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생생했던 지난밤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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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테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838회 작성일 06-11-01 17:19본문
물론 현실이 아닌 꿈속에서 라지만 그 순간을 오래도록 절대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저의 지난밤 꿈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누군가와 커다란 창문이 있는 곳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2,3층쯤 되는곳 같습니다.
잠시후 하늘에서 검은물체가 나타났습니다.
순간 UFO라는것을 알았지요. 머무림 없이 핸드폰을 꺼내어 동영상모드로 전환하고 찍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자세히 보고싶은 마음에 줌까지 땡겨 가면서 열심히 찍엇습니다. 핸드폰 속의 UFO는 정말 처음보는 비행체 였습니다. 론건맨에 올라있는 거의 모든 UFO를 보았지만 꿈속의 이 UFO는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모습이었습니다. 순간 놀라운 일이... 그 UFO가 착륙을 한것입니다. 그것도 제가 서있던 그 건물 앞으로...
정신없이 뛰어 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약 몇십미터 앞에서 커다란 UFO를 보앗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모두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방송국 카메라와 기자인듯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뭐랄까 지구에서 만들어 진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한것이 었습니다. 크기는 약 높이 10미터? 옆으로는 조금 작은듯한데 크기를 알수 없는 구조(?)의 비행체 입니다. 이것을 말로 표현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무지하게 기이하게 생겼습니다. 온통 무엇인가가 움직이고 있었고 마치 강남 포스코빌딩 앞에 서있는 폐고물로 만든 조형물 같은 형상과 비슷하긴 한데 쇠는 아닌것같고 정말로 알수 없는 재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굳이 표현하면 검은색 알수없는 재질의 수천가지 조각들이 살아움직이면서 만들어진 기계라고나 할까? 그렇게 놀라움과 신기함에 그 UFO를 보고 있는데 어느 한곳에서 빛이 나오며 누군가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모두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역사적인 순간아니겠습니까? 지구에 공개적으로 내려온 외계인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것이니까요. 방송카메라와 기자들은 난리가 났습니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정심없이 촬영을 해댑니다. 저 또한 핸폰 카메라로 그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UFO에서 나온 외계인들의 모습은 3가지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외계인은 굉장히 작았습니다. 모습은 인간같이 생기긴 했는데 갈색의 몸색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팔다리는 굉장히 얇았습니다. 키는 60센치 정도로 작았습니다. 그 작은 외계인은 2명이었습니다. 그 뒤로 같이 나오는 외계인은 시커먼 옷을 입긴 했는데 옷인지 그게 몸의 일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키는 보통 지구인들 같은 체격이었으나 얼굴 생김새는 전혀 지구인은 아니었습니다. 표현하기 힘든 얼굴입니다. 이 외계인은 3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정장(?)을 입은 듯 한 한 외계인이 나왔는데요. 올굴은 길었고 특히 귀가 굉장히 뾰족했습니다. 스타트렉에서 나온 외계인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나이는 어림잡아 50세 이상은 되 보였습니다. 머리칼이 희긋했거든요. 이 외계인은 혼자 였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을 지켜보고있는 지구인들을 쭉 둘러 본후 언제 준비 되었는지 모르 겠지만 테이블로 가서 앉았습니다. 마지막의 귀가 큰 외계인만 앉았습니다. 그 뒤로 검은 외계인과 작은 외계인들이 자기들 끼리 뭐라고 말을 하면서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귀가 큰 외계인이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말을 했는데 외국인이 우리나라 말을 하듯이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습니다. 그 외계인의 말은 자기들은 우주에서 왔으며 3가지의 종족이고 각자 사는곳은 틀린 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구인들에게 자신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러 왔다고 하였습니다. 발음이 너무 이상해서 귀기울여 들어야 뭐라고 하는지 간신히 알아들었습니다. 꿈은 흐지부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정말 사실같은 꿈을 꾸었기에 꿈에서 깨어서도 가슴이 쿵쾅거림이 남아있었습니다. 꿈인줄 알면서도 오죽하면 핸드폰을 열어 무엇이 찍혀있는지 확인까지 해보았다니까요 ^^ 여하튼 정말 재미있는 꿈이었고요. 언젠가는 제가 꿈에서 본 이 장면들이 현실이 될것이라는 믿음또한 있답니다. 가끔 친구 녀석과 술한잔 하면서 이 사이트에 관해 얘기를 하는데 제가 그랬습니다. 조만간 빠른 시일에 이 우주에 지구인 말고 또 다른 외계인이 살고 있다는 것이 현실로 발혀지게 될것이라고... 요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미스테리맨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런꿈 한 번 꾸어봤음 좋겠어요^^
거대한 비행체가 하늘위를 날아가는 꿈은 여러번 꾸었는데...^^
세이야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 꿈꾸기도 힘든데..
그래도 간접체험을 하셨군요..
은빛여우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도 외계인 꿈을 가끔씩 꾸지만 기분 좋은건 하나도 없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하늘에는 둥그런 구형 ufo가 빽빽히 떠 있고 외계인들이 내려와 사람들을 마구 잡아가거나 죽이고 고 아비규환 속에 저는 숨기에 바빴어요.
깨어나 '꿈이구나'라는 생각에 한숨을 쉬었습니다.
괴적인격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아~ 꿈이에요?? 전.. 진짜인줄 알고,,, ㅡ,.ㅡ 놀랐다는!
발락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 ufo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분이시군요..
저도 ufo의 꿈을 꾸기 우 ㅣ해 밤낮을 생각합니다..
율이님의 댓글
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도 종종 ufo가 나오는 꿈을 꾸곤 하는데요,.. 창밖에서 나를 데려가려고 떠있거나 내가 길을 걷고 있을때 잡아갈려구 막 쪼차오면 전 싫어!!싫어!! 하면서 미친듯이 도망가는 그런 무섭고 불쾌한꿈만 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