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 이었던가?!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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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호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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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8회
작성일 02-11-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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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어렸을 적 이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었으니 지금으로부터
약 20여년 전이었죠. 강산이 두 번 바뀌었을 정도의... ^.^ㆀ
장난기 심한 개구쟁이었던지라 부모님 속 꽤나 썩였었죠. 이런 저런 일들로...
실종이 되질 않았나 옥상에서 떨어지질 않았나...
각설하고...
위 사실 중, 옥상에서 떨어진 것에 관해서입니다.
동네 꼬마가 밀어서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런 결과로 제 뇌는 지금 절반이 죽어
있는 상태입니다. 의사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위험한 상태이니 차후, 심한 충격은
치명적일거라고...
의식불명인 상태이자 놀란 부모님들께서 앰뷸런스를 호출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절 병원으로 호송한 것이죠.
헌데 그렇게 호송되던 당시... 제 기억으론... 제 몸이 무척 가벼웠었습니다.
공중에 부양 될 만큼... 바람에 흔들릴 만큼...
절 싣고 가던 그 앰뷸런스를 공중에서 바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여 년 당시의 그 날에...
제가 유체이탈을 경험한 것인가요?
약 20여년 전이었죠. 강산이 두 번 바뀌었을 정도의... ^.^ㆀ
장난기 심한 개구쟁이었던지라 부모님 속 꽤나 썩였었죠. 이런 저런 일들로...
실종이 되질 않았나 옥상에서 떨어지질 않았나...
각설하고...
위 사실 중, 옥상에서 떨어진 것에 관해서입니다.
동네 꼬마가 밀어서 옥상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런 결과로 제 뇌는 지금 절반이 죽어
있는 상태입니다. 의사가 그랬다고 하더군요. 위험한 상태이니 차후, 심한 충격은
치명적일거라고...
의식불명인 상태이자 놀란 부모님들께서 앰뷸런스를 호출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절 병원으로 호송한 것이죠.
헌데 그렇게 호송되던 당시... 제 기억으론... 제 몸이 무척 가벼웠었습니다.
공중에 부양 될 만큼... 바람에 흔들릴 만큼...
절 싣고 가던 그 앰뷸런스를 공중에서 바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0여 년 당시의 그 날에...
제가 유체이탈을 경험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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