체험담을 소개하겠슴다(머리에서 발끝까지 오~싹한 체험임다) 밤에 잘려고 똑바로 누워있었다 시간이 좀 지났을때.... 분명 눈을 뜬상태 꿈으로 들어간 상태는 아니었슴다 누워있으면 머리 위쪽에서 뭔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책 넘기는 소리 스으탁~ 스으탁 하고 나더라고요 몇번이나 눈을 깜박였지만 소리는 계속 .... 그리고 좀 있다가 사라짐 아마 정신적으로 허약해 이런 현상이 있었을 것임다 음 ~ 모두들 감시조심요...

얼마전.. 제가 화장터에서 잘 태워지는 꿈을 꾸었죠.. 살갗이 익어가고 벼가 부서지는 장면은 없었지만.... 생각나는건.. 내가 타고 있는걸 난 보고 있었고 화장이 끝나서 내 이름 석자가 써있는 관을 본것입니다... 전부 흑백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았구요... 화장터엔 다른 시신들이 화장되고 있었던것 같네요.. 지금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그 당시는 꽤 끔찍하고 재수가 없었죠.. 그 뒤별일은 없었구요.. 집에 얌전히 있었죠... 무슨 의미 일까요..

안녕들 하십니까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얼마남지 않았네요.. 음 예전 공부와정신적 스트레스로 6개월동안 악몽을 꾼적이 있슴다. 밤이되면 왠지 싫었슴다 또 그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아니나다를까 그런현상이 일어났슴다 제방에 누워있으면 왼쪽은방문 발쪽으로는(앞쪽)창문이 있었슴다 창문만 가릴정도의 커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났을까 삐. 삐. 삐~ 점점 큰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리더니 삐이~계속죽~ 첨에 꿈이 아니었슴 몽롱한상태 온몸이 마비 머리에서밭끝까지 소름 쏴~아 분명 나의방 어라 근…

사실 그대로 보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글을 읽어 보니.. 저는 커턴이 열리는 것보다는 오히려 글쓴이(몇년생인지..) 옆에 갑자기 들어와서 옆에 누으셨다는 부모님이 더 무섭네요..^^ 커턴.. 그건 소름이 끼치는 상황일 수도 있겠으나.. 글 마지막 부분에 "저는 기독교라서.."하는 부분은, 기독교만이 가지는 종교적 인식의 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전 불교쪽에 좀 가깝지만 나름대로 모든 종교의 긍정적인 부분은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 같으면 그 상황에서 커턴을 불태워버리겠습니다. ㅋㅋㅋ

새벽1시경쯤... 커텐이 펄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잠이 깼다기보단..... 말 그대로 비몽사몽간이었습니다 잠자는것두 아닌 그렇다고 깨어 있는상태도아닌..... 그러나 의식은 분명한 그런상태였습다 방 바깥쪽으로 유리창이 있고 방 안쪽으로 커텐이 있는데 분명이 바람두 없구 창문도 닫혀있는데 커텐이 펄럭거리더군여 전 신기한 맘에 그냥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ㅡ.ㅡ 한참 펄럭이고 나서...... 이상하게 제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몸이 밑으로 푹~ 가라앉는 느낌…

두번이나 같은꿈을 꿨는데여.. 첫번째는 .. 방안에서 제가 엎드려서 자고있는데 갑자기 제몸이 밑으루 내려가는거에여.. 방문쪽으로.....그래서 그때 전 이길로 가면 제가 죽을거같아서 있는힘을다해서 안가려고했져.. 제가 끌려나가는 모습도 보이는것같았구요.. 그러다가 깻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여.. 두번째는 거실에서 자고있는데 또 마찬가지로 제몸이 밑으루 내려가는걸 느꼈어여.. 전 이길로가면 죽을거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안가려고 방바닥을 막 긁었어여~ 목소리두 나오질않구.. 조금있다가 꿈에서 깬…

제가 원래 중학교 올라와서 부터 이상한 꿈이란 꿈은 다 꾸고 잡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불만껐다하면 갑자기 꿈에 시체가 순식간에 목이 매달아 죽는 꿈을 여러번 꾸게 되었는데 그래서 전 잘때 항상 불을 켜고 잡니다. 그래도 효과는 없고 불면증으로 이어져 아예 새벽2시쯤 되서 잠든다거나 11시(빠르면) 에 잠드는 경우가 태반이었는데 어떤 엄마 친구분께서 여수인가? 거기에 나 같은 증상을 잘 치료 한다는 분이 한명계시데요. 그분에게 찾아가보니까(가면 마당에 진돗개 한마리 있습니다-_-;;; 무서움..;) 방문앞에다가 제사때 쓰는…

저두 가위눌리면 중력이 3배정도 되는것처럼 밑으로 깔아눌려여 일어나지도 못하고 소리도 안나오고 근데 그게 학교수업시간에 잠자다가 그랬어요 (2번이나 같은경험 -_-;)

제가 얼마 전에 피곤하구 머리도 어지럽고 해서 일찍 잔적이 있었는데요..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지는 겁니다.. 자다 깬거 같지 않게 머리가 개운하더라고요 그 어둠 속에서도 시계를 보니 2시 쯤이었구요.. 그래서 "뭐야.." 하구 다시 잘려구 몸을 돌릴려 그랬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 겁니다.. 순간 등골이 싸~~해지면서 머릿 속이 텅 비는 것 같았어요 저는 왼쪽 팔을 필사적으로 움직였죠.. 의외로 3초만에 풀렸지만.. 정말 머리칼이 스더라구요.. 이런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