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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가 생각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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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02-09-07 20:28

본문

왜.. 꿈결이라는 말이 있죠?

저두 비슷하다면 비슷한 경험이 있답니다

다만 그것이 확실히 기억되있는게 아니라

이랬나? 라고 생각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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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403건 2 페이지

방금 꿈을 꿧습니다.

동물에 관한건데요. 강아집니다 제가 우선 중심상가지역으로 있더군요. 거기엔 여러가지가 많은데 막 돌아다니다가 공사판을 봤습니다 그주위엔 공사판 아저씨들이 일을 하고 계셨는데 더 가보니가 웬 고양이 같은게 있더군요 자세히 보니까 강아지인데 하얀색으로 몸도 엄청 작고 좀 약해 보이는 강아지였습니다. 주위에 공사판 아저씨들이 그거 원래 여기 공사짓기전에 동물가게 에서 있던건데 건물을 다 부수었는데도 계속 가지 않고 그러고 앉아있다고 그래서 공사판 아저씨들이 밥도 주고 그러다가 친해졌다고 하…

일반 | vampir 488 02-08-05 06:51 0 3 1
저희 사촌형이 경험했던 이야기...(사실)

저의 사촌형은 산속에 있는 위덕대를 다녔었는데요, 그 학교 연구실과 교실까지의 거리가 꽤 멀었다구 합니돠.. 저의 사촌형은 위덕대(그다지 좋은 대학은 아니죠.. ㅡㅡ; 지금은 한양대학원 다니지만...)에서 좋은 대학원으로 가기 위해서 열심이 공부하느라 친구와 단 둘이 연구실에서 공부하고 12시 30분쯤에 그곳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그 둘 앞에 공사복을 입은 사람이 괭이를 질질 끌면서 터벅터벅 걷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물에 흠뻑졌어 있었고요.(그 날은 비가 않왔습니다, 게다가 공사따윈 전혀 하지 않았죠.) 제 사…

일반 | 노장현 863 02-08-05 15:19 0 5 0
군대있었던일

군복무하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복무한부대에는 예전에 삼청교육대 터라 귀신이 자주 출몰하였습니다... 저는 사회있을때 가위한번 눌리지않았는데 군대에가서 가위를 눌러보기두 했지요... 시기는 대대가 전부 훈련나가서 본부중대의 남아있는 인원이 탄약고 보초를 근무하고있었습니다..그때 신병이 있는데 귀신을 볼줄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이 평소에 당부하는 말이 밤에 근무나갈때 땅바닥에있는 돌을 차지말라는 것이 었습니다..왜냐하면 군부대에 귀신이 너무 많아서 밤에 돌을 아무대나차면 귀신이 맞아서 성을 …

일반 | 기므석 898 02-08-05 16:07 0 4 5
꿈 이야기

처음 론건맨에 접할땐 UFO의 호기심때문에 왓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많은 정보를 담은 사이트가 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며칠동안 잠도 못자면서 일일히 다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여러 컨텐츠들이 많은걸 보고 ... 꿈얘기 하는걸 보게되었습니다. 몇달전이지만 그땐 꿈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은 없던 걸로 압니다... 저 역시 미지한 세계에 대해서 항상 의구심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하지만..꿈이란건...내 자신에 대한 고찰..수련이라고 할까요...불교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아는…

일반 | 고복인 484 02-08-06 15:48 0 3 1
길 잃지 않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저의 고모로부터 들은이야기 입니다. 체험담은 아니지만.. 오랜전 그러니까 몇 십년전 고모가 새댁이었을때.. 그때는 차도 잘 안다니고 노선도 다양하지 않아서 친정에 올일이 있으면 차를 타고 오다가 내려서 산를 넘어 오곤 하였답니다. 그날도 고모는 친정에 올일이 있어 차를 타고 중간쯤 오다가 산을 가로질러 갈 요량으로 늘 다니던 길에 내렸답니다. 밤이라 좀 무섭기는 했지만 늘 다니는 길이니 괜찮겠지 하며 산을 넘어 오고 있는데 한참을 가다보니 웅덩이가 보이더랍니다. 이…

일반 | 장기주 830 02-08-06 20:37 0 4 5
헉...읽어보세여...

