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땐가 고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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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은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02-12-01 18:17본문
강아지를 안고 잠을 자려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제 방에서 나갈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꾸 낑낑대고 방문을 박박 글어대고...
한 10분 그러는 거
짜증나고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눈을 떴는데
저희집 화장실 앞이었습니다
화장실이 깜깜하니 당연히 불을 켜야지 이러면서 스위치를 누르는데
죽어도 불이 안켜지는 것이었습니다
귀신에 홀렸다는 생각에 온 몸이 오싹했는데
알고보니..-_-
제 손이 스위치를 그냥 통과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영혼이 벽을 그냥 통과하듯..
너무나 놀라고 있는 순간
다시 제 방에 제가 있고
눈 아래로 제 팔이 보이지 않습니까 -_-;;
허걱.. 이게 혹시 유체이탈이라는 건가... 나 여기서 죽는건가...
싶은 마음에 무조건 제 팔과 그 보이는 팔을 겹치고 또 겹쳤습니다
순간.... 확~!! 빨려 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눈을 뜨니..
그 강아지는 계속 방문을 긁어대며 낑낑거리고 있고...
시간은 잠든지 10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선명한건...
몸이 너무나 가벼웠다는 것입니다
공기나 다름없이 말이죠
다시는...-_- 그런거 격고 싶지 않습니다
우워........-_-
이상하게 그날따라 제 방에서 나갈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꾸 낑낑대고 방문을 박박 글어대고...
한 10분 그러는 거
짜증나고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고 잠을 청했습니다
그러다 눈을 떴는데
저희집 화장실 앞이었습니다
화장실이 깜깜하니 당연히 불을 켜야지 이러면서 스위치를 누르는데
죽어도 불이 안켜지는 것이었습니다
귀신에 홀렸다는 생각에 온 몸이 오싹했는데
알고보니..-_-
제 손이 스위치를 그냥 통과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영혼이 벽을 그냥 통과하듯..
너무나 놀라고 있는 순간
다시 제 방에 제가 있고
눈 아래로 제 팔이 보이지 않습니까 -_-;;
허걱.. 이게 혹시 유체이탈이라는 건가... 나 여기서 죽는건가...
싶은 마음에 무조건 제 팔과 그 보이는 팔을 겹치고 또 겹쳤습니다
순간.... 확~!! 빨려 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눈을 뜨니..
그 강아지는 계속 방문을 긁어대며 낑낑거리고 있고...
시간은 잠든지 10분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정말 선명한건...
몸이 너무나 가벼웠다는 것입니다
공기나 다름없이 말이죠
다시는...-_- 그런거 격고 싶지 않습니다
우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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