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얘기하신 귀신 경험담... > 체험 및 경험담

      제사드리는 것은 돕고난 후 산을 넘어 오늘 길이면 엄청 힘드셨을겁니다.. 아마도 그때 할머님의 심리상태때문에 보인것 같은데요^^ 아니면요.. 원래 제사를 드리면 그 주변에 있던 귀신들이 그 자리에 와서 놀고 먹는 건데요.. 그때 왔던 귀신중 하나가 할머님을 따라왔을수도 있을것 같아용^^ 둘다 아님 말구용^^

      비료푸대 아닌가,,,,,

      저도 옆집 아주머니에게 들은 경험담이 있는데. 등털이 쭈뼛쭈뼛 섭니다.
그 아주머니가  어렸을적 삼춘과 밤을 따러 산에 올라가셨더랩니다.
밤 따느라고 날 어두워지는것도 모르고 있다가 주위가 어두워진걸 알고서
삼춘이 서둘러 아주머니 손을잡고 산을 내려 가고 있는데 뒤에서 자꾸 누가 부르더랩니다.
그 소리를 아주머니만 들으신게 아니고 삼춘도 들으셨데요. 고개를 돌려서 뒤를 보니 왠 흰옷을 입은 여자가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더래요. 그러자 삼춘이란 분이 절대 뒤 돌아 보지 말고 손 놓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
그랬데요. 그렇게 앞만 보고 가고 있는데 이번엔 15미터 정도 앞에서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더랩니다.
그 아주머니는 그때 정신을 잃으셨고 다음날 초저녁쯤에 깨어나셨데요.. 제 친한친구의 어머니인지라 놀러갔다가
집에 갈때쯤 밥먹고 가라고.. 그때 마다 해주시는 이야기 인데. 정말 무섭더라고요...

      산과 같은 장소같이 지각변동으로 인해 거다한 에너지가 충돌하여 솟아난 땅덩어리의
기운, 또는 에너지는 엄청납니다.

헨드폰같은 작은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사람이 영향을 받는데, 하물려,
산과 같이 거대한 덩어리로 여러가지 광물이 묻힌곳에서 나 올수 있는 파장들은 예측할수 없죠.

어쩌면, 자기장의 변동이 큰곳에서 뇌파의 평상적 움직임에 영향을 주어서, 뇌의 감지주파가 우리가 평상시에 볼수 없던 그런것들을 감지한 예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예전에 몇번 귀신을 본적이 있기 때문에 이해가 갑니다.