제가 방금 컴퓨터를키면서 의자(바퀴날린의자)를 한바퀴 돌렸는데 제 뒤에 있는거울에 어쩌다가 눈이 쏠렸어요. 그런데 거울에 비녀를한여자의뒷모습이순간적으로 보였어요... 지금 엄청 소름끼치네여...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일반 | xlr 771 02-08-13 12:59 0 3 8
열라게 가위눌린 예기 쓰고 작성완료 눌르니 경고문과 함께 날라가버림..그 경고문은?

(잠지)는 등록하기에 적당한 단어가 아닙니다..ㅡㅡ; 그(잠지)가 아닌데 ㅜㅜ 잠자다 할때 (잠지)인데.. 그리구 (잠지)란말만 쓴것두 아닌데 ㅜㅜ 글이 날라간순간 얼마나 무섭던지.. 장장 15분이나 기억을 더듬고 힘을 다해 쓴글인데 앗 이글도 날라갈지도 모르겟당 ㅜㅜ 여기서 (잠지)는 잘때의 그것임.. ㅜㅜ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일반 | 김근찬 605 02-08-14 04:18 0 4 3
가위 경험담..

다시 씁니다.. 쓴글 날라가서 ㅜㅜ 짧게 씁니다. 또날라가면... 저는 해년에 한두번정도 가위를 눌리곤 합니다.. 그중에 가장 처절하고 무서웠던 가위눌림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몇년전 잠을 자다 가위에 눌렸습니다.. 무엇인가가 위에 있는듯 햇습니다. 보통 가위 눌리면 저마다의 방법으로 풀곤 하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 가위가 풀리지 않는겁니다.. 평소 가위눌림 관세음... 옴마니.... 등등을 몇번 속으로 왜치면 가위눌린게 스르르 풀리곤 햇던게 아에 풀릴 생각을 안하는겁니다..참고로 종교가 불교 순간…

일반 | 김근찬 582 02-08-14 04:37 0 3 3
회의론자들이 바라보는 가위눌림과 악몽

흔히 말하는 가위 눌림이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면 대개는 한번은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위 눌림과 비슷한 개념의 악몽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사실 비슷한 내용이라고 보입니다. 보통 우리는 악몽에 대한 이야기가 더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더 흔한 것이라고 하기 보다는 악몽이 더 미스테리하게 보이므로 오히려 더 널리 알려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느것이 흔한지는 저는 알지 못합니다. 가장 흔한 악몽의 경우는 보통 이러한 것들입니다. 처음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잠에서 깨게…

일반 | 혈액형 628 02-08-14 18:55 0 3 0
아.. 가위한번 눌려보고싶다.

전 그다지 나이는 많이 먹지 않았지만(초등6년생.....) 그래도 가위한번 눌려보고 싶어요.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일반 | 손한 578 02-08-19 15:39 0 3 5
헐..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돼지?

에휴~ 이거 올린다 올린다 하구선 엄청 많이 지났네. ============================================================================ 저희 반에 (중학교2학년)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친구는 완전 자기 힘이예요 시험기간 아닌때도 매일 공부하고 학원이나 과외도 안하는데 전교 2~3등... 그런데 그친구가 국어시간에 잠이 들었는데요 선생님이 깨워서 벌떡일어났거든요 그런데 그친구가 안움직이는거예요 한 30~40초 쯤 후에 그친구가 "…

일반 | [부활]아돌프히틀러 690 02-08-21 14:55 0 3 3
술래잡기...

여러분들도 어렷을쩍에 술래잡기를 마니해봐서 무슨놀이인지 잘아시겟죠? 한명이 술래가되서 벽쪽에 얼굴을 가리고 서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이렇게 외치고 10까지센후에 찾는거져...그때 제나이가 아마도 일고여덟살 정도 되었을때였습니다. 내가 술래였죠 그때당시 놀고싶은 마음이 너무강해서인지 어려서인지 밤늦게까지 술래잡기를하고 있엇습니다. 그때 가로등인가 하나있었구 그전봇대에 제가 술래를 하고 나머지애들은 그리넓지않은범 위에서 다들 숨었죠 저는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았습니다. 워낙 그런쪽은 잘하고 밤에 눈도 좋아서 잘찾아냈…

일반 | 정정준 693 02-08-22 12:25 0 3 6
질문입니다..

몸이 굉장히 좋지 못할때 추워서 창문을 닫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잠든 적이 있었는데. 가위 눌렸을때와 같이 몸은 움직이지 않지만, 정신은 맑은 듯. 계속 창문이 보였었거든요. 꿈일지 모르지만.. 제 몸에서 뭔가 검은 사람 형태가 나가는 것을 봤는데요. 왠지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상반신 어깨 정도까지 나가는걸 도로 들어오게 했는데요. 제 몸은 따끔따끔한 느낌이 계속 들었고요.. 뭔가 뭐일까라는 의문에서 질문 드립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일반 | 소식 576 02-08-24 10:12 0 3 0
제 꿈좀......

제가 호주로 어학연수 갔을때 일단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꿈속에서 제가 만화책에 나오는 주문을 외웠는데 갑자기 제가 지나가는 곳마다 제옆의 크기가 거대한 나무들이 부들부들...... 파르르...... 쿠르릉...... 이러면서 미친듯이 흔들리는 것이었어요!! 더 놀란것은 아침에 제이모께서 저를깨우며 야! 너 무슨 잠꼬대를 그렇게 하니? 무슨 영문인지 이모께 여쭤보니 제가 밤중에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제 가방으로 기어가더니 영한&한영사전을 주섬주섬 챙기고 나서는 이모......자도되요? 하고 털썩.…

일반 | 손한 462 02-08-24 16:52 0 3 1
가위눌림에 관해서.!! 궁금하신분 도움이돼실겁니다

가위 눌림이란 대부분 귀신에 연관시키지만 그건 자기가 생각하는 공포심에 형상화한거라구 생각합니다 그 예를 들어보면 저는 11년동안 가위를 눌려왔습니다 지금은 가위를 눌려도 하찮게 생각하구 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귀찮아서 눈감고 자버리지요.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닌 경험은 눈앞에 아주 하얀 정말정말 하얀종이같은 큰 백지가 있습니다 온통 하얀대 갑자기 순식간에 검은 먹물이 지진나는것 처럼 뿌려짐니다 전 눈을 뜨고보면 그땐 흔들리지않는 의자나 천정이 조금씩 움직임니다 그러면 맘으로 움직이지 않게 정신을 집중시키지요.…

일반 | 손영일 563 02-08-25 23:02 0 3 0
저는 몽유병이 있습니다.

꿈에서 자기 맘대로 못하고 영화를보듯 하지 않습니까? 그런것처럼 저는 꿈인것처럼 돌아다니며 합니다. 저는 꿈인줄만 알았지만. 어느날밤 제가 전화를하는 꿈을 꿨는데 핸드폰에 우리집 전화번호가 떠 있다는것을 알았답니다.

일반 | 공영대 884 02-08-27 16:05 0 3 0
[re] 제가 생각하기에는

왜.. 꿈결이라는 말이 있죠? 저두 비슷하다면 비슷한 경험이 있답니다 다만 그것이 확실히 기억되있는게 아니라 이랬나? 라고 생각 되기 때문이죠

일반 | 헬파이어-* 1,048 02-09-07 20:28 0 3 0
꿈에 대한건 아니지만서도..어디에다 올려야 할지 몰라서요^^^;;

라꾸~^^^(=사바나 인사) 뇌사상태인 사람의 영혼은 어떻게 됬을까요?? 아..궁금해서리...^^^;;

일반 | 삽하나 577 02-09-08 00:19 0 3 0
가위눌림.... 평생에 딱 두번밖엔-_-;

가위눌림은 정말 평생에 딱 두번밖에 안 걸려봤습니다. 하나는 정말정말 아파서 비몽사몽간일때. 또 한번은 무서운 생각을 할때였습니다. 무서운 생각을 할땐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엄마랑 같이 자는데 갑자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내용이 생각나데요. 그와 동시에 몸이 정말 누가 잡듯이 꽉 잡히면서 꼼짝도 못 하겠더군요. 옆에 엄마를 부를라고 해도 못 하겠고-.-; 그냥 죽는가보다 하고 가만히 있었더니(-_-;) 몇분후에 저절로 몸이 풀렸습니다. 무서운 생각만 하는것만으로 몸에 가위 눌린다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신기…

일반 | 시반슈미터011 567 02-09-09 06:13 0 3 1
[re] ㅡㅡ...

그거 따끔따끔한거... 창문열어노니까 추워서 쥐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그런거 만은데 ㅋㅋ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1-18 17:45)

일반 | 이칼 537 02-09-09 17:15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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